그 큰 사랑 인하여 By God's love

우리가 어떻게 구원받았습니까?

핵심적인 것은 예수님 안에서만 가능합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그 안에서 가능하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들어오게 되면 그 안에서 변화가 찾아옵니다.

그 중에 제일이 허물과 죄로 인하여 죽었던 나 자신을 건져 준 것입니다.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이렇게 저렇게 살라고 했지만 그 말씀과는 전혀 상반된 삶을 살고 있는 모습이 허물과같은 죽음의 삶이었던 것입니다.

그런 우리를 살려주신 것입니다. 마치 간밤에 잠자면서 모든 의식도 다 내려놓고 죽은 것이나 다름 없었던 존재를 다시 아침이 되면 일어나듯이 하나님이 나를 살려주신 것입니다.

사탄의 지배받고 살고 있었던 나 자신은 죽어야 마땅한 존재지만 하나님이 나를 구원해주신 것입니다.

그저 육신(싸르트)에 따라 살았던 것입니다. 단순히 육체라는 덩어리에 불과했던 삶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삶에서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게 은혜로 구원을 이루신 것입니다.

왜 주님은 그렇게까지 허물과 죄로 살던 나를 구원해주었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우리의 현실적인 삶에서 하나님의 실체적인 사랑이 작동하고 있기 때문에 구원 받는 자들의 삶의 모습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단순한 애정관계를 넘어 새로운 창조와 같은 선한 일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 크고 놀라운 사랑과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우리는 이제 새로운 존재가 되어야 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절대로 우리가 잘하거나 의롭게 사는 것 때문에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직 주님의 은혜로만 될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선물로 가능합니다.

이것은 자기의 의로움이나 대단한 행위에 의하여 될 수도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위대한 걸작품이라는 사실을 자각하고 죄와 죽음의 상태에서 완전히 벗어나 새로운 존재로 거듭난 영적인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의 최종적인 열매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