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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마음이 모든 것을 좌우하지는 않습니다.Minds don't dictate ever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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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모든 것을 좌우하지는 않습니다.Minds don't dictate everything.

 

신라시대 때에 원효대사가 44세 나이에 당으로 유학을 가기 위해 경주에서 출발해 지금의 화성군(당황성)에 도착했습니다동굴이 보여서 그곳에 지쳐 떨어져 잠이 들었습니다자다가 목이 말라 손으로 여기저기 만져보니 바가지가 느껴져서 물을 시원하게 마시고 잠을 잘 잤습니다아침이 되어 동굴에 빛이 들어왔습니다일어나보니 자기 잠잤던 곳은 묘지였고시원하게 마셨던 바가지는 해골바가지였고그 안에는 알 수 없는 벌레들이 득실거렸습니다그는 한참을 구토를 했습니다.

그때 깨달은 것이 모든 것은 사람 마음에 달려있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당나라로 유학 가는 것을 포기하고 다시 경주로 돌아왔습니다결혼하는 것도 마음의 문제구나라고 여기면서 파계승이 되었습니다그후 요석공주와 결혼하여 신라시대 3대가인 중에 한 사람인 설총을 낳았습니다불교대중화를 위해 복잡하게 하지 말고 단순히 남묘아비타불만 외우는 것으로 했으며 모든 것은 마음이 만들어낸다는 일체유심조를 강조했습니다.

 

여기에는 얼핏 보기에는 맞는 것 같습니다그러나 객관적으로 엄연히 존재하는 것을 실체가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어둠 속에 있었을 때는 알 수 없었지만 빛이 들어오니까 알게 된 것입니다빛이 없으면 제대로 불 수 없지만 빛이 들어오면 제대로 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인생의 최고를 꿈꾸고 살다가 이뤄지면 자랑하고 살지만 진정한 빛이 들어오게 되면 제대로 자신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시면서 나는 빛으로 세상에 오셨다고 했습니다자신의 판단을 다 내려놓고 참 빛 되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기 때문에 나는 참빛이다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어둠속에 갇혀 사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따라 그대로 살면 우리도 빛 가운데 사는 존재가 됩니다.

내 자신이 옳다고 여기며 내가 알아서 내 기준이 되어 살면 주님의 참빛은 우리 속에 들어올 수가 없습니다.

가느다란 빛 가지고는 어둠으로 깊은 우리의 마음속을 완전히 빛으로 채울 수 없습니다우리가 빛 가운데 살려면 내 생각을 내려놓고 예수님의 뜻을 받아들이면서 살아야 합니다.

영광된 빛의 자녀로 살려면 어둠으로 깊은 내 마음을 빛으로 채우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야 됩니다.

그렇게 살지 않으면 하나님의 영광과 사람의 영광이 서로 충돌하게 됩니다.

나에게 영광을 돌리고 동시에 하나님께도 영광을 돌릴 수가 절대로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든지 나에게만 영광을 돌리든지 둘 중에 하나를 택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면 나의 것을 다 내려놓아야 합니다그런데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인간이라는 존재가 영광받기를 그토록 좋아하는데 어떻게 내가 영광 받을 만한 것들을 다 내려놓습니까?

자기를 십자가에 못 박아야만 가능합니다.

자기 십자가를 질 때에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십니다.

부귀영화가 최고의 영광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살았는데 주님의 빛이 비추이고 나니까 이런 것들은 아무것도 아니다를 알게 된 것입니다.

 

신라시대 때에 원효대사가 44세 나이에 당으로 유학을 가기 위해 경주에서 출발해 지금의 화성군(당황성)에 도착했습니다동굴이 보여서 그곳에 지쳐 떨어져 잠이 들었습니다자다가 목이 말라 손으로 여기저기 만져보니 바가지가 느껴져서 물을 시원하게 마시고 잠을 잘 잤습니다아침이 되어 동굴에 빛이 들어왔습니다일어나보니 자기 잠잤던 곳은 묘지였고시원하게 마셨던 바가지는 해골바가지였고그 안에는 알 수 없는 벌레들이 득실거렸습니다그는 한참을 구토를 했습니다.

그때 깨달은 것이 모든 것은 사람 마음에 달려있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당나라로 유학 가는 것을 포기하고 다시 경주로 돌아왔습니다결혼하는 것도 마음의 문제구나라고 여기면서 파계승이 되었습니다그후 요석공주와 결혼하여 신라시대 3대가인 중에 한 사람인 설총을 낳았습니다불교대중화를 위해 복잡하게 하지 말고 단순히 남묘아비타불만 외우는 것으로 했으며 모든 것은 마음이 만들어낸다는 일체유심조를 강조했습니다.

 

여기에는 얼핏 보기에는 맞는 것 같습니다그러나 객관적으로 엄연히 존재하는 것을 실체가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어둠 속에 있었을 때는 알 수 없었지만 빛이 들어오니까 알게 된 것입니다빛이 없으면 제대로 불 수 없지만 빛이 들어오면 제대로 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인생의 최고를 꿈꾸고 살다가 이뤄지면 자랑하고 살지만 진정한 빛이 들어오게 되면 제대로 자신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시면서 나는 빛으로 세상에 오셨다고 했습니다자신의 판단을 다 내려놓고 참 빛 되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기 때문에 나는 참빛이다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어둠속에 갇혀 사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따라 그대로 살면 우리도 빛 가운데 사는 존재가 됩니다.

내 자신이 옳다고 여기며 내가 알아서 내 기준이 되어 살면 주님의 참빛은 우리 속에 들어올 수가 없습니다.

가느다란 빛 가지고는 어둠으로 깊은 우리의 마음속을 완전히 빛으로 채울 수 없습니다우리가 빛 가운데 살려면 내 생각을 내려놓고 예수님의 뜻을 받아들이면서 살아야 합니다.

영광된 빛의 자녀로 살려면 어둠으로 깊은 내 마음을 빛으로 채우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야 됩니다.

그렇게 살지 않으면 하나님의 영광과 사람의 영광이 서로 충돌하게 됩니다.

나에게 영광을 돌리고 동시에 하나님께도 영광을 돌릴 수가 절대로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든지 나에게만 영광을 돌리든지 둘 중에 하나를 택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면 나의 것을 다 내려놓아야 합니다그런데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인간이라는 존재가 영광받기를 그토록 좋아하는데 어떻게 내가 영광 받을 만한 것들을 다 내려놓습니까?

자기를 십자가에 못 박아야만 가능합니다.

자기 십자가를 질 때에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십니다.

부귀영화가 최고의 영광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살았는데 주님의 빛이 비추이고 나니까 이런 것들은 아무것도 아니다를 알게 된 것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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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아멘!! 참빛되신 주님의 빛이 나를 비출때 진정으로 붙잡아야 할것이 무엇인지 알게 하시는
        오직 생명되시는 주님만을 주인으로 모시며 동행하며 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