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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혜를 찾아야 하는가?Why do we need to find wisdom?

왜 지혜로운 사람이 되라고 할까요?
사람이 사는데 있어서  입고, 마시고, 거주하고 ,먹는 것은 기본적 욕구입니다.
 기본적인 욕구이지만  왜?. 무엇?을 위해  먹고. 마시고. 입고 살아야 되는지를 알고  먹는다면 차원은  확연히 달라집니다.    
더욱  값지게 해주는 것은  지혜가 발휘되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먹는 것에 지혜가 있으면  먹는 것을 통해  육신의 건강과 힘을 넘치게 해줄 것이지만, 지혜없이 먹는다면  자신의 건강을 망가뜨리고 삶이 힘들게 됩니다.
옷에 대한 지혜로운 자세를 가지고 있다면, 엄청안 가격을 지불하고 사치스럽게 입거나 때와 장소에 맞지 않는 의복입어  조화를 이루지 못한 의복 때문에  주변으로 부터 눈총을 받게 됩니다. 

말을 하는 것에도  지혜는 매우 중요합니다.
사람은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하기 어렵고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가 지혜로운 자라고 합니다.
지혜 없이 말하면 실수와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밖에 없습니다.
지혜로운 말은  사람을 살리고 지혜없는 말은 사람을 죽일 수 있습니다.
공동체를 건강하게도 하고 무너뜨리기도 하는 것이  말에 달려있습니다.
가정이라는 공동체를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행복한  존재로 만들기 위해서는 지혜로운 말이 필수 입니다. 
돈이 없고, 힘이 없고, 권세가 없어서  파탄 난 것이 아닙니다. 말을 함부로 하는 것은 칼로 찌름과  같다고 했습니다. 반면에 말을 지혜롭게 하면  가장 잘드는 양약과 같다고 했습니다.

구약 잠언에서는 명철한 사람의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의 샘이 솟구쳐 흐르는 강물과 같다고 했습니다. 

지혜는 그 얻는  자에게 생명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다고 했습니다.
지혜를 얻는 사람은  자기 영혼을 사랑하고 명철을 얻게 되는 복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인생가운데 가장 중요한 지혜가 발휘되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인생을 정확히 파악하는 지혜입니다.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의 차이는  뭘까요?
끝을 보고 사느냐 입니다.
끝을 보고 살기 때문에 일도 끝을 보고 합니다.  당연히 끝을 보고 살기 때문에 오늘을 은혜롭게 살려고 합니다. 마음을 비우고 욕심부리지 않고 과거에 붙잡히거나 머물러 살지 않고  죽음의 동반자 처럼  정리하면서 살게 됩니다.
지혜없는 사람은  오늘이 전부인 것처럼 살려고 합니다. 
지혜를 구하고  얻어야 합니다. 지혜의 근원은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