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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신앙의 기준을 모퉁이 돌 되신 예수님께 두어라. Put the standard of faith on Jesus becoming the corner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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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기준을 모퉁이 돌 되신 예수님께 두어라.
Put the standard of faith on Jesus becoming the cornerstone.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아주 오래가기를 원합니다.
살아도 한 오백년은 살고 싶어 하는 심정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100살을 살기도 힘듭니다. 그나마 제대로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은 건강이 넘쳐야 80세 정도고 그렇지 않으면 70세 정도입니다. 이처럼 육체는 인간이 극복할 수 없는 제한 속에 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전서 1장은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영광은 꽃과 같다고 했습니다. 반면에 영원한 것이 있는데 바로 2,000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려면 더군다나 모든 환난과 고통 속에서도 붙잡고 살아야 할 것들이 있고 반드시 버려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특히 악은 어떤 종류라도 버려야 합니다. 독하고 악한 것들은 믿는 자들의 신앙성숙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합니다. 자기기만이나 공동체기만도 매우 위험합니다.
영적감동은  사라져버린 채  의식적인 형태만 남아 있는 외식은 경건을 해칩니다. 때로는 열등의식에 지배당해 주변을 시기하고 비방하는 마음과 태도를 철저하게 버려야 합니다. 문제는 이런 것들이 초대교회의 신앙 환경이 고난으로 가득 찬 가운데서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오히려 고난 때문에 서로서로 하나 되어 힘써 기도하고 위로하고 합력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반대로 시기, 질투, 원망, 외식 같은 것들로 채워져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이처럼 이런 미성숙한 신앙의 모습은 자신이 처한 환경과 상관없이 언제든지 작동합니다.  만약 신앙생활하기 좋은 환경이라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부정적인 감정들로 가득 찰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우리들을 향하여  갓난 아이가 순전한 젖을 사모하듯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함으로 영적인 성숙을 가지라고 합니다.  건강한 신앙생활과 예수님의 인자하심을 맛본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듯이 듣고 그 말씀대로 살아야합니다.
 인생의 모든 문제의 정답은 예수님이십니다. 
죽음 같은 고난을 만나도 두렵거나 낙심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산돌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에게 버림받았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돌이십니다. 석가모니나 마호멧 같은 세상 우상들은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지 못했기 때문에 죽은 돌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죽음 가운데서 부활하시어 영생의 소망을 주신 살아 있는 돌이 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산돌되신 주님의 말씀으로  신령한 믿음의 집을 지어가야 됩니다. 하나님이 기쁘시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리는 거룩한 제사장이 되어야 합니다. 산돌 되신 예수님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와 위로를 주는 존재가 되고, 하나님께  삶으로 드려지는 신령한 제사가 되어야 합니다.  
모퉁이 돌되신 예수님을 통해 성숙한 믿음의 집을 지어가야 합니다.
모퉁이 돌은 건축자들에게 있어서는 모든 것들의 기준입니다. 모퉁이 돌에 기준을 두고 벽돌의 수평과 수직을 정하는 역할을 감당합니다. 신앙의 집을 각자 잘 세운다고 했지만  몇 년도 못 되어 무너진 경우들이 많습니다. 기준을 자기 자신이나 움직이는 것들에 두었기 때문입니다. 오직 산 돌 되시고 모퉁이 돌 되신 예수님께  신앙과 삶의 기준을 두십시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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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여호와이레님의 댓글
아멘!!
신앙의 기준을 흔들리는 인생, 풀과 꽃같은 영광에 두지 않고 주님의 교훈을 마음에 두고 삶의 현장을 살아가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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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아멘!! 주님이 중심이되어 건강한 신앙생활을 할수 있도록 어린아이같은 순전함으로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