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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깨어라wake up in this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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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wake up in this age



들림받다 라는 의미의 휴거라는 단어는 대부분이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 나팔을 불 때에 휴거가 일어난다는 것은 비밀 중에 비밀이라고 합니다. 비밀의 특성상 모든 사람들이 아는 것은 비밀은 될 수 없습니다. 극소수만이 알고 있거나 어느 정도의 숫자가 알고 있을 때 비밀이 됩니다. 아는 사람들에게는 당연한 사실들이 이뤄지게 됩니다. 바로 휴거사건입니다. 몸이  변화 받고 들림 받아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그대로 공중에서 
주님을 만나게 됩니다. 일곱 번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하늘에는 큰 음성들이 나와 세상 나라가 우리주님과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서 주님께서 왕이 되어 영원토록 다스리시게 됩니다.
세대주의 종말론을  따른 사람들은  요한계시록은 이미 이뤄진 사건으로 여깁니다. 세대주의 종말론자 들은  구원받는 방식은  시대에 따라  다른 것이다 라고 주장하는데  심각한 성경적인 오류에 빠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들을  구원하는 방식은  언제나  믿음으로 된 것입니다.
시대를 떠나 믿음의 본질과 내용은 바뀐 적이 없었습니다.
믿는 자들에게 중요한 것은  어느 시대에 이르든지 믿음을 지켜내는 것입니다.
믿음을 지켜내지 못한 것을 배도라고 합니다. 많은 유혹도 핍박도 믿는 자들 앞에 언제든지 놓여있습니다. 
주님의 때가 가까이 올수록 배도하는 자들은 넘칠 수밖에 없습니다. 좁고 협소하며 가는 자들이 극소수인 그 길을 가는 사람들은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믿음을 어떻게 지켜나갈 것인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때그때 그 시대의 문화가 만들어 낸 시대정신을 따르려고 합니다. 절대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겠다는 성경적인 순교정신을 살지 않습니다.
문제는 시대정신으로  살아가면서 진리의 길 좁은 길로 간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시대정신으로 살아갈 때  기독교 역사는 반복해왔습니다.
일제시대에 98%가 넘게  주님을 배반하고 신사에 참배했습니다. 신사참배를 거부한 사람은 극소수인 1.4%였습니다. 2차 세계대전 때  시대정신으로 물든 독일교회는  80% 넘도록  히틀러를 찬성했습니다. 사탄은 믿는 자들을 믿음에서 떨어지도록  모든 아이디어와 가능한 모든 도구를 이용합니다. 재물에 대한 욕심과 우상숭배와 사탄이 주는  영적인 포도주에 취해  영적으로 잠들고 병들어 인본주의와 세속주의. 미지근한 믿음, 혼합주의 신앙으로  가득한 때가 되었습니다. 물질주의와 세속주의 영적가치관이 성경 진리를 대체하고 있습니다.
종말을 살아가며 다양한 사상에 오염되어 신앙적으로 심각하게 병들어 있지만 깨닫지 못한 채 
믿음의 영적 말초신경이 무디어져  자신의 영적상태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나팔소리가 홀연히 나면  들림 즉 휴거는 순식간에 이루어집니다. 그때는 자신의 영적상태를  고칠 수 있는 여건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벌써 자다가 깰 때가 되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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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아멘!
나의 영적상태를 바라보게 하시고
나의 믿음을 끝까지 지킬수 있도록
말씀으로 살아내는 믿음이 되기를
성령님 도와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