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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심판에 놓여 진 세상 The world under the jud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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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에 놓여 진 세상  The world under the judgement


교회와 어린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관심사 중의 관심사입니다. 교회는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세상과 구별되어야 하며  이 세상을 미혹에 빠뜨리는 악의 실상들과 맞서는 교회는  많은 고난과 고통이 따르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악은 심판에 처해질 수밖에 없으며 일곱 대접의 재앙에 노출될 수밖에 없음을  사도요한의 기록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에 불이 섞인 유리바다 건너편에 어린양 되신 예수님과 함께 서있는 들림 받은 자들은 기쁨과 희열이 넘치는 찬양을 부릅니다. 불이 섞인 유리바다는 심판을 상징합니다.
 마치 구약시대 이집트에서 해방되어 가나안 땅으로 가는 도중에
마주했던 홍해바다를 무사히 건너게 되고 이집트  최정예 군대는 홍해바다에서 심판의 대상이 되어 수장되고 말았던 사건을 연상시킵니다.
유리바다 건너편에 서서 찬양을 부르는 자들은 짐승이라는 우상에게 굴복당하지 않고 이긴 자들입니다.
불이 섞인 유리바다 건너편에 서서 찬양하는 자와 이 불이 섞인 유리바다를 건너지 못한 자들로 이 세상은  나눠집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심판을 이기고 천국에 들어가는 자와 하나님의 심판을 이기지 못하고 영원한 멸망을 받게 될 자로 나눠지게 됩니다.

성경이 말하고 있는 앞으로 나타날 세상의 최후의  모습은 일곱 대접은 마지막 재앙이며  왜  세상이 하나님의 진노가 쏟아지는 심판을 받아야 되는 이유가 짐승의 표를 받고 우상숭배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비방하며 회개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주님께 당연히 돌려할 영광을 돌리지 않는 자들입니다. 미래에 펼쳐질 전쟁은 세상에서 말하는 제3차 대전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전쟁은  이 땅에서 현재도 벌어지고 있는 영적전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유브라데강은  말라  동방의 왕들의 길이 준비되며  개구리처럼 생긴  세 개의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으로부터  나오게 됩니다. 
 큰 성인 바벨론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면서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게 됩니다. 또한 산악도 섬도 사라져버립니다.
 인류 역사 이래 보지 못했던 큰 지진과  32kg이 넘는 무게의 우박이 이 땅에 쏟아지게 됩니다.
이런  심판아래 놓여 진 세상의 상태에서는 유일한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밖에 믿고 의지할  자가 없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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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아멘!
주님만 믿고 의지하며 세상과 구별되어
살아가길 원하며 날마다 영적전쟁에서 이기고
승리하기를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