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은 말 한다 Hardships tell
고난을 좋아할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쉽고 편하게 살고 싶어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러나 고난은 건강한 삶과 성장을 위해서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필수 영양제입니다.
신앙에 있어서는 고난이라는 단어가 특별한 단어가 아니라 일반단어가 될 정도로 떼어낼 수 없습니다. 기독교는 고난 속에서 진리를 붙잡고 이어온 것입니다.
믿음은 고난을 피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행복은 고난을 잘 피하는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축복은 모든 고난이 사라진 것을 뜻하지 않습니다. 믿음은 고난을 믿음으로 마주하고 믿음으로 해석하는 것입니다.
고난은 퇴보를 만든 것이 아니라 진보와 작품을 만듭니다.
이스라엘 최초 여성 총리였던 골다 메이어는 백혈병에 걸려있었지만 아무 말 없이 강철 같은 의지로 5년 동안 총리직을 수행했었던 이유는 자신을 짓누르는 약점 때문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얼굴이 너무 못생겨 고통이었지만 오히려 복을 가져다주었으며 더 기도하게 만들게 했으며 못생긴 자신의 얼굴 때문에 더욱더 열심히 공부했었다고 말했습니다.
고난이 가져다주는 은혜가 얼마나 큰지 그 고난이 끝나면 깨닫게 됩니다.
고난의 은혜가 얼마나 귀한 것인지 알고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다윗왕은 고난당한 것이 유익이며 주의 율례를 배우게 만들어준다고 말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잠시 받는 환난일지라도 결과적으로는 엄청난 영광을 얻게 해주는 도구라고 했습니다.
당연히 기도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기도를 멈추고 있는 자들을 기도하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고난입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을 작사한 존뉴톤은 "고난은 우리를 자극하여 영적으로 잠들어 있을 때 깨워 기도하게 만들어준다"고 했습니다.
마음을 담아 많은 배려를 자신의 하인에게 했던 '사무엘 어머니 한나'는 오히려 그 하인에게 자식을 낳지 못한다고 멸시와 천대를 받는 서러움과 고통을 겪을 때 먹는 것을 끊고 마음깊이 절절한 통곡의 기도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고통의 한나는 당대에 이스라엘에게
꼭 필요한 선지자가 되는 사무엘을 낳게 되었습니다.
고난은 믿는 자들을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백성으로 만들어줍니다.
어떤 실력이나 지식이 거룩한 성도로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고난이 만들어줍니다.
욥은 고난이 성장과 성숙을 시켜주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합니다.
고난을 만나면 원망하거나 불평하며 피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진지하게 설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고난중에 더욱 주님 바라보고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으며 감사하여 주님앞에 진지하게 마음을
토하고 더 가까이 갈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성령님을 의지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