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그의 뜻을 구하라. Seek First His Righteousness
사람들은 전쟁이 아니라 평화를, 갈등이 아니라 조화와 하나 되기를 원합니다.
올림픽도, 유엔도(UN) 다툼과 갈등을 내려놓고 평화와 자유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구상에는 한 번도 평화를 누린 적이 없습니다. 늘 전쟁과 갈등이 상존하고 있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방향과 전혀 다르게 평화는 먼 나라 얘기가 되고 몇 명만 모여도 갈등이 생깁니다.
인류는 원래 갈등이나 전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전쟁이 생길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담과 이브가 하나님의 뜻과 의지를 무시하고 사단에게 속아 하나님과 일치된 하나님의 뜻을 버리고 아담과 이브는 자기들의 뜻만 내세우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과 다른 의견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아담과 이브 사이에도 서로 다른 의견이 생겨나며 갈등이 조성 되었습니다. 그 갈등은 전쟁으로 이어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서로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싸우고 원수가 됩니다. 그토록 조화와 평화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데도 인간들은 다툼에서 멀어지지 않습니다. 숫자가 적으면 뜻이 하나 될 줄 알고 최소 단위로 하지만 부부사이에도 애인사이에도 무서운 싸움이 일어납니다. 자기 의지와 자기 의견이 최고의 가치를 두기 때문에 상대방의 뜻이나 의견이나 의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의 여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다시 하나 되게 하는 길은 오직 처음의 아담으로 돌아가는 길 밖에 없습니다. 사단의 유혹을 받기 전에 아담과 이브는 절대로 서로 다른 의견과 의지를 갖고 있지 않았으며 하나님과 다른 뜻을 갖지 않았습니다.
초창기 에덴동산은 오직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의 뜻만 존재했었습니다. 아담이 자기 의견을 가지고 하나님을 떠나 살면서부터 모든 인류는 근원적으로 누구도 같은 의견을 갖질 못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이 사단에게 속아서 자기의지를 내세워 하나님을 떠나 서로가 하나될 수 없게 한 것을 깨뜨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평화와 하나님과 하나 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아담이 자신의 의견을 내세워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던 것을 반대로 주님의 뜻에 자신의 의지를 내려놓고 주님의 뜻을 온전히 삶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아담이 자신의 의견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는데 실패했던 것을 예수님은 자신의 의지와 의견을 성공시킨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예수님을 나 자신의 왕과 머리와 주인으로 삼는 것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속에 주인으로 모셨다면 당연히 자신의 의견과 뜻을 내려놓았다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예수님을 모신사람들이 모였다면 그 숫자가 수백 명이든지 두 명이든지 서로 의견 때문에 갈등과 다툼이 생길 수가 없습니다. 그곳에는 주님으로 주어진 참된 평화만 넘치게 됩니다. 그래서 주님은 먼저 주님의 뜻과 의를 구하라고 하십니다.
앞세우며 갈등과 다툼을 만들어냄을 회개합니다. 약하다는 것을 핑계로 타협하고 등을
돌리는 간사함을 버리고 주님의 보혈의 은혜를 생각하며 더 감사하며 살도록 힘쓰겠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나라 주님의 뜻이 우선입니다
삶이 주님앞에 맞쳐 사는 은혜 간구합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내가 온전히 죽고 주님을 머리로 주인으로
모셔야 하는것이오니 십자가에 날마다
내가 죽게 하옵시고 주님의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하나님의 뜻과 의지 구하며...
행하는 심령 되겠습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