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처럼 Like A Clock
우리 주변에는 ‘저 사람은 시계 같은 사람이다’라는 말을 듣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삶에서 모범적이고 표준이 된 사람을 묘사합니다.
시계는 누구의 눈치를 보면서 조금 늦게 말해주거나 빠른 시간으로 알려주지는 않습니다.
지체가 높은 왕에게는 시간을 늦게 가도록 편법을 쓰지 않는다.
힘센 사람이 아무리 고함쳐도 윽박질러도 그 사람이 두려워서 시계추를 뒤로 돌려주지 않습니다.
어두운 밤일지라도 잠자지 않고 현재의 시간을 알려줍니다.
길거리 노숙자라고 해서 한 시간 빠르게 알려주거나 늦게 알려주는 편견 없이 시간을 정확히 알려줍니다.
시계는 상대방이 처한 환경과 상관없이 시간을 알려 줍니다.
이처럼 시계 같은 사람이라는 말은 모범되는 사람 또는 기준이 되는 사람을 말 합니다.
신앙생활도 모범답안이 될 수 있는 시계 같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요즘처럼 신앙생활이 흐트러져 기독교인의 신앙인지 아닌지 혼돈되는 때에 그 사람을 보면 " 아, 저렇게 신앙생활하면 되겠구나!"하는 답이 되는
신앙의 시계 같은 사람이 필요 합니다.
나의 삶의 모습이 나의 이웃과 후손들에게 말 없이 "이렇게 살라"는 복사가 이뤄지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의 나의 말 하나가 나의 행동하나가 다음세대에게 큰 영향을 끼칩니다.
특별히 기독교 신앙은 시대와 상관없이
영원히 똑 같습니다. 시대에 맞게 신앙생활 해야 한다는 신학사조는 신앙의 근거인 하나님의 말씀에서 멀어져 버린 것입니다.
항상 말씀을 지켜 주님께서 인정해주시는 언제나 변함없는 시계 같은 주님의 사람 되시길 바랍니다.
바랍니다.
또한 귀한 말씀을 날마다 듣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내욕심에 미혹되고
가족과 이웃,방송에 미혹될 때가 많지만 오직 시계처럼 정확하신 예수님 바라보며 살아가겠습니다.
볼때 주님앞에 나올수 없도록 오히려 방해물이
되고 있지 않는지 나자신을 바라보며 말씀대로
살아 주님께서 잘했다 인정하시는 변함없는
시계같은 사람이 되기를 성령님 의지하며
기도합니다.
정확하게 변함없이 일정하게 성실하게 살지 못했습니다. 본이 아닌 올바른 모습되지 못했습니다.
주님의지하고...
말씀을 기준되어지는 삶이 되기를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