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로그인
목사님 칼럼

'우리'는 위대하다 The'we'(our) Is Great

페이지 정보
profile image
작성자
  • 7건
  • 956회
  • 작성일:
본문
'우리'는 위대하다 The'we'(our) Is  Great



말하다가도  마음에 따뜻하게 다가오는  단어가 있습니다. 생각만 해도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는
'우리'라는 말입니다.
푸근한 느낌과 우리를 하나 되게 하고 마음을 열어 주는 '우리'라는 단어는 마음에  올리기만 해도
편안해집니다.
'나'만 외치고 있다면 뭔가 거리감이 생기지만 '우리'라는 표현은 거리감을  없애주니까 더 많은  애정을 느끼게  해줍니다.
왜 그럴까요? 누구든지 더불어 산다는 것은 든든해집니다. 사람은 누구나 서로 마음을 맞대고 살아가야 하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서로  마음을 맞대고 있으면  오늘보다 내일이  마음은  더 밝고  아름다워 질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서  서로  하나되어 있으면  주님도 기뻐하시며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하고 감동되게 해줍니다.
 
우리는 지금 코로나 19로 인하여  국가적으로 아파하고 있습니다.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이겨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질서로 만들어 가는 역할을 해야 됩니다.
초기 기독교가 로마로 갈 때 상상을 초월한 박해를 당했습니다.
로마지도자들은  예수 믿는 사람들이 성찬식 때 포도주를 마시는 것을 보고 사람들의 피를 마시는 흡혈귀라며 박해하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이로 인해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핍박을 피해 로마 시내 땅속으로 굴을 파고 들어갔는데 무려 카타콤의 길이는 560km이상 되며 현재도 순교자들의 뼈가 1,400만개가  넘게 나왔습니다.
신앙을 위해  땅속에서 햇빛을 보지 못하고 한번 들어가면 죽으러  가는 것과  마찬 가지였습니다. 그들은 신앙은 생명이었고 감동이었습니다. 목숨보다 더 소중했습니다.
이 때 로마에 코로나 19과 같은  전염병이 퍼져서 로마 시내 곳곳은 시체로 쌓여만 갖지만  시체를 만진 자들도 바로 죽기 때문에 아무도 시체를 수습할 수 없어 시체 썩은 냄새가  진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가 지난 후에 갑자기  깊은 밤에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나타나서 아침까지 시체를 치우고 사라졌습니다.
 얼마 안 되어 로마시내는 깨끗해졌습니다.
로마 모든 사람들이 저 사람들이 누굴까? 라고 궁금했습니다. 이들은 다름아닌 카타콤으로 숨었던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기독교에 대한  오해가 풀렸습니다. 놀라운 것은 시체를 수습한 기독교인들은  전염병에 걸린 사람은 없었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복음을 전할 때 나타나는 주님의 기적이 일어난 것이었습니다.
기독교는 시체를 치우는 주님의 사람들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주님의 은혜에 따라 '우리'로 살 때에 감동을 넘치게 만들어냅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주님의 이름에 능력이 있습니다.
시체를 치우는 주님의 사람들처럼
코로나19로 모두가 두려워하고 힘들때
주님의 이름으로 하나되는 우리가 되어
주님의 향기를 들어낼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profile_image
작성일 김경숙님의 댓글
우리라는 단어속에 포근함과 따스함이 전해집니다.
우리교회, 우리 목사님, 우리 전도사님, 우리 성도님이  좋습니다.
우리 함께 기도로...
코로나 19도 이겨내고 우리 함께 신앙생활하는 동은 가족 되기를 응원합니다
profile_image
작성일 김현숙님의 댓글
나는 어디에 소속된 우리인지....우리라는 말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돌아봅니다....주님안에서 힘이 되어지는 우리....그 울타리 안에서 우리라는 말을 쓸 수 있는 복된 심령되기를 기도합니다.
profile_image
작성일 김태수님의 댓글
지금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뉴스가 주는 정보에 빠지다 보니 그 시간에 더 기도하고 주님붙잡겠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더 웃고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예수믿는 우리가 되기를 제 자신이 돌아봅니다.
profile_image
작성일 김은정님의 댓글
아멘...
주님 은혜 따라...
성령의 지배함받으며 합력하고
제 안에 염려함이나 이기심 버리고
우리로 사는 심령 되겠습니다...
profile_image
작성일 문희경님의 댓글
'나'중심적이었고 '우리'가 다같이 사는 것에 마음두지 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우리로 살려면 철저히 하나님중심,말씀중심의 삶을 살아야함을 깨닫고
내안에 있는 모든 우상들을 다 제거하고 주님이 원하시는 심령되기를 날마다 간구하겠습니다. 
profile_image
작성일 김다일님의 댓글
아멘
우리로 주님의 은혜를 따라 감동시키는 예수 믿는자가 되길원합니다
코로나 19가 있어 힘들어하는지금 주님의 이름으로 하나가 되어 더 뜨겁게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