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만나면 If you meet Jesus,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환경에 영향 받는 경우가 많아서 환경지배적인 사람들이 많이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그 환경에 누가 있느냐에 따라 환경이 달라집니다.
그 공동체에 폭군이 있으면 폭력집단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인생을 살면서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복중에 복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주 적은 부분입니다. 인생을 완벽하게 변화시켜줄 수 있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 한분 밖에 없습니다.
어떤 환경에 처할지라도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만나면 그 환경은 새롭게 됩니다.
태어나자마자 주변 모든 사람들이 "너는 기생아들이다"라며 조롱과 무시를 온 몸으로 받고 있는 일본의 아주 불쌍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어릴 적에는 기생이라는 말이 무엇인지를 몰랐지만 성장하면서 늘 놀림 받는 이유가 기생인 어머니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더 이상 기생 어머니와 살 수없어 친 아버지가 아닌 큰 아버지 집에 들어가 살게 되었습니다. 그 집에는 4명의 아들이 있었는데 그 아들들 역시 똑같이 "너는 우리들하고 근본이 달라!,너는 기생아들이야!"라며 놀리며 온갖 구박했습니다. 이 소년은 영양실조와 허약한 육체와 정신적인 황폐함 속에 빠져 있었습니다.
어느 날 길거리에서 나가노라는 목사님의 전도를 받아 목사님 집 마루에서 점심을 먹다 밥상과 마루에 기침과 함께 피를 쏟아 부었습니다. 검사결과 폐병 말기였습니다. 더 이상 살고 싶은 마음도 없었고 , 어느 누구도 살아야 된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넋 나간 사람 하루하루를 지내던 그에게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구원받습니다. 예수님을 믿으십시오."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다"라는 말에 뛰쳐나가 보니 한 아주머니가 전도를 하고 있었습니다."아주머니, 예수님을 믿으면 기생아들도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습니까?"라고 묻자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될 수 있습니다"라고 대답을 듣자마자 "지금부터 예수님을 믿겠습니다." 라며 예수님을 열심히 믿기 시작했습니다. 폐병은 더 깊어지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이 소년은 언젠가는 죽을 인생인데 자신도 예수님처럼 헌신과 섬김으로 살아야겠다며
손수레에 책 몇 권과 옷가지를 챙겨 노숙자와 거지와 부랑아들이 사는 일본 고베의 다리 밑으로 갔습니다. 그곳에서 버려진 노인들과 폐병환자들, 걸인들, 환자들에게 밥을 구걸하다 먹이고 씻어주고 치료해주면서 살았습니다. 심지어 어린 아이들을 버리고 간 부모들이 아이가 죽으면 치워달라고 하면서 몇 푼 쥐어준 돈을 가지고 어린아이들을 살려내고 키웠습니다. 변비로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을 손수 자신의 손가락으로 일일이 파내는 일도 다반사로 했습니다.
이 소년은 폐병으로 죽지 않고 예수님의 사람으로 70살이 넘도록 많은 영혼들을 살렸고 섬겼으며
세계의 3대 성자로 알려진 일본의 가가와 도요히코 목사입니다. 예수님을 진정으로 만난 사람은
사람도 바꾸고 환경도 바꿉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믿음은 세상의 어떤 존재와 비교할 수 없습니다.
아직도 여전히 욕심에 의해서 자존심에 의해서 넘어져 버리는
저의 연약함을 회개합니다. 주님 만나기를 날마다 간구하겠습니다.
물론 내주변도 사람도 바뀌지 않은 똑같은 모습 그대로인
무늬만 예수쟁이인 내영혼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님을 만나 진정으로 온전히 바뀌고 변화되는
삶을 살아 가도록 성령님 도와 주옵소서...
그 절호의 기회를...
종교인으로 잘못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진정으로 만나기 원합니다
내 영혼이 사는 은혜...
간구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입술뿐 삶은 어제의 모습이 오늘의 모습입니다.. 주님을 온전히 믿는자가 되기를 간구합니다...
죄를 짓고 살았던 것을 용서해주세요.예수님을 진정으로 만나 변화되길 원합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제 신념 계획 생각 확신...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 주님만나고 새롭게 되기를 거듭나기를 사모합니다
내가 하려는 것이 아닌 주님 의지합니다...
주님만이 나를 새롭게 하실 수 있사오니...
주님 의지하는데 마음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