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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믿음의 눈뜸 Open Heart In Fa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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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눈뜸 open  heart  in  faith 


믿음에 대해 눈을 떠야 합니다. 믿음에 대한  것은 단순한  지식과 과학과 논리로 설명으로  이해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실체는 예수 그리스도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과학을 동원해서  이해시켜달라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과학은  보여 지지 않는  사안들에 대한 것은  무기력합니다. 사람의 마음속이나  사람의 계획을   과학으로  증명할 수 없습니다.
사람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도 과학은 증명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복음을  통한 믿음은  삶의 실체 속에서  역사합니다.

 히브리서에서  믿음은 불신자의 믿음이 아니고  신자의 믿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믿는 자들이  하나님을 찾을 때는 하나님이 계신 것과 하나님이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실 뿐만 아니라 선한 분이심을 믿고 나가야  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믿음' 이란  단어의 실체는   예수그리스도 입니다.  즉 '믿음'을  '그리스도'란 단어로 바꿔보면 훨씬  이해가 잘됩니다.

"그리스도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리스도가 계신 것과  그리스도를 찾는 자에게  영원한 생명의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고 바꿔놓을  수 있습니다.

기독교 신앙생활에 있어서 핵심은  하나님을 믿고 바라보는 것입니다.
구원자 되시는 하나님을  알기 전에는  물질과 사람과 권세와 명예를  의지하고 바라보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난 후에는  의지했던 돈을 더 의지하거나  바라보지 않습니다. 권세나 명예를 얻으려고  헛된 노력하지  않습니다. 오직 믿음의 실체이신 예수님을  내 자신의  주인으로 삼는 삶을  사는데  목적을 두는 것입니다.

  믿음은 내 생각과 감정대로 사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시대로 사는 삶입니다.
 내 생각대로 내 감정대로 사는 것이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이 지시하신 말씀대로 사는 것이 믿음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내 생각과 내 감정은 죄로 인해 부패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내 생각과 내 감정대로 살면 반드시 망하는 인생이 됩니다.   육신의 생각이 바로 내 생각과 내 감정입니다.

그러므로 내 생각, 내 감정대로 살아선 안 됩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지시,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을 말합니다. 내 자신이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살겠다는 약속을 하나님과 한 것임을  새길 때  믿음의 눈을 뜬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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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문희경님의 댓글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하지만 막상 어려움이 다가오면 저의 믿음없음이
여실히 드러나짐을 회개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 긍휼히 여겨 주셔서
다시 일으키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더 겸손히 낮아져 주님안에 거하는 자가 되길 날마다 간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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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아멘!!!
육신에서 나오는 생각과 감정 느낌따라
살아왔던 나의 옛모습을 십자가에 못박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지시하시는 데로
순종하며 따라 갈수 있도록 날마다 내가
죽게 하옵소서...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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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경숙님의 댓글
믿음 없음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여전히 생각의 틀에 이끌리어 살았습니다.
머리와 입술의 거짓 고백속에 내가 속아 나를 보지 못합니다.
말씀앞에 내가 죽는 은혜 간구합니다
믿음의 눈 뜨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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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정님의 댓글
아멘...
내 생각과 감정따라
또 세상 것 추구하며 살았던 것 버리고
오직 주님이 주인되어 주시기를 주님이 인도하는 그 삶 살아가자는 자 되기를 구합니다
믿음의 눈 뜨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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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현숙님의 댓글
내육신으로....내 죄악이 가득한 눈으로 봤던 모든것들이 산산히 부숴지기를 기도합니다.
다 태워지고 영의 눈이 열려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