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멘토(Mentor)

일을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자신의 능력과 경험의 정도가 아니라 일하는데 있어서 권면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못하는 사람의 특징은 자기 자신만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할 뿐만 아니라 자기경험과 지식이 가장 옳다고 여깁니다. 또한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권면은 아예 경청하지 않습니다.
오직 자신의 뚝심가지고만 일을 합니다. 반면에 일을 잘해내는 사람들은 주변에서 축적된 지식과  권면에 귀를 기울입니다. 특별히 자기 자신을 아끼며  권면해주는 사람에 대해 신뢰가운데 경청하기를 즐겨합니다. 또한 그런 권면을  보배처럼 여기면서  일을 해나갑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삶의  멘토(매우소중한 조언자)가 반드시 있습니다.
사람은 영혼이 잘되어야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될 수가 있습니다. 마치 정신이 똑바를  때 삶도 제대로 살 수 있듯이 사람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영혼이 건강해야 됨은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영혼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인생을 헤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영혼이 강건하지 못하면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길이 아닌 길로 다닙니다. 길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방황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가고 있던  길을 벗어나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왜 길을 잃어버릴 수밖에 없었겠습니까? 그것은  사람이 자기 스스로  ‘길과 진리 되신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성경에서는 길을 떠난 것을   ‘죄’라고 말합니다.  사람은  죄 때문에 하나님과 사이가 멀어졌습니다. 그로인하여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던 것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죄인은  스스로 하나님을 찾을 수도 없을 뿐더러 하나님을  찾지도 않습니다.

죄의 결과는 심령에 심각한 마비를 가져옵니다.  마치 땅이 황폐해지듯이  사람의 마음도 황폐해집니다. 할 수 있는 수고를 다해도 좋은 열매를 얻을 수 없는 공허한 삶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죄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날 때 죄의 문제도 해결됩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길 자체가 살길입니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다는  것은   공허한 공중에서  계속 헛손질만 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길을 잃어버린 하나님의 자녀들은  특별히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지 않으면 인생의 방황은 계속됩니다. 세상 적으로  성공해도   삶은 방황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인생의 방황은 하나님을 만날 때야  끝이 납니다. 다시 길을 내어 주시는 분은 한 분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우리 영혼의 멘토  예수님을  먼저 만나십시오. 그러면  가는 길은 생명길이 될 것이며 은혜와 평강의 길이 될 것입니다. 진정으로 일을 잘하는 사람은 바로  우리 인생에서 영육의 멘토 되신 주님의 말씀에 경청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