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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주님은 목자, 우리는 양 The Lord is Shepherd, We are His Sh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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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목자,  우리는 양  The Lord is Shepherd, We are His Sheep



양은 가축 중에 사람과의 관계가 매우
 오래 되었습니다. 사람에게 유익함을  주는 정도가 매우 많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양에게서  털을 얻어 의류를 만들고, 겉껍질을 통해 가죽을 얻어 각종 필 기및 운반용도구 등을  만들어
사용 했으며.또한 먹을  수 있는  고기를 얻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에게 잘 길들여지는 속성과 사람과  소통이  된다는 이유  때문에  인류와의 관계된 역사가 깊습니다.
고대사회에서는 양의 숫자가 부의 정도를 가늠하는 척도이기도 했습니다.
양은 목동이  이끄는 대로 따라갑니다.  양 자체는  시야가  멀리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앞에 가는 양을  바로 따라가야  길을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양은 목자의 소리를  듣고 가야  길을 잃지 않습니다. 그래야 좋은 길로 푸른 초장의 길로 인도함 받게  됩니다.
양은 목자의 소리를 알고 있습니다. 목자가 양의 우리에서 양의 이름을 부르면 반응을 보입니다.  어떤 마을에서는  저녁이 되면 양들을 동네에서 만든 공동 양 우리에 넣습니다. 그 다음 날 아침에 양을 데리고 들에 갈 때  공동 양우리에 가서 자기 양의 이름을 부르면 밖으로 나옵니다. 이처럼 목자는 양의 이름을 알고,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고 움직입니다.  양과 목자의 관계는 서로 잘 아는 관계입니다. 그러나 양들은  목자를 알고 있다고 하는데 목자는 양들을 알지 못한다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서로 모르거나 한쪽만 알고 있다면 양과 목자의 관계는 아닌 것입니다. 왜냐하면 양과 목자의 관계가 짝사랑의 관계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목자와 양의 관계는 서로가 서로를 알고 서로에게 생명을 내어주어도 아깝지 않고 오히려 기쁨을 주는 관계입니다.
믿는 자들은  가까이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따라가야 합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기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야 합니다. 주님의 음성도 들어야 하고  주님 또한 우리의 소리를 아십니다. 믿는 자들은  주님의 소리를 듣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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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별별님의 댓글
아멘!!!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님!!!
 목자의 말씀에 순종하는 양이 되지 못했습니다
목자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양이 되겠습니다
나를 부인하고 십자가에서 죽는 은혜 구합니다
나를 만나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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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아님의 댓글
나는 길 잃은 양 같으나 나의 선한 목자는 날 추적하시며 그 지팡이로 늘 날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십니다.
나의 모든것 다 아시기에 누울때나 쉴때나 걸을때 그 시선 놓치않고 살피시기에 나는 만족합니다..
내 영혼 그 목자의 시선 가운데 있는것으로 감사하며 따르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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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주바라기님의 댓글
주님의 소리를 잘 듣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내안의 육신의 소리를 듣고 움직여 나갔던 저의
악함을 회개합니다. 지금까지 받았던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주님의 소리 듣고 순종하기를 더욱더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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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아멘!!!
내안에 나의 소리를 닫고 생명길로 인도하시는
나의 목자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데만 집중하며
나에게 말씀하시는 소리가 크게 들려지기를 간구합니다.
나의 심령을 새롭게 성령의 사람으로 변화되도록
주님의 만져 주심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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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름달님의 댓글
나를 인도하시는 목자의 음성을 듣지않고 거짓의 영이 속삭이는 소리만 듣고 멸망길을 따라갔던 내 영혼을 부르신 주님의 은혜에 내 영혼이 감사합니다. 오직 불같이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은혜로 내가 쌓은 견고한 진들이 산산히부숴지고 태우사 주님의 음성이 온전히 들려지기를...내 영혼이 나의 선한목자를 통하여 주시는 생명양식 먹기를....그 은혜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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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정님의 댓글
아멘
목자의 음성 듣지 못하고
내 착각 속에 내 고집으로 하였던 것들 용서하여 주옵소서
외쳐주시고 보여주시고 말씀하여 주심에도
외면하고 살았던 것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내 기질 성품 내 모든 것 깨뜨려주시오며
오직 주의 음성 듣고 사는 주님의 양 되기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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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멋쟁이님의 댓글
오는 내 모습이 어떤 모습인지 돌아보겠습니다.
아직까지 강팍한 내 심령 주님앞에 엎드립니다.
목자되신 주님따라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