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소리    the voice of  Life 

사람들은 들려오는 소리 때문에 희망을 갖기도 하고 망가지기도 합니다.
청아한 새소리를 들으면 마음의 평안이 생겨집니다. 그러나 마음을 병들게 하는 소리도 많습니다.  소리는 다향하고 마음과 생각에서 오기도하고 환경에서  오기도하고 사람에게서 오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가상현실에서 오기도 합니다.
조현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망상에 사로잡히거나 착각에 빠져  전혀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을 합니다. 최근에는 조현병 환자들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얼만 전에는 경남 진주시 한 아파트에 사는 조현병 환자가 자기 집에 불을 내고 위층에서 화재를 피해 내려오는  사람들을  예리한 칼로 많은 사람들이 죽고 상처를 입은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는  누군가가 자신에게 지시해서 아파트에 불을 냈고  칼로 죽이라고 명령해서  그런 끔직한 일이 발생 된 것입니다.
정작  영혼과 삶을 살리는 소리는 들리지 않았던 것입니다.
피해자는 환자 뿐만 아닙니다. 직접적인 피해는 양당사자지만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막대합니다.  조현병은 전에는 정신분열증이라고 불렀는데 이병은 뇌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뇌질환이기 때문에 망상이나 착각, 감정이상이  발생합니다.  정신분열증은 현재 적어도 50만 명이상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가족을 4명으로만 계산해도 2백만명 이상이  조현병 환자 때문에 경제적, 정신적, 신체적 손실을 입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소리를 들어야 가정과 환경이 기쁨으로  넘치게 됩니다.
믿는 자의  은혜 넘치는 삶은 성령의 소리를 듣고  살 때입니다.  성령님께 귀 기울여 사는 사람들은   삶의 기준이 다릅니다. 무엇을 붙잡고 살아야 할지 잘 분간합니다.
자신의 인생을 다 마치고 남는 것은 자신이 죽기 살기로 모아놓은 것들이 아니라  내 자신이 아낌없이 뿌려놓은  것들 밖에 없다는 사실을 잘 받아들입니다. 최고의 소리는
영혼과 생명을 살리는  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