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증인Jesus'witness

예수님의 증인들은  예수님 곁에  있습니다.
증인들의  특징은   사건이 있으면
사건 가까이  있게 마련이고  사건을
해석하지  않습니다.

사실이냐 아니냐로  말할  뿐입니다.
목격자가 아닌 사람들은  말과  수식이  많을  뿐입니다.
눈과 귀는  말하지  않습니다.

입이 말할  뿐입니다.
예수 십자가에  죽으심과 부활하심의  목격자는  그분이 부활하셨다만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유일한  구원자라고   삶으로 말합니다.
진정으로 예수  믿는 자들은  증인되려고  노력하지  않습니다.
그저 삶 자체가  증인 된 모습을  담아내기  때문입니다. 
진짜  예수님을  믿는 자는  하는 일들이  잘되어 웃고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때문에 기쁘게 살아갑니다. 예수님의  목격자는  삶의  기준이  세상적인 성공이나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간직할  것을   얻고  영적 풍성함과 주님의 은혜로 낮아짐을 통한  누림을  추구합니다.

낮아진데서  올라가는  것은 누구나 잘 합니다.
그러나  높은데서  천한 곳으로  내려가는  삶은  절대로  쉽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증인들은 높은  곳에서  낮은  자리로  사는  것에  익숙합니다.
믿음의  선배들은  예수님처럼 낮아짐에  여유가 있습니다.
자신의 중심 안에 예수님이 온전히   통치하고 계시면  온전한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