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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하늘이 열린 사람 Man with Heaven Wide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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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이 열린 사람 Man with Heaven Wide Open


삶을 살다보면 술술 잘 풀리는 일도 있고 왠지 모르게  노력하면 할수록  일이 꼬인 경우들이 많습니다.  앞길이 꽉 막혀 운신할 수도 없을 정도로  답답할 때는  무척이나 괴롭습니다.
"일이 안 되려면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라는 흔히 하는 말이 있습니다. 마치 징크스 같은 마음이 듭니다. 앞뒤 좌우가 막히면  삶의 편법을 쓰고 싶은 유혹이 찾아옵니다.
그러나 사방이 막히면  사방을 보지 말고 위쪽을 바라봐야 합니다.
유일하게  열린 곳은 하늘 밖에 없습니다.
하늘은  정직한 자에게 열려있습니다.
믿는 자는 거짓을  싫어합니다. 주님은 거짓을 배격하십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정직하신 것처럼.
나도 정직하다"고 했습니다.
기독교인의 생명은 정직과 진실입니다.

믿는 자는  정직이라는 명함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교회역사 속에  순교자로  유명한 ‘폴리캅’이라는  지도자가 있었습니다.
덕망 높은 어른 폴리캅이 86세에 화형에 처할 때에  집행관은  괴로웠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는 자는 모두 처형하게 되어 있어서
그를 죽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너무나 괴로운 나머지 집행관은  폴리캅을 찾아가 설득했습니다.
“감독님, 비참하게 죽을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예수님을 믿지 않겠다고  한마디만 하십시오. 그러면  내가 놓아주겠습니다.”
그때, 폴리캅은 
“주님은 86년 동안 나에게 한 번도 거짓말을 하신 적이 없는데,
내가 어찌 구차하게 목숨을 더 부지하겠다고 거짓말을 하겠습니까?”라고 말하면서 
 원수들을 위해서 기도한 다음에 스스로  장작더미에 올라가 장렬하게 불타 죽음으로써 거룩한 순교를 했던 것입니다.
그 때  집행관이 볼 때는 폴리캅은  무척 미련한 사람이었습니다.
딱 한 번만 거짓말을 하면 살 수 있는데  고집스럽게
거짓말하기를 거부함으로써 비참한 죽음을 당했기에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잠깐  살기 위해서 조그마한 이익을 따라서 정직을 버리고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거짓'은 사탄의 대명사이며 본질입니다. 정직을 놓치고 산다면 예수님의 사람은 아닙니다.

 우리가 본받고 따라가야 할 위대한 순교자인 것입니다.
그는 믿음으로 승리한 사람이었습니다.  폴리캅은 하늘이 열린 사람입니다. 하늘이 열린 사람은 하늘의 것을 보기 때문에 환경에 좌우 되지 않습니다.

Man with Heaven Wide Open


As one lives, there are events that just simply works itself out easily, and events that become more complicated as one tries harder. It is agonizing when all areas seemed blocked. There is even an idiom that describes this type of frustration, "When things do not seem to work itself out, you break nose even when you fell backwards".  It even makes one think that it is a jinx and superstition. Once one feels cornered, one is tempted to use shortcuts and easy way out. However,when all sides are closed off, one needs to look upwards. Only the heaven is open, and it is only open to the honest ones. Believers despise lies, just as Lord Jesus rebukes lies.

Apostle Paul said, "Just as Lord God is honest, so shall I be". To Christians, honesty and truth are their lives.

The believers should be acknowledged with a business card of honesty, alone. In church history, a martyr leader named Polycarp. When renowned elderly Polycarp was sentenced to being burnt on a stake, an executor was agnoized. Even so, as all believers of Christ were sentenced to death, Polycarp still needed to be executed.

With such agony, the executor went to Polycarp to persuade him. "Director, there is no reason to die such a wrenched death. If you would say that you do not believe in Jesus, I will let you go." At that moment, Polycarp said "Lord Jesus never lied to be during 86 years of my life, hence, how can I lie just to maintain my life a but more?". Then, he personally prayed for foes, and climbed on burning stake to be martyred. To the executor, Polycarp was a foolish person as one little lie could have brought life, but Polycarp stubbornly chose not to lie and had to take a wrenched death.

The followers of Lord Jesus do not lie in order to have small benefits in a short life in this Earth by tossing away the truth. "Lie" is a Satan's natural essence and main description of him. If you are letting go of truth, you are not a person of Lord Jesus.

We are to take after the great marty, who was victorious in faith. Polycarp was a person with open heaven. Individuals with open heaven does not get waved by the environment as they look forward to the heaven.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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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주바라기님의 댓글
정직한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마음에서 일어나는 욕심을 버리지 못해서 거짓되게 살았던 것을 회개합니다. 이제라도 정직한 자가 되길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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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여전사님의 댓글
환경에 좌우되고 상황을 돌아보지 않고 위를 바라보게 하옵소서.. 폴리캅처럼 하늘이 열린자 되기 원합니다. 하늘의 것을 바라보며 정직한 마음 갖게 하옵소서.. 어떤 상황 속에서도 예수만 바라보며 예수 붙잡는 살아있는 뜨거운 믿음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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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름달님의 댓글
거짓의 아비....손을 붙잡고 동행한 삶....거짓이 옳다고 그 속에서 내 멋대로 주인되어 넓은 길을 가고 있는 나를 불쌍히 여기사 내 눈 여시고 귀를 열어주사 내가 붙잡고 있는 이 손 다 펴고 주님께 두손 높이 들게 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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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별별님의 댓글
하나님앞에 정직과 진실한 못한 내 모습입니다.
거짓으로 살면서도 나를 모르는 악한 저입니다.
나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나를 볼 수 있는 은혜  주시기 만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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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똘순이님의 댓글
하나님앞에 정직은 없고 거짓으로 꽉 차있습니다
폴리캅의 거룩한 순교... 영원한 것을 붙잡고 하늘을 바라봤음을.저는 하늘이 닫혔습니다 땅에 것을 보고 환경에 좌우가 됩니다 완전 반대로 사는 저의 모습을 불쌍히여겨주시옵소서..
하늘이 열린자... 주님을 만나 거룩함으로 정직한 쟈 되게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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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배향숙님의 댓글
내유익따라  움직이는  미련하고 어리석음을
불쌍히여겨주시옵소서
거짓으로 물들어있는 내심령 주님 정결케하여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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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거짓의 사탄마귀의 종노릇하고 살고 있는 내영혼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하나님께 속하며 하늘이 열려 하늘이 보여지는 믿음의 사람이 되도록 성령님 나를 만져 주옵시고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거짓되고 가증하고위선속에 살아가는 모든것들을 다 태워 주옵소서...주님의 보혈의 피로깨끗게 하여 주옵시고 내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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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정님의 댓글
하늘이 열린 사람되길 원합니다..
주님 앞에 거짓으로 형식으로
정직하지 못하게 살았습니다
기도한다면서 실천치 못하고...
들은 말씀 순종치 않으며...
거짓으로 살아왔음을 주여 용서하여 주옵소서
정직하고 진솔한 신앙생활하는 자 되기를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하늘이 열린자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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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혜경이님의 댓글
믿음없는 저를 불쌍히여겨주옵소서 하늘이 열려 주님만을 바라보고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내유익에'따라 거짓과 변명과 핑계로 무장한 저를용서하여주옵소서 정직하고 정결한심령주옵소서썩을것에 메이지않고 주님나라를 바라보며살기를 간구하오니 주님 저를 불쌍히여기는 은혜를내려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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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멋쟁이님의 댓글
아멘..아니척, 모르척,, 지금까지 거짓되게 살아왔습니다.주님앞에 정직하지 못함을 다시금 돌아봅니다.비참하게 사는 자가 아니라.하루를 살면서 더 주님앞에 세상앞에 정직한 자로 살기 위해오직 주님만 바라보도록 다시금 돌아서겠습니다.주님앞에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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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규상님의 댓글
상황따라 나한테 유리한대로 거짓과 변명을 칠하면서 상황이 그러니까...가끔은 이런것도 필요해 라는식으로 책임을 회피했던...거짓의 아비인 사탄이 좋아할 나의모습 회개합니다
주안에 정직하여지길 원합니다 상황따라 변하는 모습이아닌 한결같은 자세로 주의 영광 드러내는자 되게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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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수진님의 댓글
아멘
하늘이 열린 사람 되겠습니다.
거짓된 것을 버리고 정직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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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수비니님의 댓글
아멘정직하고 신실한자 되기 원합니다 거짓말하고 아닌척했던 것을 용서해주옵소서 하늘의 것을 바라보고 끝까지 한결같은 저 되게 도와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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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일다님의 댓글
아멘정직을 버리고 거짓말을 해왔던 것을 용서해주옵소서정직하며 진솔한 자가 되길 원합니다.주님이 주인되어 환경에 좌우되지 않고 하늘의 것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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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하바님의 댓글
거짖의 종노릇하며 나의 유익를 따라 움직이며 내가 주인인 저를 용서해 주옵소서
정직한 영을 부어부시고 하늘의 것을 볼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정직과 진실으로 예수님의 사람되게하시고 하늘이 열린 자되는 은혜를 간절히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