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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혀가 달라지면 삶도 달라집니다 Changed Tongue, Changed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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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가 달라지면  삶도 달라집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물질과 마음과 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최고의 도구는  아무리 따져봐도   혀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혀는  인생 살아가는데 최고의 재산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사람을 최악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혀는 제대로 통제하지 않으면  아무때나 튀어나오기 때문입니다.  탈무드에 혀에는 뼈가 없으니 말하기 전에 잘 생각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탈무드는    "수다를 떨지 말라, 비밀은 꼭 지켜라,  혀로 말하기 전에는 항상 생각하라. 혀에는 뼈가 없다. 혀는 당신의 일생의 운명을 지배하는  중요한 몸의 부분이기 때문이다. 우리 주위에는 입을 잘못 놀려서, 해서는 안 될 소리를 해서,  인생에 큰 손해를 본 사람들이 많이 있다. 당신은 혀와 함께 평생을 살아가야 한다. 말이나 음성은 인간의 ´제2의 얼굴´이라고 한다. 말 한마디 덧붙이는 것은  언제라도 가능한  일이지만  이미 해 버린 말을 주워 담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혀에는  훌륭한 혀가 있고  못된 혀가 있습니다. 못된 혀는 뽑아내고 훌륭한 혀를 심어야 합니다. 
중세 때 아라비아 그나다나 왕에게 지혜를 주며 명품시를 썼던 슈무엘 랍비는 왕과 더불어 거리를  걷고 있을 때  어떤  사나이가 다가와  갖은 욕설을 퍼부어댔습니다. 그 모습을 본 왕이 슈무엘에게  "저놈을 잡아 혀를  뽑아 버리라고 호위병에게 명령하시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슈무엘은  저 친구가 왜  나에게  욕설을 퍼부었는지를 알아보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러자 그 호위병이 하는 말 "그  사나이는 주거지도 없고  의식도  약하고 매우  가난한 시인입니다"라고 보고 했습니다.  

랍비 슈무엘은  그 사나이에게  집과  생활에 필요한 돈을  마련해주었습니다.
얼마간 지내는 동안  두 사람은 친한 친구사이가 되었습니다.
또 어느 날 왕과 함께 슈무엘과 함께 길을 걸어가자  그 사나이가  달려와서  왕과  슈무엘에게  연신  감사하다며   칭송을 계속했습니다. 그러자   이상하게 생각한 왕은 슈무엘에게 물었습니다. "나는 그대에게 저 사나이의 혀를 뽑으라고 명령했는데   어찌하여 그 명령에 따르지 않았던 겁니까?" 랍비 슈무엘이 "저는 명령대로  하였습니다.  저는 그 사나이의 나쁜 혀는 뽑아내고  그 대신 좋은 혀를  만들어 주었던 것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혀가 달라지면  삶도 달라집니다. 혀는  작지만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미칩니다.


Changed Tongue, Changed Life

The top tool that directly affects one's material, mind, and environment is tongue. Hence, many calls tongue, the best fortune in life. But it can also turn a person to the worst. It is because when the tongue is not tamed, it will say anything at anytime. Thus, Talmud teaches to think intensively before speaking as tongue does not have any bones. Talmud says, “Do not gossip, keep the secrets, and think before speaking as tongue does not have bones. The most important part of body, tongue, governs one's life from left to right. There are countless individuals who experienced huge lose because they said wrong things. You have to live your whole life with your tongue, and hence is called the 'second face' of human. It is easy to say any word, but it is impossible to gather back any words that was spoken.” Tongue can be great or worst. The worst tongue has to be taken out and replaced it with an excellent tongue.

During the middle age, an Arabian King was walking with Rabbi Samuel Yosef, who provided many wisdom and master poet. While walking along the street, a man came and cursed them out. The king stated to Rabbi, “Command the guard to arrest and pluck the tongue of that man.” However, Rabbi Samuel commanded to find out why the man cursed him out instead. The guard, after finding out said, “The man is an extremely poor citizen, who have no place to stay and barely conscious.” The Rabbi gave money necessary to obtain house and living. Soon, the relationship developed to friendship over time. Not long afterwards, the King and Rabbi Samuel were walking once again, when the man came up to praise both King and Rabbi with thanksgiving. Questioning as to why this man was praising him, the King asked Samuel, “Why did you not follow my orders of plucking that man's tongue?” Rabbi Samuel said, “I did follow your commands. I plucked that man's bad tongue and replaced it with good one.”

Life changes when tongue changes. Even though the tongue is small, it has the greatest affect.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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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하바님의 댓글
말때문에 낭패를 당한적이 너무 많습니다. 한번 말하면 주워담을수가 없어 후회한적도 너무 많습니다.
제 2의 얼굴을 스스로 더럽히며 함부로 말했습니다.
혀로 범죄하며 주님의 영광을 가리움을 용서해주옵소서
좋은 혀로 훌륭한 혀로 심도록 훈련합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말하도록 주님의 마음과 은혜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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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sam님의 댓글
훈련되지 않은 혀로 주변에 상처와 아픔을 주고 삽니다. 알면서 또 부지중에 범하는 입술의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깊이 생각하고 분별하며 지혜롭게 말하는 혀가 되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훈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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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름달님의 댓글
포장된 그럴듯한 말들....내 가 옳다고 뱉어내는 내 입술의 모든말들이 멈추어 지는 은혜를 간구합니다. 내 마음이 바뀜으로 내 입술의 말들이 바뀌어 지기를....주님의 크신 은혜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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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여전사님의 댓글
감정으로 내뱉었던 말들 다시는 주어 담을 수 없어 후회 할 대가 많았습니다. 지금이 결과입니다. 제 2의 얼굴인 말의 훈련을 합니다. 나쁜 혀를 뽑아주고 좋은 혀를 만들어 주었던 슈무엘처럼 살리는 말로 사람을 세워주는 혀가 되도록 훈련합니다. 말의 훈련을 통하여 삶이 달라질 수 있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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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주바라기님의 댓글
말때문에 가정과 주변을 아프게 할 때가 많았던 것을 회개합니다. 주님의 긍휼하심으로 주님이 주장하시는 심령과 입술이 되어지길 원합니다. 주님을 의식하며 말하도록 훈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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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배향숙님의 댓글
한번 밷은말은 다시 주워담을수가없습니다
입술훈련을 잘하여  말하는습관을 고칠수있도록
성령님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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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생각하지 않고 말을 하여 상대방을 힘들게 하고 상처를 주었던혀의 말들...나쁜혀를 다 뽑아 버리고 좋은 혀로 바꿀수 있는훈련을 하겠습니다...상대방도 세우고 나도 사는 혀를잘 길들이는 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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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혜경이님의 댓글
입술로 너무 많은죄를 지었습니다'담을수없는 말들로 상처를주고 죄를짓고 거친 나쁜혀를 뽑아버리지못하고 굳어져버린 혀와 심령을 용서하여주옵소서 심령이바뀌고 주님이모든것을 다스려주심으로내입술의말과 모든것이 복된입술되기를 간구합니다재갈을 물려주옵소서십사일언이 삶으로 행해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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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멋쟁이님의 댓글
아멘...내가 생각하는 것이 바로 말로 나오고내 안에 있는 말이 나옵니다.아직도 내가 주장하여 온갖 거짓된 것에 주장되어집니다.주님으로 채워지도록 나를 바꾸고 입술도 고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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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정님의 댓글
생각없이 내뱉은 말들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살았습니다
감사하기보다 불평불만하며
세상적인 말들만 가득하여 살았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잘못된 혀는 뽑아버리고
훌륭한 혀를 심기 원합니다
한가지 한가지 고치겠습니다
주님 도와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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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규상님의 댓글
살아있는 모든것들중에 유일하게 사람에게만 주어진 특권...언어...말인데...특권을 줬으면 그 특권으로 잘 쓰고 누려야하는데 남에게 상처를주고 나자신을 망가뜨리는 무기로 사용하고있음을 주님 용서하여주시옵소서 입술의 훈련으로 복된 입술 만들도록 성령의 도움심을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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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수비니님의 댓글
나쁜 혀는 뽑아버리고 좋은 혀 살리는 혀를 다시 심기 원합니다 지혜롭고 은혜로운 말들로 내 삶을 채워나가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아름다운 말들을 해나가게 도와주옵소서 많이 많이 생각하고 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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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일다님의 댓글
혀로 많은 죄들을 지으며 살아왔던 것을 용서해주옵소서 아무생각없이 말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며 말하게 하옵소서 나쁜혀가 아니라 좋은혀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