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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기도는 대화입니다.The Prayer is a Kind of Convers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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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대화입니다.The Prayer is a Kind of Conversation

 

기도는 사실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대화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아들이 아버지와 함께 앉아서 얘기하는 것처럼 하는 것입니다. 아버지에게 좋은 일, 요즘 고민되고 어려운 일, 무거운 일, 앞으로 이런 계획을 갖고 있는 것 등을 진솔하게 얘기하듯이 합니다.

물론 아버지의 얘기도 듣습니다.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아버지께서 나를 통해서 하시기를 원하시는 것들을 경청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기가 원하는 것만 몇시간 동안 실컷 말하고 자리에서 일어나버립니다. 어떤 사람은 숫제 말 한마디 없습니다. 그저 머리 속으로만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나 자신이 어느 정도 하나님께 아뢰었다면, 하나님께서도 내게 말씀하시도록 깊히 듣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듣는 훈련을 부지런히 해야 합니다.

기도는 시간을 정해놓고 규칙적으로 꾸준하게 하지 않으면 기도하기 어렵습니다.

하루 세 번씩 아침 ,점심, 저녁 정해놓고 식사를 하는 것처럼 하나님과의 대화 시간을 정해놓고 해야 합니다.왜냐하면 밥맛도 늘 좋은 것만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규칙적으로 하루 세끼를 먹다보면 건강을 잘 지켜낼 수 있습니다. 영적인 건강도 은혜가 떨어질 수 있지만 그래도 규칙적으로 꾸준히 하다보면 잘 극복할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주님과 소통을 소홀히 할 때가 있습니다.

휴대폰의 건전지가 방전되면 전화 소통을 잘 할 수가 없습니다. 휴대폰을 매일같이 충전하듯이 우리의 믿음도 기도와 말씀으로 충전해야 합니다. 휴대폰을 항상 휴대하듯이 기도라는 휴대폰을 늘 가지고 다니면서 주님과 소통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나이가 많이 드신 분들은 전화를 걸어서 자신의 말만 다하고 이쪽에서 반응을 보이려고 하면 벌써 끊겨"~"하는 소리만 납니다. 우리는 주님과 소통을 잘해야 합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소통을 잘 하는 것입니다. 항상 우리는 휴대폰을 켜놓고 다녀야 합니다. 그리고 하루에 한 번 이상은 특별히 시간을 내서 하나님과 대화하는 기도의 시간을 꼭 가져야 합니다.

 

Prayer is not a difficult thing, it is a liken to conversations. It is like a son talking with his father, of good things, hardships, heavy topics, future plans, and more in sincerely. Of course, it consist of listening to Father as well, such as what He wants and desires to accomplish through you. Some gets up after saying whatever they want to say for hours without giving chance for Father to talk; some says nothing; and some only says in their head. If you had time talking to Father God, you have to also listen carefully and deeply of what Father God speaks to you. In order to do so, one has to train diligently to seek and listen to Lord God's will. It is hard to pray without dedicating time slots for prayer constantly and regularly. Just as people set three time slots to eat breakfast, lunch, and dinner, it is important to set time slots to talk with Lord God. It is crucial as even meals can be not appetizing, but practicing eating regularly and constantly at the same time slot makes one healthier. Same applies to spiritual health, as grace can be at all time low, but through constant and regular prayer, one can overcome well.

There are times that in the walk of faith, the communication with Lord Jesus can be neglected. When cellphone's batteries are drained, one cannot have a phone call. Just as we charge our cell phones regularly, we have to charge our faith through prayer and Bible. Just as you carry around your cellphone as remote and conveniences, you have to carry cellphone called prayer to constantly have time of converse with Lord Jesus.

Not all are like this, but many who becomes old speaks only what they want to say and hangs up before the other side had time to respond. We have to communicate well with Lord Jesus. It is even critical to understand what Lord God's will is for you.

Prayer is communicating with Lord God. We have to always have the cellphone called prayer on us and take a special time in the prayer closet to pray and communicate with Lord God.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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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주바라기님의 댓글
그동안 일방적으로 기도했던 것을 회개합니다.내가 원하는 것만 요구했던 것을 내려놓고 주님이 원하시는것을 듣고 순종하는 살아있는 기도자가 되길 힘쓰겠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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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sam님의 댓글
주님앞에 진솔한 고백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구하고 찾으며 마음으로 붙잡고 신앙의 변화와 성장을 이루는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은혜내려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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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똘순이님의 댓글
하나님앞에 내 원하는것만 아뢰웠습니다 주님의 뜻을 구하며
아버지의 음성을 듣지는 않았습니다
주님.. 이런 저의모습 버리고 꾸준히 시간을 내어
하나님앞에 진솔하고 있는그대로 고백하길 구합니다
휴대전화을 정말 매일 충전하듯.. 내 영혼의 관심을 더 가지고 주님과 만남의 시간을 소홀히여기지않게하옵소서!
하나님과 소통하는 시간... 만들어가고 은혜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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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름달님의 댓글
정직한 마음으로 진솔하게 기도 할 수 있는 은혜를 간구합니다.
주님의 긍휼의 은혜로 보여주시고 깨닫게 해주심을 순종해 내기 위해서 기도합니다.
온전히 순종해 내지 못하는....반복하는 이런 내 마음이 다 부숴지는 은혜를 부르짖어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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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주님과 시간을 정해놓고 대화하며 주님의 뜻을 묻고 나에게말씀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듣고 알수 있도록 조용히 귀기울이며 기도의 무릎을 겸손히 끓겠습니다...살아있고 진정성과 진솔함이 있는 기도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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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하바님의 댓글
믿음없음을 고백합니다.
중언부언 형식적이고 습관적인 기도를 용서해 주옵소서.내말만 쏟아내는 죽은 기도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마음을 다해 간절하게 하나님을 찾고 구하며 하나님 뜻을 듣고 순종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와 대화하는 기도로 나아가게 도와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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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배향숙님의 댓글
내뜻만을 구했던  죽은기도를 버리게하여주시옵소서 주님께 더 집중하여
귀를기울이고 잘 들을수있는 귀가 열려지게하여주시어 진솔하게 고백하고  주님만 찾고찾는 심령되게하여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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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혜경이님의 댓글
삶속에 기도의시간없이 기도의 무릎없이 살아감을 용서하여주옵소서 기도의 무릎꿇고 잠잠히 주님의 뜻을 구하며 주님의음성을 듣기를 입술의고백이아닌 삶으로드려지게 주님도와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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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일다님의 댓글
아멘주님과 대화하는 시간을 멀리했던 것을 용서해주세요내말만 하지 않고 주님과 소통하는 기도가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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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멋쟁이님의 댓글
아멘내 영혼 사랑하는 자 주님이십니다..영이 살기를 주님께 나가기를 간절히 간구하겠습니다..살아있는 기도하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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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별별님의 댓글
하나님과 소통하기 원합니다.
하나님과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 마음 더 알기 원합니다.
어린아이처럼 순진한 마음으로 더 가까이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내 심령이 열려..
더 주님께 부르짖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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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수비니님의 댓글
기도로 채워지기 원합니다 기도가 회복되고 살기 원합니다 매순간 순간 기도하고 하나님을 찾겠습니다 하나님과 더 대화하고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기 원합니다  마음으로 기도하게 도와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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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정님의 댓글
아멘
핑계대로 소홀히 하며..영적으로 죽어있는 나의 영혼...
내 영혼 살기 위하여 기도하는 시간 갖고
놓치지 않겠습니다
늘 내 말만 하고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뜻에 귀 기울이고 듣는 자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