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아! 주 안에서 부모님께 순종하라 Children, obey your parents in the Lord
누구나 행복한 가정, 아름다운 가정을 갖기를 소원합니다.
그길은 교회안에서 예수님을 머리 삼고 순종하고 사랑하듯이 가정도 그렇게 사랑하고 순종할 때라고 말합니다.
옥중에 갇혀 있는 바울이 에베소 교인들에게 어떻게 교회로 오게되었는지와 주님의 사랑과 은총이 얼마나 컸는지를 말해주고 있는 부분이 에베소서입니다.
구원받은 자들의 삶이 얼마 중요한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구원받는 자가 어떻게 자녀답게 행하며 살게 되는 단계가 있습니다.
먼저는 주님의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사랑을 내 안에 풍성하게 채워놓아야 합니다. 그럴때 하나님을 본받는 자녀가 됩니다.
이럴 때 세상을 본받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세상것으로 채워지면 세상의 자녀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누구든지 자신을 채우고 있는 무엇인가에 따라 좌우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채워지는 사람은 주님의 사랑이 자신을 이끌어갑니다.
말하는 것이 바르고 가정생활을 바르게 합니다. 말을 통해 가정도 건강하게 세울 수 있습니다. 교회도 바른 말을 하는 것은 교회라는 공동체를 세우기도 하고 넘어지게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합니다.
교회라는 공동체가 바른 말로 건강성을 회복하듯이 가정도 바른 말을 통해 가정다운 가정이 됩니다. 바른 가정으로 세워지는 것은 주님을 기쁘게 하는 일이 됩니다.
주님을 기쁘게 할 수 있는 가정은 주님을 경외하는 말을 해야 합니다. 서로 서로 주님을 경외하듯이 서로 섬겨주고 서로 순종할 때 축복된 가정과 교회라는 공동체가 건강해집니다.
가정 안에서 자녀들은 예수님 안에서 순종(디카이온)하는 것이 옳다고 합니다. 자녀는 부모가 없이는 존재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근원적인 문제이며 외적행동이 같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생존의 문제가 핵심입니다.
부모에게 공경(티마오)하라는 것은 내적으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경은 외적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돈으로도 할 수 없는 것이 공경입니다.
어떻게 하면 부모님을 더 잘 공경할 수 있는지를 깊이 생각하며 순종하는 것입니다.
또한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교육과 훈계로 하라는 것입니다. 자녀들을 훈육하려면 먼저 부모들이 영적으로 성장하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교육하고 훈계할 때 가정과 교회가 건강하게 될 수 있습니다.
주님안에서 부모님께 순종하고 말씀으로 바르게 서서 자녀를 훈계하여
복된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 감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수 있기를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