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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여호와는 나의 목자 He is my shephe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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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 He is  my shepherd.

사람은 완벽하거나 온전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완벽한 것을 좋아하고 온전한 것을 선호합니다.
개인적이나 공동체나 온전함을 추구하는데  추구함을  채울 수 있는 길을 찾습니다.
모두가 채울 길을 찾지만 그 길을  잘 알지 못합니다. 파스칼은 “사람에게는  아무리 노력해도 채울 수 없는 빈공간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을 만나야만 채울 수가 있다”고 소개합니다.
길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합니다. 그런데 이길 일까 저길 일까 하면서 여러길을 가다가 방황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길은 하나 밖에 없습니다. 그 길은 땅에서 만든 길이 아니라  하늘에서 낸 길입니다.  위를 바라보고 살지 않으면 그 길이 보일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내 신 길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을 우리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오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라고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인간은  온전할 수 있고 채워질 수 있는 길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시편 23편에서 다윗은 험악한 환경에서도 온전할 수 있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그것은 바로 여호와하나님이 목자이셨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분이 나의 목자가 되시면  누구든지 부족함이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여호와를 나의 목자로 삼아야 합니다. 다윗은 여호와를 자신의 목자로 삼으셨다는 것을  많은 시편 속에서 그의 삶으로 고백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분을 목자 삼으시면 그분은  나 자신을 쉴만한 물가와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며 나의 생명을 책임져 주십니다. 고달픈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고 목숨이 순간순간 끝날 것 같은 상황에서도  그런 환경에  주눅 들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선택하고 행합니다. 다윗 자신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받을 것을 절대로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히 갑니다. 왜냐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윗 자신과 함께하셔서 주님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자신을 안전히 지켜 보호해주신다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어떤 곤고함이나 절망의 환경에서도 여호와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넘쳐서 여호와의 집에 영원토록 살게 하심을 확신합니다.
아무것도 부족함이 없다고 하는   다윗의 고백은 “여호와 하나님을 목자삼았기 때문이다”라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여호와 하나님을 목자로 삼는 자에게는 이런 은혜들이 넘치십니다.
우리의 삶으로 주님을 목자 삼는 고백들이 하나씩 하나씩 넓히는 도전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점점 우리의 삶은 부족함이 없게 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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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아멘!! 주님께서 항상 나와 함께 하셔서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심을 믿고 감사하며 바라보며
        오직 주님만을 목자 삼음으로 내게 아무것도 부족함이 없다라고 고백하며 살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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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효정님의 댓글
나를 푸른초장,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전적의지를 온전히 이루지못하는 믿음없음을 고백합니다. 중심에서 시작된 진정한고백드리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