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순종이며 헌신 Faith is obedience and dedication
얼마 전 태국 유소년 축구팀이 갑자기 소나기로 불어난 물 때문에 동굴에 갇힌 사고가 생겼습니다.
마침 이들은 동굴 입구로부터 3.5km떨어진 안쪽에 피난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그곳에서 물에 갇혀 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동굴의 높이는 1미터도 안되는 곳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학생들은 스스로 잠수해서 그 먼 거리를 나와야만 하는데 잠수하기는 커녕 수영도 못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물은 동굴천장에서 떨어지는 물방울로 해결했지만 먹을 것은 해결할 수가 없었기에 모두 굶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더욱 큰 문제는 비가 더 오게 되면 물이 넘쳐 위험에 처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자연적으로 구조하려면 3개월이 소요된다는 전문가들의 진단이었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사실을 알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이들을 구조하겠다고 전 세계에서 헌신적으로 구조하겠다는 구조대원들이 태국으로 모여들었습니다. 며칠이 지나서야 겨우 독일 잠수 팀에 의해 그들이 생존했다는 것과 위치를 알게 되었습니다.
어린학생들이 절망적인 환경에서 모두 무사히 구출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의 코치 말에 따라 모두 순종했었기 때문이라고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그 코치는 학생들의 부모나 태국 국민에게 왜 그런 곳에 갔느냐 라는 핀잔을 들은 것이 아니라 헌신적이고 지혜로운 사람이라며 일약 영웅이 되었습니다.
만약에 학생 중에 한 사람이라도 일탈행위를 하거나 자기고집을 부렸다면 절망적이고 어둠으로 가득 찬 곳에서 두려움과 낙심 그리고 걱정이 그들을 사로잡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일사분란하게 코치 말에 순종했기에 절망을 희망으로, 두려움을 평안함으로, 어둠의 지배를 빛의 지배로, 조급함으로 여유로 바꿔놓았습니다.
사람은 누구든지 예측할 수 없는 환경에 처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만나는 환경으로 인해서 환경의 지배를 받습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들은 다릅니다. 사람들은 육신을 지도하는 코치가 전부이지만 믿는 사람들은 영혼의 코치가 있습니다. 그 코치는 전능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코치 삼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복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인생의 코치의 말에 제대로 순종만 한다면 우리가 만난 모든 환경은 겉포장일 뿐입니다. 내용은 이미 코치에게 순종할 때부터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참 믿음은 제대로 된 순종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믿음은 순종이며 헌신이고 헌신은 믿음으로 이루어집니다.
복음은 믿음을 생각과 심중에 갖고만 있으라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삶으로 실천해내는 순종을 말하며 그것을 헌신이라고 합니다.
Not long ago, Thailand youth soccer team was trapped in the cave due to flash flood. They were able to find a place to evacuate 3.5km deeper in the cave. Unfortunately, the water rose to the point they were trapped. Almost all the height of the cave was less than one meter, and almost none the students could hold their breath, let along swim the long distance. They were able to take care of source of water from water droppings from cave, but they were all starving. To make the problem worse, the fact that they were going to be in further problem if the rain continued and water engulfs them. Many experts said that evacuating them naturally will take roughly three months. Such unfortunate news gathered numerous dedicated first-respondents from all over the world to save the children. A few days later, world received the news that the youth were alive and location through diver team from Germany.
It was reported that the reason that the young children were safely rescued from such desperate environment was because they were obedient to their coach's instructions. The coach, instead of being scolded for going to the cave, was instantly praised as a hero for being wise and dedicated. If even one of the students deviated from the group environment and was stubborn, all would have been captured with fear, worry, and despair in the darkness.
However, because they were unconditionally and consistently obedient to the coach, despair turned in to hope, fear to peace, darkness to light, and impatience to relaxation. Without an exception, humans encounter unexpected situations. Many are governed by the environment, however, believers are different. Worldly people take flash as their coach, but believers have spiritual coach – the living Son of Lord God, Lord Jesus Christ. Believers need to know the truth that having Lord Jesus as coach, itself, is the blessing. When we obey the words of life's coach, we find that all the environment and situation we encounter are nothing but an outer wrappings. Our inner self has already been transformed from the moment we obey. True faith starts from true obedience. Faith is obedience and dedication, and that dedication leads faith. The Gospel is not to be kept in one's mind and thoughts, but to obediently live out the Living Word through actions with dedication.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생각속에만 충만하고 실제로는 불순종하는 모습으로 지금껏 살아왔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깨달아 순종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나의 삶이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되어 살아가는 순종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사람도 리더자 말에 순종하며 따라가는데
성령님께 순종하지 않음이 어찌 강팍한지요?
만왕의 왕되신 주님앞에 엎드립니다
들을귀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말씀앞에 순종으로 나갑니다
말씀에순종할수있도록 분별력주시옵소서
살아있는기도로 주님께 더 가까이갈수있도록
주님 은혜를내려주시옵소서
잘못했습니다..내가 주인되어 결정했습니다..하나님을 내종삼아 살았습니다.나는 죄인입니다.
어둠의 종입니다.
새사람되어 거듭남을 얻길 소망합니다..
절실히 주님 찾는자 되어지는 진정한 예수 그리스도인 되길 간구합니다
회개합니다... 순종하지않아서 믿음도 없고.. 하나님앞에 진정으로 헌식적이지않습니다..
주님 잘못했습니다.. 성령의도우심을 구하고 이끄시는대로
나아갈수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로만 꽉 붙잡히길 구합니다!
믿노라하면서 믿음이 생각에 머무르고
순종치 못하고 살았습니다..
말씀을 삶으로 실천해 내는 심령 되겠습니다...
주님 코치되어 주시는 복과 은혜...
머리로만 아는자가 아니라...
진정 맡기고 순종함으로 그 은혜 우리며 사는 자 되길
원합니다..
극한 상황에서 순종하고 코치 말에 순종하고 기다린 축구단처럼 제 영혼의 코치되신 주님께 순종하지 않고 오만가지의 근심꺼리가 되어 제 맘대로 살았습니다. 용서해주옵소서
생각이 아니라 내 영혼의 주인되신 주님께 순종하게 도와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