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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주바라기 The Lord 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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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바라기 The Lord Flower



어떤 사람은 어떤 광경을  보고 느끼고 감동하는 것이 뛰어난 사람이 있습니다.
꽃을 보고도  무 덤덤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조그마한 들꽃 하나를 봐도  감동되고 마음이 설렙니다.  
하나님은  감동하시기를 좋아합니다.  우리 인간을 지으시고 하나님께서는  최고로 감동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을 통해서  감동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바라본 자에게 감동하십니다. 종교개혁의 선구자인 마틴 루터가 아침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루터 옆에서  의자에   앉아  있던 개가 루터가 식사하는 모습을 열심히 올려다보고 있었습니다.
루터 손이 밥그릇으로 가면  개의 눈이 밥그릇으로 향하고, 손이 입으로 가면 개의 눈이 가고  또 입으로 손이 가면   손 움직이는 대로 따라다녔습니다.    열심히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바라 본 루터가  개에게 감동되었습니다.

감동 받은 루터는  개에게  큼직한 고기 한 점을 던져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정신없이 먹어치우고는 또 눈을 똑바로 뜨고 바라보았습니다.

"개가 내 손을 쳐다보는 것처럼 나도 하나님만  그렇게 바라보았더라면 하나님은 내게 더 크게 감동하셨을 것이다."라며 루터는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환난가운데서도   기쁨가운데서도  주님만 바라보면 기뻐하시고 감동받으십니다.
늘 해만 바라보면서 사는 것이  해바라기이듯이  주님만 항상 바라본 사람을 주바라기 라고 합니다.


The Lord Flower


There are individuals who are exceedingly able to be deeply touched and moved by sights and scenes. There are individuals who are emotionless and unmoved by flowers, while others have flutters and moved by smallest wild flowers on the side.


Lord God loves being moved and touched. Lord God was exceedingly moved and touched after creating us, human. Lord God wants to be touched by human, and moved only by those who rely and focus on Lord God alone.


Pioneer religious reformist Martin Luther was having a breakfast. A dog, sitting next on the chair next to Luther, earnestly looked at Luther having the breakfast. The dog's eyes followed Luther's hands, when Luther's hands went to the plate, the dog's eyes moved to the plate, and when Luther's hands were at his mouth, the dog's eyes moved to the mouth. The dog was earnest in looking at Luther that Luther was touched by the dog. Touched dog tossed a big piece of meat to the dog. After hastily eating the meat, the dog starred back at Luther once again. Luther came to relization, “If I only looked at Lord God just as the dog starred at my hand, Lord God would have been more moved and touched by me.”


Lord Jesus is touched by those who look only to Lord Jesus during both the hardship and joyful time. Just as sunflowers look only to sun, Lord Jesus-flowers only look to Lord Jesus.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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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별별님의 댓글
아멘!!!!
해를 바라보며 사는  해바라기...
주님만 항상 바라보는 주바라기...
사람을 만드시고... 보기좋아더라 감동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감동이 있는  그런 사람되기 원합니다..
하나님만 의지하고 바라보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나를 만져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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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아멘!!!
주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나를 만드시고 감동하신 하나님...
그 형상을 따라 회복하게 하옵시고
어떤 환경이나 상황속에서도 주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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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sam님의 댓글
마음...눈이 흔들립니다. 사람들...입술의 말들이 공중을 날아다닙니다. 시선두고 바라보아야 할 내 영혼의 주인되신 주님이 아득해 보입니다. 주님 내 영혼을 불쌍히 여겨주옵시고 구원의 길로 이끌어 주옵시고 날마다 주님만 보여지게 도와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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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혜경이님의 댓글
아멘!!!주바라기로 살기를 간구합니다 흔들림없이 요동치않으며 주님만 주님만 바라보는믿음주옵소서환경따라 사람따라 흔들리는 저를 불쌍의여겨 붙들어 주시옵소서 삶에서 모든 상황가운데 주바라기로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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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여전사님의 댓글
아멘!!
눈을 들어 주님만 보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만이 구원자이십니다.. 주님 나를 구원하여 주옵소서.. 어떤 환경에서도 주님만 바라보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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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름달님의 댓글
하나님이 지으시고 감동하셨던 나를 내가 철저하게 망가뜨리며 살아왔습니다....영혼도 마음도 몸도....내가 왕된 자리에서 내려와 철저하게 주님 발 앞에 무릎꿇고 나를 지으신....전지전능하신 주님만 바라볼 수 있도록....성령님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이런 나를 전도하시는....그 십자가로 인도하시는 주님만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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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배향숙님의 댓글
인간을 지으시고  감동하셨던하나님
내가 주인되어  내가원하는 죽을길로가는 내영혼
주님 궁휼히여겨주시고 불쌍히여겨주시옵소서
주님 바라보고 의지하기원합니다
주님 은헤를내려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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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랑님의 댓글
주님을 마음과 뜻과 성품과  목숨을 다하여 사랑하는 자되게 도와주옵소서
알량하고 이기적이고 교만하여 환경과 상황에 요동치는 믿음없음을 용서해 주옵소서
주님을 깊이 사랑하며 주님과 교제하며 주님과 함께 거하는 자가 될수 있도록 거듭나는 은혜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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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일다님의 댓글
아멘!!주님만을 항상 바라보는 주바라기가 되길 원합니다.환난가운데서도 주님만을 붙잡고 주님만을 바라보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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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정님의 댓글
아멘
주인만 바라보는 그 개가 주인을 감동시키는데
그만도 못한 삶으로 살아온 저입니다...
주님께 집중치 못하고
이것저것에 한눈팔고 살아왔습니다...
주님만 바라봄으로 이제는 주께 감동이 되어 사는 자 되기를 결단하고 그 신실함의 은혜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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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멋쟁이님의 댓글
아멘...하나님을 바라본 자만이 하나님께 감동을 받으며,그러나, 그러지 못하기에 오늘도 내 힘으로 어둠에 살아갑니다.오직 주님만 바라보도록 회개하고 주님 붙잡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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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문희경님의 댓글
하나님만 바라본다고 하지만 금새 생각에 붙잡혀 엉뚱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저의 모습을 봅니다.저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주님께만 마음을 향할 수 있도록 제 마음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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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똘순이님의 댓글
주바라기가 아닌... 아예 바라보지도 않고있습니다
하나님을 감동시킬수있는 믿음..을 가지고
나의 향한 초점과 마음은 오직 주님께로만 향하여 지길 구합니다 어떠한 상황이든지 바라보고 의지하여
내 힘이 아닌 주님의 주장하심으로 나아가게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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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수진님의 댓글
아멘!
열심히 주만 바라보는 주바라기가 되겠습니다.
주님이 저를 통해서 감동 받으시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