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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지금은 어떤 자리에 있습니까? Where Do You Stand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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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어떤 자리에 있습니까?



세상의 유명한 사람들  대부분은  태어난 곳부터 남다릅니다.
정치의 중심지, 문화의 중심지, 경제의 중심지에서 태어납니다.
한국에서는 한때  수저이야기가 넘쳐났습니다. 금 수저, 흙 수저 이야기 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누구는 금 수저를 물고, 누구는 흙 수저를 물고  나온다는 얘기입니다.
태어나기 전부터 빈부의 격차를 갖고 태어나서  스스로 바꿀 수 없는 운명적인 상태로 지속되자 삶의 박탈감을 느낀 나머지  자조 섞인 표현으로 드러낸 것입니다.
한국에서 출세는 성실과 정직한 사람의 것이 아니라  금 수저 몫이라는 것입니다.
최근의 경제는 신자본주의 경제체제라고 말합니다. 바로 경제체계가  금 수저에게 적합하도록 되어 있다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부자는 성공자다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금수저도 흙 수저도 아닙니다.  아마 흙 수저도 마구간에서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요즘 마구간에서 아이를 출생한다면 영아학대로 고발됩니다.
예수님은 이런 비천한 곳에서 출생하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 위에 죄인들을 구원해주시기 위해서 오실 때  범상치 않는 모습으로  오셔야 하는데 낮고 천한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의 오심은  겸손 그 자체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공생애를 마치심도 겸손의 본질이셨습니다.  어떻게 보면 예수님의 삶은 마구간의 연속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옳을 듯합니다.
세상의 많은 영웅호걸들이  처음 시작은 어렵게 할지라도 나중에는 화려한 성공과 영웅으로  끝을 맺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처음에도 마구간에서 삶을 시작하시고 마지막 종착지에서도 거처할 곳 하나 없는 마구간이었습니다.  집 없고  헐벗은   사람들과 함께  하며 빈들에서 동굴에서 머리 둘 곳 없이  지내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다시 말해 낮아지고 낮아지며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예수님은 한번도 저 화려한 세상의 왕궁을 소망한 적이 없습니다. 더 낮아짐으로 섬기셨고  그 섬기심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왕은 예수님이십니다. 그분은 왕 중의 왕이십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을 통해  어떻게 섬겨할지 , 어떤 자리에 있어야 되는지를  깨닫고 실천할 때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참다운 성탄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어떤 자리에 있습니까?  예수님이 계시는 그 낮은 자리가 보여야 할 것입니다.



Where Do You Stand Now?

Almost all the famous individuals in the world have a different beginning, even their place of birth that centers in politics, customs, economics, etc. At one time, all of Republic of Korea talked about spoons, a 'Gold Spoon' and a 'Dirt Spoon'. It was to state that some are born with the gold spoon in their mouth, while others are born with the dirt spoon in their mouth. It was an expression that comes from experiencing the continuous unchangeable gap between rich and poor from birth that resulted in feeling deprived in their life.

In Korea, being successful is not for an honest and faithful individual, but rather for the 'Gold Spoons'. People say that the recent trend of economy leans toward a new capitalism economic structure that is only compatible to the 'Gold Spoons'. Hence, many say that 'Rich are already successful'. However, Lord Jesus is neither the 'Gold Spoon' or 'Dirt Spoon'. Surly not even the 'Dirt Spoon' were born in the manger. If anyone gives birth in a stable in this age, they would be charged with a child abuse. Lord Jesus came to the world in such a lowly and humble place. As the Son of the Almighty omnipotent Lord God coming to this world to save the sinners, He could have come in any extraordinary ways. However, He came in low and menial ways. His coming was humbleness, itself, just as His ending of public ministry. It can be better and accurate description to say Lord Jesus's life was continuous life in the manger.

Numerous heroes and heroines in the world starts small and end with a bang, such as with splendid and showy success and/or respect as hero. However, from Lord Jesus's beginning to His final stop in this world were all in the manger. Lord Jesus was with homeless, naked, and worthless at empty fields, caves, etc. In another words, He became less and low in every turn while carrying the cross. Lord Jesus never hoped for the showy and glamorous worldly kingdom, rather He served in lowest and humblest way. Even so, the true king and the Lord of all Lords is Lord Jesus. When we learn and act out how to serve others and where one should stand through Lord Jesus Christ's Holy Birth, we are able to experience the true Christmas that Lord Jesus delights in.

Where do you stand now? You are to see the low and humble place that Lord Jesus stands at.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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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름달님의 댓글
나의 모든 죄악을 다 속량하신...낮고 낮은 자리에 계신 주님 발 앞에 엎드릴 수 있는 더 낮은 자리....그 자리로 내려 갈 수 있도록 이 높고 높은 오만의 자리에 앉아 있는 영 죽을 내 영혼....이런 내가 죽는 은혜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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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여전사님의 댓글
교만하고 자존심강하게 위에 있으니 하나님께서 낮은 자리로 가라하시는 은혜를 주십니다. 깨닫고 낮고 낮은 겸손의 자리로 가길 .. 그 자리가 내자리 되길 기도합니다.일생을 마굿간과 같은 자리에서 섬기신 예수님 .. 그러나 진정한 왕이셨음을 왕중왕 돠심을 믿습니다.. 내가 왕되어 높은 자리에서 살아온 저를 용서하여 주옵소서.오직 예수님만 나의 왕되시고 저는 낮은 자리에 있을 수 있도록 성령님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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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sam님의 댓글
모든것을 다 내려 놓으시고 가장 낮은자리에 오신 내 영혼의 구주되신 주님...어리석고 우매하여 죄인이면서도 높아지려고만 하는 교만으로 가득한 심령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이 친히 보이신 섬김의 자리 생명까지 내어주신 희생의 자리가 날마다 보여지고 들려져서 주님의 발바취를 따르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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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주바라기님의 댓글
예수님이 계시는 낮은 자리가 보이길 원합니다. 늘 높은자리에만 관심 갖었던 것을 회개합니다.주님을 머리삼으며 저또한도 기쁨으로 주님가신 길 가는 자 되길 간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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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하바님의 댓글
저는 교만과 오만과 거만의 옷을 입고 주변에  상처를 주고 악한 모습으로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용서해주십시요.
왕중의 왕되신 주님을 제 심령에 주인으로 모십니다.  저는 죽어지고 올 성탄절 주님 제 심령에 빛으로 오시어 주님으로 인해  일평생 겸손으로 옷입고 살게 도와주옵소서 간절히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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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혜경이님의 댓글
마음에 입술에 눈빛에 교만함으로 가득차 화려하고높은곳만 바라보는 육신적인 들사람입니다 성령안에서 참된 죽어짐으로마음을낮추고 낮고 낮은데서 주님 바라보며 살게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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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배향숙님의 댓글
높은보좌버리시고 낮고낮은  이땅에오신예수님
미련하고어리석어  교만함으로  가득한심령
궁휼히여겨주시고 불쌍히여겨주시옵소서
교만함을벗어버릴수있도록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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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수비니님의 댓글
예수님처럼 겸손하고 낮은 자리에 있기 원합니다  내가 높아지려고 했던 것을 용서해주옵소서 낮아지게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을 닮아가는 겸손한자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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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수진님의 댓글
아멘
십자가 지고 낮아지고 겸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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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일다님의 댓글
내가 하고 싶은 뜻대로 교만하게 살아왔던 것을 용서해주옵소서. 낮아지고 겸손한 자리에 있길 원합니다.왕이신 예수님앞에 겸손하게 낮아질 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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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똘순이님의 댓글
주님은 이땅에 오실때부터  낮은자리로... 오셨고 십자가지실때도... 겸손함의 왕으로... 돌아가셨는데.. 예수님을 닮아야하는 저의 모습은..교만이요.. 내 이기심과 욕심으로 가득차있습니다..예수님이 계시는 낮은자리로 엎드려.. 나아가길 구합니다 진정한 성탄을 맞이할수있는 저의심령.. 되어지게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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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멋쟁이님의 댓글
지금 내가 서있는 자리가 예수보다 높은 자리에 앉아 내가 왕노릇 함을 회개합니다.교만한 내 심령 주님앞에 회개합니다.철저히 낮아지고 섬기도록 올해보내기전 다시금 회개로 새해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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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규상님의 댓글
만왕의 왕께서 가장낮은 겸손한모습으로 오셨는데...감히 내가 나 잘났다는 심보로 교만하게 살아감을 회개합니다
주님이 낮아지셨던 그 겸손의 자리 내게 보이게하옵소서
그 섬김의 자리로 내려가기 원합니다
내성품에 있는 이 더러운 교만함 깨뜨려주시사 겸손케 되기를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