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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이 사람 앞에 서면 when you are before the p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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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앞에 서면 when you are before the person,


누구나  이사람 앞에 서게 되면  자세가 달라집니다.
때로는 이 사람을 만나는 순간  섬짓 놀래기도 합니다. 이사람은   나 자신의 모습에 대해 야속할 정도로   아낌없이 꼬집어줍니다. 나 자신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해 주는 사람은 이 사람을 따라갈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나를 평가할 때면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가끔가다  나 자신을 너무 적나라하게 말해주니까  이 사람과 마주치는 것을 피하기도 합니다.
더 가까이 다가갈 수록  이사람은 나자신에 대해  더 많은 잔소리를 늘어놓습니다.
하지만 자기관리를 잘하는 사람들은  이 사람을 자주 만나는 것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이 사람을 가까이 하면 할 수록  거짓과 위선은 사라집니다.
이 사람앞에서 거짓말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어두워지면 사라집니다. 그러다 아침이 되면 다시 찾아옵니다.
이 사람은 누구입니까?  바로 거울 속에 비춰진 나 자신입니다.
거울을 보고 있는 밖에 서 있는 나 자신은  거울 속에 있는 나 자신으로부터 계속  말을 듣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말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거울은 나의 외적인 모습을 말해주지만 영혼의 상태를  말해주지는  못합니다.
나의 외적인 상태를 말해줄 수 있는  것만 보고 산다면  자신의 내적상태는 무엇으로 고칠 수 있겠습니까?
내 영혼의 건강상태를 말해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의 말씀 밖에 없습니다.
성경은 내 영혼의 거울입니다. 나 자신을 비춰주는  영적거울을 볼 때  탄식과 감사가 더불어 나오기도 합니다.  영혼의 거울 앞에 서면   나 자신이 영적으로 얼마나 깡마르고 볼품없는지 보여 집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주님은  포기하거나 버리지  않으시고 여전히 영적으로 건강하기를  기다리십니다.   영적건강을 잃어버리는 불순종을 계속하면서도 주님께  나 자신의 필요를 요구하면 응답해주십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영적으로 초라함에도 믿음생활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나 자신의 육신을 볼 수 있는 거울 앞에서 얼굴 모습이 초췌하면  탄식이 나오는데 내 영혼의 거울 속에 비춰진  돌같이 단단하고 무미건조한  내영혼의 상태를 보면  얼마나 많은 통곡과  안타까움이 넘치겠습니까?
그러나 영혼의 거울을 보지 않고 지낸 사람은  자신의 영적상태를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신앙의 많은 착오를 일으킬 뿐입니다. 영과 육이 건강한지 아닌지를   수시로 이 사람을  통해 살펴봐야 합니다.


When you are before The Person

Regardless of who one is, when they stand in front of this person, their posture change. At times, one is shocked cold at the moment they meet this person. This person will prick heartlessly when it comes to me as no one can even compare to how this person can accurately describe me. This person never lies when it comes to evaluating me. There are times where one runs away and hide from this person, for the person is extremely candid about one's self. Closer you are to this person, more the person nags at you. However, you can witness that those who are well-rounded meets this person frequently. In front of this person, all the falsehood and hypocrisy disappears and no one can lie in front of the person.

However, this person disappears in the dark and comes back in the morning. Who is this person? It is your own self in the mirror. When one looks into the mirror, the reflection in the mirror continues to talk, even when many avoid and ignore the talks.

The mirror can only tell you of your physical aspects, but not your spiritual status. How is one to fix inner conditions by simply looking at things that only tell of outer conditions? Only one thing can show you of your spiritual health status, Word of Lord God. Furthermore, the Holy Bible is your spiritual mirror. When you look into the spiritual mirror, there are sighs along with thanksgiving. The spiritual mirror clearly shows how thin and ungainly one is. Still, Lord Jesus patiently waits for you to get healthy spiritually. Lord Jesus answers and provides our necessities when we ask, even in midst of disobedience that leads to spiritual unhealthiness. It is simply due to this love of Lord God that allows us to continue in our walk of faith, despite how ungainly and unhealthy we are. How much would regrets and lamentation would there be at the sight of your harden and dried up spiritual status when even looking at haggard face in physical mirror brings about sighs and moans?

Thus, there are multitudes of mistakes and errors in walk of faith for those who has not seen their spiritual conditions reflected off spiritual mirror. We need to constantly and frequently examine our physical and spiritual healthiness through this person.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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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여전사님의 댓글
아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나 자신을 만나고 바로 보게 하여 주옵소서..
오직 말씀 앞에 설 때 나를 볼 수 있음을 믿습니다.. 내 영적상태를 아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 구원의 손을 내밀어 주시는 그 사랑에 힘입어 나의 더럽고 악한 죄악을 벗어 던져버리고 ... 진정한 회개로 그리스도의 옷을 입게 하옵소서..
회개의 은혜를 주옵소서... 말씀의 거울 앞에 나의 영혼을 날마다 보게 하시고 만나게 하시어 영적전쟁을 하며 깨어 살필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성령님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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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혜경이님의 댓글
말씀의거울앞에 나를 비춰주시기를 간구합니다눈감고 외면한 나의모습 죄로 물들어 살아온 세월다 잘라내고 바로보고
회개의은혜구합니다 고치고 바꾸기를 간구합니다앙상한 볼품없고 악한 내영적건강 죽어가는 내영살기원합니다말씀을 통해 나를 바로보는 은혜 간절히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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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별별님의 댓글
내가 나를 가장 외면하고...
감싸버려 둡니다.
내 자신을 볼 수 있는 은혜 간구 합니다
내 죄악을 인정하고 하나님앞에 죄인임을 진솔하게 인정하고 나가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내가 나를 포장하는 포장지가 벗겨지게 하시고 회개로 엎드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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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배향숙님의 댓글
거울속의내모습은  외적인 내모습만 볼수가있습니다
퍽퍽하고 단단하게굳은 내심령
내  영적상태를  올바르게보기를 원합니다
더러운죄악들  끊어내고 잘라버리기원합니다
말씀의거울을  통해서 영적인나를 볼수있도록
성령님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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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멋쟁이님의 댓글
외적인 모습조차 바꾸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행동하나하나 바꾸지 못하고 옛모습으로 살아가는 위선적인 자입니다.내 영혼의 상태는 더합니다.정말 처절하게 내 자신을 놓고 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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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sam님의 댓글
아멘!!! 말씀의 거울로 비춰보면 울며 통곡해야할 심령임을...그러나 깨어 보지못하고 듣지못하여 습관따라살아가는 죄인임을 회개하기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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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내영혼의 거울인 말씀으로
나를 비추어 바라보며 얼마나
굳어지고 메마르고 완악한지
보여져 애통하며 회개할맘 충만하게
하여 주셔서 성령의사람으로 새롭게
되어지는 은혜가 임하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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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랑님의 댓글
앙상하고 깡마르고 강퍅하고 거칠고 사납고 좁아터진 마음 죄악으로 반복하는 ...진실하게 나를  보게 하옵소서.
반복되어지는 악독함을 벗어 던져버리고 말씀의 거울로 선명히 보고 깨닫아 말씀대로 겸손히  주님 의지하며 주님의 긍휼하심을 구합니다.
매일매일 시간시간 말씀의 거울앞에  심령을 보게하시고 결단하고 돌이키게 하옵소서
영육을 만져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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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정님의 댓글
육신의 거울은 늘 보면서...
영적 거울 보지 않고 수많은 착각과 착오 가운데 살았습니다...
보지 못하고 살았음을 애통하며...
주님의 도우심 구하며
성경가운데 말씀 가운데...
내 영적 상태 보고... 회개하고...
돌이키는 심령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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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름달님의 댓글
더럽고 추악하고.....돌덩이 같은 내 심령....완악하고 완거함으로.굳게 닫혀있는 내 심령에 찾아오셔서 거룩하신 주님의 손을 담궈주시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크신 긍휼의 은혜에 이 마음 부여안고 더 더 더 가까이 가는 생명의 은혜를 간구합니다....내 영혼에 거울되시는....검이 되시는 주님의 마음이 보여지고.들려지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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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똘순이님의 댓글
아침에 일어나면 모든 거울.... 하루살면서 거울은 보지만..
정작 저의영혼의거울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고.. 하나님말씀을 통하여  나의상태를 보지못하여... 내 영혼의
비통함없이.... 불쌍함에도 불구하고 그냥 나두고있는 어리석음을 용서해주세요.. 영적건강을 바라시고 포기하시지않으시는 주님의마음.. 절절히 깨닫기 구합니다
하나님의말씀.. 성경을 통하여 예수님이 보여짐으로 나의 고집.. 육신적인 삶... 을 완전히 버리고 성령안에서 통치함받고
내가 완전히 보여지길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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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아님의 댓글
날마다 나를 강건함가운데 채우시길 원하시는 주님,,,,너무나도 나의 모든 것 아시기에,,,더 더 더 나를 주님의 말씀가운데 세워주시길 원하십니다,,성경이 아니고서는 나는 옳고 그름도 바른 인격도,,, 성질과 성품이 바꿀 능력이 내게 없음을 아사,,,귀기울여 집중하며 듣길 원합니다,,,모든 것 다 내려놓고 듣게 하옵소서,,, 온전한 순종만이 해답임을 믿고 신뢰하며 의지하고 해답되는 성경으로 나를 다스려나가는 지혜를 부워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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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규상님의 댓글
육신을 비춰보는 거울은 매일같이 보면서...영혼의 거울은 보지않았습니다...내영혼 얼마나 초췌한지 얼머나 볼품없어져가는지 모르고 관리하지않았습니다..내영혼 비춰보고 깨달아 주님앞에 애통하기를 원합니다뜨거운 눈물이 회복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깨달아 감사하게하옵소서육신의 말끔한 사람이 자주 거울을 보며 관리하는 것처럼..영의 거울을 자주보며 내영의 상태 점검하는신실한 사람되길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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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재혁님의 댓글
거울앞에서 나의 잘못된 면을 보지만 결단하지못하고 행동하지 못하는 나 자신을......교만한걸 알지만 결단하기가 어렵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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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찬양여인님의 댓글
주님은 내가 한 일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했기때문에 ...하지만 늘 업적과 일을 내세우며 나를 높히려고 합니다. 거기다 추가해서 세상것까지 구하는 어리석은 모습입니다. 하지만 주님의 말씀을 들으면 내가 얼마나 초라한지 죄인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귀한 말씀듣게하시는 하나님의은혜 감사드립니다. 늘 저의 마음달라고 하신 주님께 마음드리는 자 되길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