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은 극복하라고 주어진 것입니다.Suffering is Given to Overcome
천로역정하면 떠오른 사람이 존 번연이라는 사람입니다.
천국을 향해 가는 믿는 자들이 천국까지 가는 여정 속에 겪고 넘고 이겨내야 할 과정들을 그려놓은 책이 천로역정입니다.
이 책은 기독교를 넘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읽고 깨닫고 감동을 가진 책입니다. 그런데 이 책이 쓰이게 덴 데는 자신의 삶이 배경이 되었습니다. 그의 삶과 신앙을 그대로 담아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유사합니다. 그는 영국출신의 세계적인 문학가이면서 목사입니다. 그는 험한 인생을 겪고 왔습니다. 그의 신앙은 변함없는 열정으로 가득했습니다.
땜장이 일을 하면서 시간이 나면 글 쓰는 실력과 지식을 키워 몇 권의 책을 썼습니다.
그가 다니는 교회 목사님도 그를 좋아했으며 문장력도 인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의 가정은 슬픈과 고통의 연속이었습니다. 그토록 아끼고 사랑하던 그의 아내가
병들자 온 힘을 다해 돌봤지만 죽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 그의 딸마저 소경이 되었습니다. 아들 둘은 아주 어려서 늘 돌보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하필이면 자기를 그토록 응원하고 기도해주었던 교회 목사님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새로 오신 목사님은 몸이 너무 쇠약했습니다. 새로 부임한 목사님은 자신이 몸이 약하기도 해서 존 번연을 설교자로 세우자고 성도들에게 요청하여 설교자로 세우고 얼마 안 되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성도들에 의해 목사로 추천되었습니다.
그러나 소경인 큰딸과 어린 두 아들을 책임지고 가정 살림을 한다는 것이 심각한 문제였습니다. 깊이 기도한 후 하나님이 응답하셔서 자녀를 위해 결혼을 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고난의 연속 속에서 말씀을 붙잡고 주님을 따랐습니다.
그리고 불후의 명작인 천로역정이 나온 것입니다. 주님의 공생에를 마치는 종려주일이기도 하고 고난주간 시작이기도 한 이 때에 우리에게 주님의 고난을 흉내 내는 시간이 아니라 주님의 고난이 죄로 죽어가는 우리를 살리기 위한 주님의 사랑의 결정체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살아가야 합니다. 주님은 한 때의 고난을 당하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자체가 십자가였습니다. 그러나 그 십자가는 생명의 역사였습니다. 고난은 살펴보고 피하라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고난은 극복하라고 주어진 것입니다. 고난이 축복으로 해석될 수 있는 신앙성숙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Suffering is Given to Overcome
When one thinks of The Pilgrim's Journey, one cannot help but be reminded of the author, John Bunyan. The book clearly illustrates the path and process of hardship and endurance while going towards Heaven for the believers. This book became a bestseller beyond the Christian circle worldwide, allowing many to become enlightened and touched. Nevertheless, the book was motivated by the author's own life, to the point that it would be equivalent to say the book has portrayed his life and faith to a tee. John Bunyan was an English writer and a pastor, who have endured a hard life without giving ways for faith to go without passion. Even working as a blue-collar, Bunyan enlarged his knowledge and penmanship whenever he had a free time. Bunyan's church pastor even taken a liking of him and recognized Bunyan's penmanship. Regardless, Bunyan's personal life was continuous cycle of sadness and suffering. His wife, whom he loved with all his being, passed away, despite his caring; his daughter became visually impaired during those difficult times, and his two young sons always needed his caring. On top of it all, his pastor, who encouraged and prayed for him ceaselessly, has also passed away, and newly appointed pastor was extremely sickly. The newly appointed pastor requested the church members to appoint John Bunyan as a preacher since the pastor was sickly. Not moments after Bunyan was appointed, even the newly appointed pastor passed on. The church members recommended John Bunyan to become a pastor.
However, taking care of his family life with a visually impaired daughter and two young sons along with running a ministry brought serious difficulties. With deep intercessions and prayers, Lord God answered his prayers and led Bunyan to be married once again for his children's sake. Bunyan held on to the Word of God and followed Lord Jesus, despite the continuous hardship.
It was then the masterpiece of ages, The Pilgrim's Journey, was published. As the Palm Sunday, when Lord Jesus ended His ministry, embarked upon us and as Passion Week starts, we are not to imitative Lord Jesus's suffering, but realize the passion He endured was Lord Jesus's love, itself, towards us, who are to die for sins. Lord Jesus did not receive suffering for a moment. Suffering itself was the Cross, and yet even the cross was miracle of life. Suffering does not exist for us to examine and avoid, but rather are given to us to overcome and endure. Pray that you may be able to have the maturity in the faith to be able to interprets sufferings as blessings.
저의 고난은 제 죄의 댓가입니다..
용서해 주시기 위해 죄의 댓가를 치루게 하시는 그 한량없는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제 죄로 인한 댓가이므로 고난과 어려움이라고 표현할 수 조차도 없습니다.. 진정한 회개로 돌이키어 오직 예수만 푯대삼고 예수만 따라갑니다..
어려운데 닥치고 닥치는 고난과 역경속에 바로 너머 주님을 볼수 있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암흑으로 가득찬 영적환경속에 도전하고 도전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절 살려주옵소서
고난주간 주님을 뜨겁게 만나길 사모합니다.
십자가의 생명의 역사가 내 심령에 고동치며 다시 도전하며 강한 기도의 무릎으로 모든 환경을 이겨가게 도와주옵소서
고난을 피할려고 했고 고난앞에 원망했던 저의 모습입니다.
십자가 고난 지신 주님의 사랑 깨닫지 못했습니다.
고난 주간 통해 생명을 주신 그 사랑 깨닫고 주님과 교통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회개로 엎드리며 깨닫게 하옵소서
통해서 주님을 더 바라보길 원하고 영적성장이 있길 원하시는 주님.. 의지하여 말씀 붙잡습니다
죄로 죽어야 마땅히 맞는 존재인데..주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심으로.. 생명이 생겼음을..너무 감사할뿐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며 그분의 뜻을 구합니다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진정 믿는 자의 삶이 어떠한가 봅니다...
조그만 어려움과 고난에도 낙심하고 실망하고 핑계대며
넘어져있었습니다...
생명되신 주님 진정 내 안에 모시며
여러가지 어려운 환경들...
주님 의지하여 승리하는 자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 고난주간..
진정으로 주님과 가슴으로 교제하는 고난주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이런날 구별하여 불러주신 하나님 ..오직 십자가의 사랑의 줄로 둘러 살피시고 보호하시고 10년의 세월 이곳에서 살아갈수 있도록 죄된 날 품으셨습니다..10년의 세월속에는 모든 고난을 이길힘 주셨음을 감사합니다...먼지같은 나를 흩어버리며 끝인 인생을 돌아보아 주셨습니다. 내 영혼 주의 금휼하심 얻고 십자가를 감당하는자 되게 하옵소서..
회개하고 주님 바라보겠습니다.
고난 주간을 통해 나를 골나보고 주님 붙잡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