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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하나님은 산수 빵점Lord God is Bad at 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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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산수 빵점Lord God is Bad at Math



세상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은 머리가 뛰어난 사람들입니다.
근현대사의 문명을  획기적으로 바꾼 사람들을 표현할 때 일률적으로 아인슈타인처럼 머리가 좋은 사람들이라고 말합니다.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머리를 좋게 하는데  지대한 관심을 가질 뿐만 아니라 많은 투자를 합니다.
이 세상은 머리를 잘 쓰는 사람들만이  성공하고  사는 곳처럼 생각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세상이 움직이는 것은  머리 좋은 사람들로 인해서 작동되는 것이 아니라
가슴 뜨거운  사람들에 의해서 움직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에 친구들과 함께 자판기에 있는 돈을 훔치고  구멍가게 금전등록기를 절취하다  교도소에 들어갔던  부부집사님의 외동아들이 있었습니다. 교도소에서 사귄 사람들과 다시 출옥하자마자 절도하다  다시 교도소를 드나들다가  전과 5범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 아들을 교육시키면 고쳐질 줄 알고 검정고시학원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얼마 후에 학원친구들과 함께 학원 사무실 돈을 훔쳐 달아나다 경찰에 입건이 되었습니다.
 지치고 무너질 때로 무너진 부부는   마음을 부여잡고  주님 앞에 나아가 울부짖어 기도 했습니다.
3일 밤낮을 그렇게 기도 하던  부부는 십자가위에서 애통해 하는  주님의  상처 난 심장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너의 아들을 위해  얼마나 가슴 시린 기도를 했느냐?"를  심령 깊은 곳에서 들었습니다. 오직 부부는 기도의 가슴으로   주님 앞에 꿇어 엎드려  품기 시작했습니다. 
한 달 후에 그 아들은 옆방에서 구역예배 찬양을 듣다가 통곡하고 말았습니다.
이 세상 어떤 것 보다 새롭게 된 이 가정에 찾아 온 기쁨은  거듭난 것 때문에 주어진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가슴으로 사랑하셨습니다. 
우리를 만나셨을 때 마다 가슴으로  대하셨습니다. 우리가 머리로 다가서면 주님은 가슴으로 다가오십니다. 온 우주를 다해서라도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주님은 절대로 계산하시지 않습니다.
그토록 오랜 세월 불순종했어도 계산하시지 않고  용서해주시고 사랑하십니다.
주님은 온 우주를 섭리하시는 데는  미세한 차이도 없을 정도로 정확히 계산하시지만,   우리를 향해서는 산수를  전혀 할 줄 모르십니다. 우리만 만나면 산수는 빵점이십니다.
주님을  닮아  사랑하는 데는  산수를 할 줄 몰라 빵점짜리가 될  수 있도록  거듭난 우리의 신앙과 가슴이  되는 부활의  계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Lord God is Bad at Math

Those who distinguish one's self from the rest in the world, tends to be those who are smart. It is uniformly those with outstanding brains, such as Einstein, who made the groundbreaking changes in both modern and contemporary civilizations. Therefore, regardless of any background, all greatly invest and have immense interest in obtaining knowledge and smarts. The fact is that countless humans believe that only those with great knowledge and brain become successful in this world. However, the world is not moved and operated by those with brain, but rather by those with burning passionate hearts.

There was an only child of deacon parents, who went into prison for stealing money from vending machines and cash register from local store during his sophomore year of high school. When he was released from the prison, he was repeatedly caught for stealing with his fellow prison mates and was put back to jail five times.

The parents, believing that if the son receives education things will turn for the better, sent the son to a private institute to study for General Educational Development Test (G.E.D). Not long afterwards, he was caught once again for stealing the private institute's money with his fellow students. Overwhelmed and tired parents held on to Lord Jesus with their heart and prayed and cried out. In midst of three days and nights of praying, the parents were shown of Lord Jesus's heart that was scarred and grief-stricken as He was hanged on the cross. In their hearts, they heard, “How much have you prayed for your son with such grief-stricken heart?”. The parents started to kneel and embrace in front of Lord Jesus with a heart of prayer from that moment. A month later, the son wailed while listening to a cell-group praise taking place in another room. The joy this family received came not from this world, but from being born again in the Christ.

Lord Jesus loved us with His heart. Lord Jesus came with His heart whenever He encountered us, even when we approach Him with our brain. Lord Jesus loves us with all of the universe put together, for He does not calculate. Lord Jesus forgives and loves, regardless of countless disobedience and sin. Even though Lord Jesus is calculatingly precise and accurate in providing and running the entire universe, He does not know math when it comes to us. Rather, He fails math when He sees us.

I hope that during this Resurrection season, our faiths and hearts are reborn in order to take after Lord Jesus's math in loving.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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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혜경이님의 댓글
아멘 아멘!!!주님닮아 계산없는 뜨거운 사랑하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받을것만 계산하는 더러운 이마음 다 찢어지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주님 가슴으로 만나 새롭게되기를 내가 십자가에 죽어지는 은혜를 구하고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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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아멘!!!
가슴으로 주님을 만나는 부활의
심령 되기를 소원합니다...십자가
위에서 다 내어주시는 계산없는...
끝없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닮아가도록 마음을 찢는 진정한
회개로 거듭나는 주님께 접붙힘 되기를
간절히 간구하며 성령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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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랑님의 댓글
저의 더럽고 추악한 죄로 심장이  녹아지고 너들거리는 주님은 상처난 심장으로 절 바라보십니다.
계산기 없이 하나님은 산수 빵점으로 절 바라보십니다.  온갖 죄를 저지르며 오물투성이인 절 돌아오라 부르시며 기다리시는 주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가슴으로 마음을 찢으며 애통으로 주님 만나는 은혜를 구합니다.
주님을 만나 닮아감으로 사랑하는데는 산수 빵점짜리 가슴과 마음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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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별별님의 댓글
나에게 계산없이신 주님!!!
저는 오늘도 계산했습니다....
이 정도면....
알량하게 종교생활하면서...
착각하며 살아온 생활들...
가슴이 없는 냉혈 인간입니다.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주님의 가슴을 느끼게 하옵소서
나를 향해 지금 문 밖에서 두들기시는
피 자국으로 물든 주님의 가슴을...
요동치는 마음을 알게 하옵소서
그 사랑앞에 통곡하며 회개로 나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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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름달님의 댓글
언제나 마음을...가슴을 달라고 하시는 주님쎄 내 마음 한자락도 드리지 않았습니다....다 드려도 마음을 드리지 않으면 아무소용없을 짓을....하며 죽을길만 갔습니다....가슴으로 만나자고 하시는 주님께 내 마음을 들고 나가는 기도....주님만 모시는 내 마음 되기만을 사모하며 주님을 찾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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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아님의 댓글
아멘!!이기적이고 계산적인 나를...마음 사람앞에 둚으로 빼앗겨 상처와 아픔뿐인 내 심령..정작 주께서 그 마음 달라하심 앞에 냉담하고..사랑의 말씀앞에 불순종의 마음들...
내 마음과 같지 않으사 계산없이 나를 사랑하신 주님 만남을 사모하는자 되어 마음의 교통하심을 이루어 나가길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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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배향숙님의 댓글
내계산기  모두 내려놓고가슴으로 주님을 뜨겁게 만나기를 원합니다
내 중심이 주님께 향해있어 갈급함으로  주님을 찾고찾는자  되게하여주시옵소서
내가 먼저 변화되고 소망되신 주님만 바라만보는
심령되게하여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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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여전사님의 댓글
아멘!!
내 영혼을 사랑하시는데 계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가슴으로 나아가기를 기도하며 나의 더러운 욕심을 버립니다...
뜨거운 열정의 가슴으로 주님께 나아가도록 나의 냉랭하고 강퍅한 심령을 만져주시옵소서... 가슴으로 주님 만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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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멋쟁이님의 댓글
아멘..,,,통장의 잔고에 얼마 남지 않은 것에 한숨과 걱정에 아직까지 살아갑니다.계산적인 나의 모습 인색해 버리고 메말라 버린 심령 주님앞에 엎드립니다.주님이 주신 넘치는 은혜 잊어버림을 회개합니다.가슴으로 주님께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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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정님의 댓글
아멘.. 가슴으로 오시는 주님..
주님 앞에 가슴으로 나아갑니다...
주님 앞에 늘 머리로 생각으로 인색함으로
반복하였습니다...
거꾸로 반대로... 하였습니다...
가슴으로 만나며 생명력있는
진정 능력있는 신앙생활하기를 구하며
이제는 내 생각 내 계산 버리고
가슴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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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똘순이님의 댓글
아멘아멘.. 하나님께서 가슴으로 진정사랑하셔서 먼저 두드르시는데
저는 세상 기준 계산을 하고 반대로 가고 있고  외면했습니다
주님앞에 머리로만 다가갔습니다.. 용서해주세요..
그러나 가슴으로 심령의 노크하시며 부르시는 주님... 의 음성.. 무시하고 어릿석게  내 길 방향을 따라갔습니다
우리앞에서는 빵점.! 이신 주님.. 저도 주님을 너무나도 사랑하고 닮아가는 빵점되길.. 구합니다 거듭난 영혼..!
철저히 죽게하옵소서 주님의 은혜를 붙잡고 나아가게하옵소서! 정말 가슴으로...주님앞에 나아갈수있도록 성령님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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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아님의 댓글
아멘,,,,내 영혼만을 죽도록 사랑하시는 주님,, 나만 보이는 주님!!!  그마음이 신실하셔서 변함이 없으신 주님!!너무나도 더럽기만 하고 추할뿐인 내모습,,,죄인된 나를 위하여 날마다 우셨던 주님,,,, 그 가슴 무너짐과 그 고통이 너무 크셨을 주님,,,,잘못했습니다,,제가 주님 마음을 알지 못하고 불순종을 고집하며...삐뚤어진 심령되었고 이미 고장난지 오래된 심령이여서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체 병신처럼 살았습니다,,, 영적 불구자로...언제죽을지 모르는 신세로,,, 그런 나를 주님만이 사랑하여 주셨습니다,, 그 사랑 너무나도 큼을 더 알길 원합니다,,,세상에서는 버려진 존재였지만 주님이 나를 거두어주셨습니다,,, 세상에서 밟힐 존재였지만 주님만은 나를 귀히 여겨주셨습니다,,그 주님께 감사하며 부활의 주님 만남을 나에게 허락하여주사회개가 있고 거듭남의 열매를 주사 심령의 귀한 은혜를 부워주옵소서..죄된 마음 다 제하여 주옵소서,,, 성령의 불로 다 태워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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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홍민찬님의 댓글
아멘
가슴으로 주님마음을 이해하고 가슴으로 주님의뜻을 이해하겠습니다
절대 계산하지 않고 나 혼자서는 절대 변화댈수없고 가슴으로 주님을 민나야하고
주님이 절 도와주셔야 합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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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찬양여인님의 댓글
산수빵점이신 주님 그토록 계산없이 저를 사랑해주셨지만 너무나 이기적이고 계산적인 모습을 용서하옵소서. 용서해달라고 울며 기도하고 나서는 또다시 내 계산대로 움직이는 악함을 온전히 버리게 하옵소서. 주님을 사모하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이 딸의 영혼을 불쌍히 여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