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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달란트는 어디에 있습니까?Where are Your Tal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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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란트는 어디에 있습니까?Where are Your Talents?



어린아이들은  주변을 보면서 웁니다. 주변으로 부터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할 것 같으면 엎드려 울지 않고 일어납니다. 어린 아이들의 신앙이  아니라면  주변을 의지하거나 바라보고 신앙생활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의탁하고  주어진 환경을 믿음으로 새롭게 해나갑니다. 어떤 환경을 만나도 주님은 염려하거나 근심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이미 각종 달란트를 허락 해주셨습니다.

전남 신안군에 있는  섬에  70년 된 교회가 있습니다. 이 교회는  400넘는 성도들이 출석했습니다.
이농현상은 섬지역이라고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이제는 겨우 30~40명 정도가  주일 출석을 하는 편입니다. 교회 건물은  벽돌로 기둥을 삼아 지었기 때문에   붕괴위험을 앉고 있었습니다. 세월을 속일 수 없어서  점점 쇠락하고 낡아  대폭 수리를 하지 않으면 불안한 입장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출석하는 성도들이  대부분 노인들이어서 어떤 특별한  방법이 없었습니다.
힘없고 나약한 성도들이  이 문제를 놓고 함께 모여 기도하며 의논했습니다.
2주간 함께 기도하며 의논한 결론은 농협에서 2,500만원을 빌려오기로 했습니다.  교회 내부 기둥이나 전체적으로 보강 공사하는데  비용만 해도 2억 원 정도가 필요한데 2, 500만원 가지고는 어떤 것도 할 수 없는 액수였습니다.  그러나 노인 성도들은 "우리가 죽을 날도 얼마 안 남았는데 하나님 나라에 가서  하나님께서 세상에서 '뭐하다 왔느냐?' 고 물으시면 할 말도 없는데 그래도  주님의 교회 수리 하다가 왔습니다  라고 말할 것이 생겼으니  우리 모두가 예수님 이름으로 하나 되어  어차피 죽을 몸인데 교회 수리하는 일이나 하다가 죽읍시다."라고 결의를 다졌습니다. 그리고 권사들은 100만원씩, 나머지는 50만원씩 나눴습니다.  이 할머니 성도들은  이때부터   부둣가로 나가서 어선에서 직접 생선을 구매하여  팔기도 하고, 염전에서  소금을 사다가 아는 사람들에게 택배로  보내서 되팔기도 하고, 깨끗한 갯벌을 조그마한  머드팩 병에 담아  팔기도 하여   붕괴위험에 처한 성전을 수리하기 위해  젊은 시절처럼  누구 하나 의지 하지 않고 오직 주님만 의지하며 자신들에게 주어진 능력을 가지고
성전을 수리하는데 들어갈 비용을 마련하기 위하여  사용했습니다. 이렇게 늘 함께  교회에  모여 기도하며   최선을 다해 부지런히 달란트를 사용한 1년 후에는 교회를 수리하고 남는  2억 5천만 원을 만들었습니다.  농협에서 빌린  2천 5백만 원을 돌려주고도 2천 5백만 원이 남았습니다.  교회건물은 새롭게 단장되어지고  겉으로 보기에는 흰 머리카락을 지닌 노인이지  속사람은 젊어진 이들의 신앙 얘기가 퍼지면서 이 교회는 다시 젊은 어부들로부터 학교 선생님들과 공무원들까지 교회에   다니는 새로운 부흥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잠든 달란트, 팽개친 달란트를 주님께서  나를 오라고  부르시기 전에 다시 꺼내 사용해야  할 때입니다.
살아계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진정으로 주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사용할 때  넘치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주님은  어느  누구에게나 사용할 수 있는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이 달란트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아십니까? 삶의 발자취 속에 다  있었습니다.
Where are Your Talents?



Younger children cries while observing their surrounding. When they realize that they would not be receiving any help from the environment and surrounding, they dust off and get up, instead of bawling on the floor. If your faith is not of those little children, one should not rely on surrounding environment and situation, but rely solely on Lord God in all given situations and environments. Lord Jesus told us to not be anxious or worry regardless of the environments or situations, and that all things are possible to him that believeth (Mark 9:23). Lord God has already granted us a wide variety of talents to make that statement true. 

On an island in Shinhan County of South Jeolla Province, there is a 70 year old church that used to have 400 regular church attending members. However, migration from agricultural county was not an exception on the island area as only 30 to 40 individuals not attended the church. There was no way to trick the age of the church building as brick roof always gave a collapsing threats and in all aspects declined in alarming rate. Even when church goers were uneasy about the building, with majority of church goers being elderly, there was not much they could do. The weak church members got together to pray and discuss over this matter. After two weeks of praying and discussing, they made a decision to borrow 25,000,000 Won (22,125USD) from Nonghyup Bank. Any repair to fix interior columns or reinforcement work for the church required more than 200,000,000 Won (177,000 USD). Even so, the elderly church members decidely said, “We do not have many days left to live, but when Lord God asks 'What were you doing before coming here,' at least we will now be able to say 'We were fixing Lord Jesus's church.' Hence, let us be one in the name of Lord Jesus and die fixing and repairing church with our lives that is soon to pass.” The deacons of the church received 1,000,000 Won (885 USD) and rest 500,000 Won (442 USD). From that moment forth, the elderly grandmothers passionately and earnestly sold fish they bought fresh caught fish from fisherman by the quayside, salt from salt pan to acquaintances, and even mud pack from mud flat, leaning only on Lord Jesus to gather the funds in order to repair the collapsing church. After a year of always gathering together to pray at church and diligently using their talents, the church members were able to gather the funds necessary to fully repair the church and more of 250,000,000 Won (221,250 USD). Even after paying the bank back 25,000,000 Won (22,125USD), they had the equal amount left. The church was revived with younger fisherman to schoolteachers, and even government workers as stories of church building makeover with faithful church members that only look elderly on the outside, while being young in the inside spread. 

It is time to use the sleeping talents, and even tossed aside talents before the Lord Jesus calls your name. When we use the talents given by Lord Jesus in front of almighty and living Lord God, we can experience and see the overflowing Lord God's works. Lord Jesus gave every single one of us useful talents. Do you know where your talents are at? It was in the footsteps of life.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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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혜경이님의 댓글
말할수 없는 부끄러운 모습의 저입니다주님이 계시면 능치못할일이 없는 노인의 모습을 보고제모습을 비춰봅니다주님없이 움직이는 죄된모습들 주의나라구함에 목숨까지걸어야함에도 강팍하게 돌처럼굳은 틀에 박힌 모습들버리고 회개로 무릎꿇고 주님앞에 엎드립니다주님과 동행함으로 힘을얻고 주를위해 살게하여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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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별별님의 댓글
여전히 어린아이같은 신앙... 성장하지 못함이 잘못입니다.
영적 성장도 멈추고....
보호 받기만 하는 신앙....
목회자의 근심이요 주님의 근심입니다.
어린아이 같은 모습 버립니다.
더 주님 바라보고 도전하는 신앙갖습니다.
사람바라보지 않고 더 주님 찾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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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정님의 댓글
이 어르신들의 믿음을 보며
마음이 울컥해집니다...
이 어르신들도 믿음과 사랑과 열정을 가지고
이런 일도 하셨는데 제 모습을 보며 한없이 부끄러워집니다
맡겨진 것 조차도 제대로 신실하게 하지 못하였습니다
주님만 바라보고 부지런히 신실하게 도전하며
삶을 드리는 자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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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여전사님의 댓글
어르신들보다 훨씬 늙어버린 늙은 신앙입니다.. 주변의식하고 내가 미리 안될거,될거 구분해 놓고.. 내가 주인되어 살아온거 .. 용서해 주시옵소서...
영적으로 눈어두워  제게 주신 달란트가 어디있는지도 모르고 .. 다 빼앗기고 살았습니다..
오늘 나를 부르시면 .. 마라나타 어서오시옵소서 할 믿음 없습니다.. 주님 긍휼히 여겨주시어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영혼 주님만나기를 갈망하며 주님 바라봅니다.. 주님을 주인 삼고 .. 나의 달란트를 찾아 주를 위해 사용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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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배향숙님의 댓글
주님은 달란트를주셨는데 어디에다 팽개쳐버리고
어리아이같은신앙으로  주변만살핍니다
심령뜨거워지게하여주시옵소서
주님을의식함으로  의지력도 인내함도주시옵소서
주님을주인삼고  주님바라볼수있도록 은혜를내려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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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sam님의 댓글
깊이 병들어버린 저의 신앙을 봅니다. 신앙이라고 할수없는...말씀을 삶으로 실천해내는 생명력있는 믿음..뒤돌아보기조차 부끄러운 저의 지난날들...날마다 단상에서 외쳐주시는 믿음의 삶을 향해, 다시 말씀을 마음으로 붙잡고 실천해내는 제가 되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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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수비니님의 댓글
주님 의지하지 않고 성장하지 못한 신앙으로 살아왔습니다 주님을 위해살아가는 자 되겠습니다주님께서 주신 달란트 썩히지않고 주님부르실때 주 위해 사용하겠습니다주님만 의지하고 바라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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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문유미님의 댓글
말씀 감사합니다.저희 영혼부터 붕괴되 안토록 수리 하겠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예배로 기둥삼고 주님만 바라보며이제 주님주시는 달란트을 찾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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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름달님의 댓글
하나님만 사랑하는 사랑....마음과 뜻과 정성...목숨을 다하는 사랑으로만 할수 있습니다....그 사랑을 할수 없는 괴물이 되어서 나만 사랑하고 주님을 대적하고 살았습니다. 주님을 만나지 못하고 주님을 바라보지 않고 환경에 휩쓸리며 내 이기심만....욕심만 가득한 죽은신앙 이었습니다....내 영혼을 긍휼히 여기사 애통하며 회개할 맘으로 충만케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주님만 사랑하며 내게 주어진 모든 것을 통하여 순종하며 주님과 함께 살기만을....그 은혜를 내게 허락하여 주시기만을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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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멋쟁이님의 댓글
물에 담그지 않고 옷이 젖을 수 없습니다..내 심령이 주님께 푹 안기지 않고 척만 하는 나의 모습입니다...내게 주어진 것에서 최선을 다하지 못함을 회개하겠습니다.주님이 기준되어서 다시금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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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똘순이님의 댓글
아멘아멘!! 저에게도 하나님의영광의 목적으로 주신 달란트!
내가 살아가는 삶속에서 발견하게하옵소서
노인들께서 하나님의성전을 위하여 온마음다하고 힘을 다하여 이겨내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그것이 정말 젊음을..
저는 겉으로만 젊고... 속은 어린아이같은 징징대는 신앙임을 용서해주세요.. 주님께 모든것을 맡기고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게하옵소서!! 어떤상황에서도 주님을 찾고 도우심을 구하는 자 되게하옵소서  주님께서 부르시기전에.. 꼭 찾아 주님께 영광돌리게하옵소서! 달란트를  찾고 지혜롭게 쓰게하옵소서
목사님 감사합니다~! 주님만...진정으로 사랑케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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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랑님의 댓글
다 쏟아부어주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녀이면서 염려하고 걱정했습니다. 어느선까지하는 더러운 마음과 내가 한계를 세우는 미련하고 악한 마음을 용서해주옵소서
눈치보는 신앙버리고 진심으로 주님만 사랑하며 믿음으로 행하길 기도합니다.
내게 주신 모든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주님께 쓰임받도록 작은것 하나하나 최선을 다하며  순종하며 가는데 집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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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규상님의 댓글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앞에 죽은믿음임을 주님 용서해주시옵소서..주님만 바라고살기 원합니다
죄로가려 어두웠던 눈  주님보혈의능력으로 다시 눈뜨기원합니다주님 내게 주신 선물들이 보여지고 주를위화여 사용할수있도록 성령님 주장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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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믿음이 연약하여 환경에 근심하고
염려하며 주님을 의뢰하지 않고 나의
힘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모습을 봅니다
나의 믿음이 더욱 견고해져 어떤 환경을
만나든지 주님을 의탁하며 믿음으로
환경을 새롭게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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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기향님의 댓글
하나님게서 주신 달란트를 옳바르게 주님께 쓰겠습니다
다른사람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바라보는 신앙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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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기천사님의 댓글
주님께서 주신 달란트 오라고 부르시기전에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영광돌리는 일에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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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찬양여인님의 댓글
들은 말씀이 많고 입술로 수없이 고백했지만 주님을 사랑해서 내몸 아끼지 않고 헌신할려고하는 모습은 많이 부족했음을 용서하옵소서. 말하기 좋아하고 섬김받기를 좋아하는 모습을 버리고 주님을 너무 사랑해서 하루하루를 열정으로 살아가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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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아님의 댓글
육신적 생각에 붙들리고 환경에 메여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능력없는 성도입니다,모든 염려를 내려놓습니다,오직 하나님이 주신 귀한 달란트 꺼내어 들고 부르심이 있는 그 날까지 주어진 환경안에서 은혜를 구하며 기도하면서 기쁘게 살수 있도록 성령충만을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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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찬찬찬아빠님의 댓글
달란트는 하나님과의 관계이며 관심임을 심령의 새기겠습니다.
본문의 어르신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과정이 주마등 처럼 스쳐 지나며 은혜를 누리며 감사 하셨을 모습을 그려 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믿고 맡겨진 달란트를 잃어 버리고 무관심 한 모습에서 돌이키길 원합니다.
성령의 인도 하심따라 순전함으로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