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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없이 사는 삶Living Without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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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이 사는 삶Living Without Much



없이 사는 것은 대단한 능력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있어야만 산다고 생각하는 시대에 없이 산다는 것은 크나큰 도전입니다. 
사실은 없이 사는 것은 복입니다.  있고 없고를 따지면 한 결 같이 물질(돈)을 연상합니다.
"돈 없으면 못살아"라는 생각부터 떠올립니다.  그런데 진정으로 없이 살아야 되는 것이 있는데
그것들은 불평, 불만, 원망, 절망, 실망, 황망 입니다. 불평불만 없이 산다는 것은  인생의 의미를 80%이상  깨닫고 사는  사람입니다. 
불평불만을 갖고 사는 사람은 끝없이 불평불만을 재산처럼 소유하면서 불평불만에 관해서만 발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불평불만 없이 감사하고 사는 사람은 온 천지에 널려 있는 것이 감사 할 것들 밖에 없습니다.

사실 "세상이 기회를 주지 않는다"고 불평불만 하는 사람들은 이 땅에서 삶을 무가치하게 살아가고 있을 뿐입니다. "왜 그렇게 사람들이 사랑이 없는지 모르겠다."고 불만을 터뜨리는 사람은  진짜 사랑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일 것입니다.  사랑은   그저  가만히 있으면  나 자신에게 굴러오는  호박이 아닙니다. 가만히 있는 사람에게 굴러가는 누군가의 선물이 사랑은  아닙니다.  사랑하고 사랑받을 수 있는  사건은 수없이 삶 속에 널려 있습니다. 오갈 데 없는 사람을  돌봐줄 수도 있습니다. 개똥벌레를 연구하며 곤충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새들을 연구하여 새들 때문에 깊은 산속에 며칠 씩 관찰하고 새들과   함께  지내기도 떠나기도 하는 조류 학자를 알고 있습니다. 그는 새들 때문에 살맛이 나고 새들을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누군가는 자연을 담아내는 재미 때문에  피곤한줄 모르고  먼 거리를 상관하지 않으며  경비로 들어가는 비용도  따지지 않는  사진작가를 알고 있습니다. 그  사진작가는  재정적으로 넉넉한 형편은 아닙니다. 그러나 매시간 초점이 바뀌는 자연환경의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장시간을 기다릴 줄 알아야 하고  집중해야만 합니다.  그는  이렇게 자연을 담아내는 일을 하러가기 위해 설레고 기다리는 재미가 쏠쏠하고  작가 자신이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각도에서 담아낼 때 찾아오는 희열은 삶의 황홀함으로 전이 된다고 표현합니다. 이렇게 하고 나면  삶의 현장에서 생겼던 모든 스트레스도 사라지고 없다며 행복해 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종류만 있겠습니까? 관심과 사랑할 수 있는  대상들은 우리 주변에 숱하게 있습니다. 조금만 눈떠서 보면  주어진 것들만 생각해도  
감사하며 노래하며 은혜로 살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불평불만 없이 사는 사람이 가장 많은  것을 갖고 사는 사람입니다.
Living Without Much
Living with less is such an amazing ability. It is a big challenge to live with less when almost all people think they need more to live. However, living with less is a blessing since nitpicking over have and have-not only remind one of materials (money). First thing that pops into one's head is, “I cannot live without money”, even when the ones that need to live without is dissatisfaction, complaint, resentment, disappointment, despair, and agitation. Those living without dissatisfaction and complaints have realized at least 80% of life's meaning. Those living with dissatisfaction and complaints unceasingly possess dissatisfaction and complaints as if it's the fortune, and developed only in dissatisfaction and complaints. But to those who give thanks instead of complaining and expressing dissatisfaction, only have things to give thanks about. 

In fact, those who complains and expresses dissatisfaction with statements, such as “I was not given opportunities and chances”, are just simply living a valueless and worthless life of this world. Complaints of “I do not understand why people are not loving,” are from those who probably do not know what love really is. Love is not something that comes your way simply by being still. Love is not a present that rolls to someone who is still. Countless incidents and events where one can give and receive love are scattered all over one's life. One can take care of a person who has nowhere to go; and one can have greater and deeper attention and interest in insects after studying a firefly. I know an ornithologist, who goes deep into the woods to observe, live with, and study birds. He stated that birds are pleasures of living and that he loves birds. Some photographers even travel afar distances without caring for expenses and tiredness in order to have the joy of capturing nature. The photographer is not well off financially, but he focuses and awaits what seems to be eternal time while changing focus of camera lenses to capture nature as is. The photographer expresses that life's bliss comes from butterflies in his stomach with over-the-top fun while waiting to capture the nature in his angle and time. The photographer says he is a blissful and happy person as all of stress from life dissipate when he experiences such. 

Would they be the only types? Rather, subjects of attention, interest, and love are abound in our surrounding. Even by simply opening an eye a bit and count the blessings given to you, you discover that there is nothing lacking living with just thanks giving, praising, and in grace. Those who live without dissatisfaction and complaints are the ones living with the most.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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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sam님의 댓글
나의 힘과 실력, 능력으로 얻고 누리고 사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어리석어 없는 것들 채우기에 바쁘게, 바쁘게 불평하며 살아갑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눈을 열어 주님 허락하시고 베푸시는 손길에 감사로 무릎꿇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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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별별님의 댓글
아멘아멘!!!
비교하며 원망 불평 짜증내며 살아왔습니다.
내게 주신 많은 것을 감사하지 못했습니다.
받은 복을 세워 보겠습니다
감사함으로 미래를 열어 주시고 기도함으로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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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주시고 누리게 하신 삶에 마음을
닫아 보지 못하고 불평과 불만과 원망의
마음으로만 가득 채우고 풍성함이
있는 가운데 없는자로 살아 왔습니다...
눈을 떠서 있는것으로 만족이 되고
감사의 노래가 되는 은혜로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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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혜경이님의 댓글
생명주신 이하루가 오직 감사요 주께영광돌리는 시간간들로살기에도 부족합니다 불평 불만 내속의 모든 더러움 태워주옵소서용서하여주옵소서감사의찬양이 삶이감사가 심령의감사가 끝날까지 이어지기기도합니다믿음의눈으로 바라보며 살게하여주옵소서귀한 생명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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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배향숙님의 댓글
감사치못하고  나의입술은 어느새 비교하고 원망하고 불평합니다
비교하는마음 원망하고 불평하는 마음들  다 제거해주시어
내  심령 감사로 채워져  내입에서  감사가 흘러나오게하여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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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정님의 댓글
아멘
제 삶에 있는 불평불만들을 제거합니다
진정 이것 없이사는 삶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감사할 것들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불평불만 늘리며 그것의 부자가 되어 살았던 삶을 정리합니다
더욱 감사와 사랑으로 주신 은혜가운데 눈떠 누리며 살길 구하며 그 감사하는 데 열심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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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여전사님의 댓글
아멘!!
믿음의 눈 뜨게 하옵소서.. 감사할 조건들을 주님안에서 보지 못하고 불만불평으로 죄를 지었습니다..
잃어버린 것들로 낙심하는 것이 아닌 주신 은혜 헤아려보며 감사하게 하옵소서..
믿음의 눈을 뜨고 감사의 조건을 보게 하옵소서..
주님안에 만족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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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레이스님의 댓글
아멘!
부족함 없이 채워주시는 주님이 계시지만 끊임없이 불평불만과 감사하지 못하였던 마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세상과 타협하며 가치없는 것들을 채우려했던 저의 모습을 긍휼히 여겨주시옵시고 온전히 주만 바라며 믿음의 눈 뜨게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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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름달님의 댓글
아멘....내게 모든 만족이 되는 주님으로 내 심령이 채워지기를 간구합니다. 억지로 세뇌하듯....나의 의지로 얼마 못갈 거짓만족이 아닌....마음 한켠엔 불안함 걱정 근심을 쌓아둔체 아닌척 거짓의 만족이 아닌....주님만남으로 진정한 만족과 자유로 누리고 사는 은혜만을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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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똘순이님의 댓글
아멘!! 하루라는 삶속에서 불평불만없이 살아온적은 없을을 고백합니다! 정말  주님의 마음으로 보면 모든것이 감사고 나뭇잎만 떨어져도 기쁘고 즐거운데.. 그렇게 살아가지않은 삶을 용서해주세요.. 주님과 함께 찬양하고 동행하고 교제하며 기쁨으로 날마다 살아갈수있도록 성령충만함을 주세요!
주님만 주실수있는 그 은혜로 살아가는 자 되게하옵소서!
감사로! 기쁨으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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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규상님의 댓글
조금만 눈뜨고 보아도 감사할것이 널려있고조금만 마음을 열어보아도 사랑할것이 많은데눈감고 강퍅한 마음으로 불평불만이 더많았음을 용서하여주시옵소서..감사로 기쁨으로 살게하옵소서 내영의 기쁨까지 뺏어가버리는 불평에 나를 내주지말게하시고주님 주시는 기쁨과 감사로 나아가게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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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홍민찬님의 댓글
아멘
주님이 저에게 주신 많은것들 기회 충고 경고
감사합니다 주님이 저에게 붙여 주셨습니다
도전할수 있는 기회와 말씀과 외치며 기도할수있는
환경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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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랑님의 댓글
아멘. 근심하는자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아무것도 없는자 같으나 모든것을 가진 자로 살길 기도합니다.
내 고집대로 내 기준대로 판단하고 비교하고 불평불만했던 저를 용서해 주옵소서
복음으로 자유하며 내 안에 주님이 공급해 주시는 사랑과 기쁨과 감사로 가득히 채워가는 은혜로운 믿음의 딸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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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찬양여인님의 댓글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며 살겠다고 입으로 고백했지만 내가 주인되고 싶어하고 주인될려면 세상것들이 다 필요하다고 느껴져 그것을 얻는 것에 마음이 다 빼앗겨 버리면 내가 사랑해야 할 이웃들이 보여지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모든 악한 행실을 버리고 오직 주님을 머리삼음으로 주님이 주시는 평강과 기쁨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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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멋쟁이님의 댓글
아멘..더더더...그 죄로 인해 나를 망가트립니다..내 힘으로 가질수 없음을 다 없어짐을 반복하여 망할짓 함을 회개합니다..소유가 아니라 누림이 다시금 나를 살림을 깨닫고 더 감사하며 주님께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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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아님의 댓글
내게 있는 소유로 나의 행복의 척도를 삼고 늘 살았고 현제까지도 여전한 모습들 가득함이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이 현실앞에 보여진 세계를 뒤로한다면 내게은혜로 가득 채워주신 주님..그리도 심령 깊은 곳에 헤아릴수 없는 수많은 귀한 열매들..
너무나도 귀한 예수그리스도..
이것들로 인해 난 더 기뻐하며 행복한 여정을 살수있길 영원토록 간구합니다.
영적 은혜의 눈이 활짝 열려져 믿음의 눈으로..사랑의 눈으로..성령이 주신 귀한 눈으로 심령안에 주신 놀라운 은혜를 감사하길 더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