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로그인
목사님 칼럼

어디로 가십니까? Where are You Headed?

페이지 정보
profile image
작성자
  • 11건
  • 841회
  • 작성일:
본문

어디로 가십니까? Where are You Headed? 


사람에게는  움직임이 필수적입니다.
사람이 움직일 때는 길이 필요합니다.  길이 없는데  갈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답게 사는 사람은   길부터  찾습니다.
인생살이 앞에는   여러 종류의 길이 있습니다.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 천국과 지옥의 길,  성공과 실패의 길, 행복과 불행의 길 등이 있습니다.
길의 선택은  자기 자신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길을  잘 못 선택하면  평생을 좌우 합니다.
내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어떤 사람에게나 맡겨서는 돌이킬 수 없는 낭패를 볼 수도 있습니다.
경기도 부천에서 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에 있는 한 남학생이   여름 방학을 맞이해서  친구 2명과 함께  의미 있는 일을 해보자며 전국일주 배낭여행을  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이들은  설날 새 배 돈 부터 모으기 시작해서 시간 나는 대로 아르바이트도 하면서 비용을 모았습니다. 이들은 배낭여행하다 경비가 부족하면 그 때 그 때  일거리를 찾아 일을 해주면서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서해안인 인천에서 부터 시작해서  25일 만에 남해안을 거쳐 부산을 통과하기 직전이었습니다. 밤길에 초행길이라 길을 알 수가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비가 내리고 있었기 때문에 비를 피할 요량으로 시내버스에   올라탔습니다. "여기가 어딘가요?"라고 학생들끼리 하는 소리를 듣던 50초반 아주머니가 "여기는 내가 잘 알고 있으니 내가 내리라고 하는데서 내리면 되니까 걱정하지 말고 있어"라고 말했습니다. 드디어  그 아주머니가 내리라고 한 곳에 내렸습니다.  한 정거장을 더 지난 다음에  아주머니가 "이거 어쩌지!  내가 착각을 했네! 이다음 정거장인데!, 거기는 범죄가 늘  일어나는 우범지역인데! 큰일 났네!"하면서 근심어린 표정을 지었습니다.
이틀 후에  고등학생 한 사람이 그곳에서 조폭에게 폭행당해 죽고, 두 학생은 인신매매 범들에  의해 원양어선에 태워지는 과정에서 구출되었다는 뉴스가  방송에  나왔습니다.
잘 못 알려준 길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자기가 가는 길을  알지 못하고 간다는 것은 참으로 비극적인 결과를 가져옵니다.
오늘도 살아가는 길이  생명의 길, 은혜의 길, 축복의 길인지 살펴보고 가십시오. 예수님은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라고 하셨습니다. 
Where are You Headed? 

Movement is an indispensable to humans, and in order to move, there has to be paths as one cannot go to areas without path. Hence, people who are living like humans search for paths. 

There are, however, a variety of paths in living. Path to life, death, heaven, hell, success, failure, happiness, misfortune, etc. However, one chooses one's own paths. When one chooses a wrong path, their life is greatly influenced for the rest of their life. At times, placing someone else on one's own path can bring about nonreturnable predicaments and difficulties. 

A 11th grader (Junior in High School located in GyeongGi-Do Providence Bucheon city) decided to go on a meaningful backpacking trip with his two friends for summer vacation. From Korean New Year allowance money to part-time jobs, they diligently raised money for the trip. The friends decided to take up a day work during the trip for any amount that was not fully covered. After 25 days since leaving the West Coast Incheon city, they were about to approach Busan city. Since it was a path they have never been on, and it was raining at nighttime, they decided to get on a small city bus. When the students asked, “Where are we?” a lady in her early 50s said, “Rest assured, I am very aware of where we are. When I tell you to get off the bus, get off then.” The students got off the bus when the lady told them to, only for the lady to later come to her sense, “Oh what should I do! I was mistaken! It was supposed to be the next stop! The stop they got off is a crime-ridden district!” 

In a news report two days later, one of high school student was beaten to death by gang, and two other students were barely rescued while boarding a deep-sea fishing vessel by human traffickers. 

The news reminds us of how terrifying results wait for pointing and taking a wrong path. Taking a path that one does not even know brings such a tragic results. 

Today, examine to see if you are walking the path of life, blessing, grace, and favor. Lord Jesus said, “I am the path, truth, and life.”

댓글목록
profile_image
작성일 보름달님의 댓글
아멘.!! 예수님만이 나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심이 성령안에서 절절히 깨달아지고 내가 다 깨지고 부숴지기를 간구합니다. 내 죄악속에 파뭍혀 죽을길로 가면서 헤메이는 내 영혼....지금 내가 서 있는 이곳에서 죽기살기로 주님께로만 갑니다. 성령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 없이는 갈 수 없는 생명길....오직 성령충만함의 은혜만을 엎드려 간구합니다.
profile_image
작성일 sam님의 댓글
주님만 나의 생명길 되십니다. 거듭나지 못한 심령을 용서하여 주옵시고 성령으로 새롭게 되어 삶으로 주님을 따르게 하옵소서. 남은 한 해의 시간들 다시 주님 붙잡고 도전을 하겠습니다.
profile_image
작성일 여전사님의 댓글
내가 주인되어 내 감정이 알려준대로 ,생각이 알려준 대로 잘못 갔었습니다. 그곳엔 죄짓는 일들밖에 없었습니다.. 나의 지난 날을 회개하고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예수님께로 돌이킵니다... 예수님만이 나의 길되심을 고백하며 그길로만 갈 수있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profile_image
작성일 별별님의 댓글
생명의 길인 주님을 좇아가야 함을 알면서도 내가 원하는 길을 갔습니다. 죄의 죄를 더해 무거운 발걸음...
주님앞에 다시 엎드립니다.
진리되신 주님을 놓치 않고 붙잡고 갑니다
profile_image
작성일 찬양여인님의 댓글
내일일을 알 수 없으면서 너무나 교만하게 살고 있음을 회개합니다.주의 뜻을 품은 자는 주님의 보호하심을 받을 수 있다는 말씀을 붙잡고 오직 저의 심령에 하나님의 뜻이 있기를 간구하겠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작성일 배향숙님의 댓글
내가 주인되어  내가 원하는 길로갔던  어리석음을
 불쌍히여겨주시옵소서
 죄의길에서 돌이켜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주님붙잡게하여주시옵소서
profile_image
작성일 혜경이님의 댓글
잘못된길을 가고 사망길을 가는 나를 불러주신 주님그은혜 한없는 그은혜에 오직 무릎으로 주님께 갑니다생명길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나를 철저히 죽이고따르기를 간구하오니 주님 은혜로 붙들어주옵소서
profile_image
작성일 사랑님의 댓글
아멘. 진리의 길로 인도해주시는 하나님 믿음을 주셔셔 감사드립니다.
불성실과 불순종을 용서해주옵소서
생명길 진리의 길 복있는 자의 길로 이끌어주실때 순종하며 신실하게 따라가게 하옵소서
알량한 내 생각 기준 가치관.... 세상을 따라가는 죽을길에서 철저히 돌이키며 진실하게  주님만 사랑하며 주님과 동행하게 도와주옵소서
profile_image
작성일 안규상님의 댓글
주님만이 유일한 길되심을 알면서 내길고집하며 잘못된길로 갔던것 회개하고 돌이킵니다
생명으로 인도해주시는 주님만 바라보게하옵소서
철저히 죽어져 주님원하시는길로 원하시는대로 살게하옵소서
profile_image
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아멘!!!
길과 진리와 생명되시는 주님을
믿고 인도하심대로 순종하며 따라감이
은혜와 생명과 축복의 길임을 믿습니다!!!
나의 생명과 소망되시고 길되시는
주님 의지하며 주님만 붙잡고 살아
가도록 성령충만한 은혜를 구합니다!!!
profile_image
작성일 멋쟁이님의 댓글
아멘...길이 아닌 길을 가다가 뒤돌아보지도 못하고 낭떨어지에 넘어지는 자입니다.주님이 외치심에 돌이어 귀를 막아버렸습니다.그 길에서 돌아서겠습니다..주님이 인도하는 길을 따라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