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주님께 영광을 Glory to Lord Jesus First
사람들은 영광을 차지하고 누리기 무척 좋아합니다.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려는 것이 단순히 참가의 목적을 두는 사람도, 국가도 없습니다.
그러나 참된 영광은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셨을 때 인간에게도 진정한 영광이 따라옵니다.
하나님께 드려질 영광을 자기가 가로채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때 최고의 영광이 따라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로마는 300년 넘게 많은 전투를 통해서 주변 많은 나라들을 식민지로 삼았습니다. 당시에 최고로 용감한 부대는 12사단이었습니다. 많은 전투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고 승리를 거듭했던 부대여서 로마 황제는 특별히 애착을 가졌습니다. 로마 황제 시저는 모든 국가 공무원이나 군인들은 황제에게 충성하는 표시로 로마 신전에 참배(절)를 하도록 명령을 내렸습니다.
용감함과 충성의 상징인 12사단이 여기에 앞장 설 것은 당연한 몫이었습니다.
사단장은 다음 날 모두 이교도 신전에 참배토록 한다는 계획을 12사단 모든 장병들에게 명령을 하달했습니다. 명령이 내려진 날 밤에 두 사람의 장교가 사단장에게 찾아가서 부대 안에 있는 내용을 전했습니다. "우리 사단에는 40명의 그리스찬이 있는데 이들은 절대로 신전에 참배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사단장에게 보고했습니다. 이런 사실을 전해들은 사단장은 깜짝 놀라며"만약에 신전에 제사하는 것을 거부한 자는 소유한 무기를 박탈당하고 끔찍한 처형을 당할 것이다"라고 선포를 했습니다. 하지만 누구 한 사람도 신전에 절하는 사람은 없고 오히려 성경을 읽으며 찬송을 넘치도록 불렀습니다. 그 날 오후 꽁꽁 얼어붙은 넓은 호수 위로 40명은 목과 팔이 묶이고 옷이 벗겨진 채 끌려 나갔습니다.
하지만 이 40명에게는 그 동안 모범적이고 용감하게 전쟁에서 승리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기 때문에 로마 신전에 제사만 하면 얼마든지 원위치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습니다.
예수님 믿기를 포기한 사람들을 위해 호수 가에는 모닥불과 따뜻한 목욕탕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어둠이 깊어지고 차가운 칼바람이 호수 위를 채운 그곳에서 그리스챤의 용사들이 부르는 힘찬 찬송이 울려났습니다. 그러나 밤이 깊어지자 찬송 소리는 점점 약해졌습니다. 그리스도를 배신하고 돌아올 병사들을 위해 근무하는 보초병은 그리스도인들의 나지막한 기도소리 위에 천사의 목소리가 나는 것을 들었습니다."'그리스도의 좋은 군사 40명, 순교자 40명, 그리고 40개의 면류관이로다." 조금 있다가 천사의 소리는 바뀌었습니다."그리스도의 좋은 군사 39명, 순교자 39명, 그리고 39개의 면류관이로다." 그 때 보초병은 한 사람이 따뜻한 목욕탕이 있는 호숫가로 걸어 나오는 발자국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 보초병은 즉시 무기를 내려놓고 "여기 내 옷을 입으시오. 나는 대신 저들이 있는 곳으로 가겠습니다."라고 말하고는 곧장 벌거벗은 채 호수 가운데로 가서 얼어 죽고 말았습니다.
다시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 40명, 순교자 40명, 그리고 40개의 면류관이로다."라는 천사 소리가 들렸습니다. 다음 날 아침 얼어 죽은 시체더미에 그 보초병의 시체도 있었습니다.
보초병은 짧은 순간에 알았지만 주님을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바칠 정도로 깊이 사랑하여 주님의 품으로 돌아간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므로 굳이 고난 받을 어떤 이유도 없지만 죄로 물들어 죽을 수밖에 없는 나 자신을 살리기 위해 고난을 기꺼이 당하시고 영광의 보좌에 앉으셨습니다.
주님의 은혜를 아는 사람은 주님께 영광을 먼저 돌릴 수밖에 없습니다. 강요가 아니라 저절로, 고난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기쁨으로, 마지못해서가 아니라 성령의 인도함 따라 주님의 영광을 드러냅니다.
Glory to Lord Jesus First
Humans love to take and enjoy glory and honor with extreme joy. Just as there is no country or a person who simply participate in the Olympics instead of receiving medals. However, only when Lord God receives the true honor and glory, does humans receive true honor and glory. There are countless humans who intercept and take God's glory and honor for themselves, even when humans are able to receive the highest honor and glory when they glorify Lord God, by nature.
For over 300 years, Roman Empire was able to take over and colonized many surrounding countries through battle. At that time, the most courageous unit was 12th division. Roman Emperor was especially fond of this division, as the division brought countless victories and contributions. During the empire, a command was given to all government officials and soldiers to bow and pay respect to Roman Emperor as a sign of loyalty. It was only granted that the 12th division, symbol of loyalty and courage, would be leading such a command.
The very next day, division commander passed on the law that required worshiping of Cesar to his division leads. The very night, two of the leads came and reported to the division commander, “We have 40 or so Christians in our troops, and they would not be participating in worshiping of Cesar.” Surprised division commander declared to his leads, “If there is anyone who refuses to worship Cesar in the temple, they will be confiscated of their weapons and would be put to death.” Regardless, not one of the 40 Christians bowed at the temple of Cesar. Instead, they were reading Bible and praising God through singing of hymn. These 40 were dragged naked across the frozen lake, bonded in their neck and arms. However, as the 40 soldiers were model soldiers, full of courage that brought victories to countless battles, they were given another chance to have their position in the military restored if they were to just worship Cesar in Roman temple.
There was a bonfire and warm bath set up for those who decided to turn their back from Lord Jesus. As darkness deepen and cutting winds howled, the Christian soldiers sang hymnal louder. When the sounds of the praise became weaker and weaker, the post who was waiting for the Christians soldiers to turn their back to Lord Jesus heard a voice of angel. “40 soldiers of Christ, 40 martyrs, and 40 crowns.” The voice of angel changed later, “39 soldiers of Christ, 39 martyrs, and 39 crowns.” At that very moment, the post heard a footstep of a person coming near the warm bath from the frozen lake. The post immediately put his weapon down and said, “Here, take my clothes. I am going to go where they are instead.” The post ended up going to the middle of the lake naked, and frozen to death. Once again the angel's voice was, “40 soldiers of Christ, 40 martyrs, and 40 crowns.” There was the post's dead body in mist of frozen bodies of Christian soldiers found the next day. Although the post knew Lord Jesus for extremely short time, the post fell in love with Lord Jesus deeply to forsake his own life, and entered into the embrace of Lord Jesus.
Lord Jesus, as Son of Lord God, had no reason to receive suffering, but He gladly received suffering in order to save us, who were doomed to death by sin, and sat on the throne of glory and honor. Those who know Lord Jesus's grace can only turn glory to Lord Jesus first, not out of force, or out of fear of suffering, but by nature, out of gladness, and by Holy Ghost's guidance.
오늘 주셨던 말씀처럼
마지못해서가 아니라
예수님을 믿기 시작하며
이미 주님을 왕으로 모시고 자신을 드렸기에
순교가 이미 된 것이며 그 가운데
그러한 상황속에 당연히 기쁨으로 그렇게 했다는 말씀... 아멘... 입니다...
더욱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의 은혜를 깊이 깨닫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생각이나 타성에 배여서가 아니라...
말로만이 아닌 진정 심령에 깨달으며 살아있는 신앙생활하기를 간구합니다
그렇지 못하면서도 착각속에 안일함 속에 살아감을 회개하고 돌이키며...
더 주님을 사모하고 열정가운데 주님 섬기는 자 되도록... 더 주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는데 열정 내겠습니다....
십자가의 고난도 날위해 친히 당하시고 구원해주신 주님의 은혜를 가슴깊이 새기고 믿음으로 성령의 인도함받아 오직 주님께 영광돌리는 믿음의 딸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이 저의 주인이 되어주시고 40명의 참크리스챤과 같은 믿음과 용기와 성령충만을 주옵소서
저의 모든 삶과 생활을 통해 주님께 먼저 영광돌리게 도와주옵소서
너무 편하고 안일하게 신앙생활하는 저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믿음의 선배들의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순교앞에 주님의 자녀로 결단하지 못한 저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주님만나는데 열심 내겠습니다
그사랑깨닫지못하고 내가 주인되어 안일하게 했던 악한심령 불쌍히여겨 주시옵소서
십자가에서 죽어지게하여주시옵소서
주님의뜻을찾고 주님께영광돌리게하여주시옵소서
미즈근하여 토하여 밖에 버려질수 밖에 없는 나의 심령.. 주님께 엎드려 회개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새 삶을 얻었지만 그 은혜를 무시하고 주님께 영광돌리지 않았습니다
계속해서 내가 주인으로 육신적으로만 살아왔습니다
이젠 오로직 주님께 영광돌리며 살도록 하겠습니다
더 내게 주어진 일들 가운데 열심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피값으로 내 영혼 살리신 주님앞에 날마다 악한 죄만더해갑니다.내 영혼 불쌍히 여겨주시사 주의 긍휼하심 바라며 회개함으로 새롭게 되어져 주의 크신 은혜앞에 날마다 감사함으로 주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하옵소서...죽었던 내 영혼 살리신 주를 뜨겁게 사랑하게만 하옵소서..오직 주님만을..사랑하게 하옵소서
주님의.그 은혜 진정으로 깨닫는자 되길 원합니다
언제든지 내가 아니라 주님께 영광돌리는삶되길 원합니다
주님의 은혜 깨닫고 주님께 영광을 가장 먼저 돌리는 자가 되겠습니다
내 이익을 따라왔고 . 내 욕심으로 그런 삶을 살지못함을 회개합니다..! 내려 버리게하옵소서!!!
나의 죄.. 때문에 십자가 지신 예수님! 그 은혜를 절절히 저의 심령 깊숙히 깨닫게하여주시옵소서!
강퍅하고 악한 저의 심령..을 불쌍히여겨주시옵소서!
가장 먼저 기준이 주님이 되어지게 하여주시고
예수님 만나게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