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Due To The very Man
잘되고 못되는 것이 자연환경 탓으로 여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비옥한 토지에 농작물을 심으면 잘 나오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그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비옥한 토지도 계속해서 농작물을 재배하면 땅의 기름기가 없어지고 땅의 힘이 없어져서 결국 풍작이 아니라 흉작이 되고 맙니다. 그래서 농부들은 농사짓기 전에 그리고 짓고 난 후에 논밭을 기름지게 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퇴비 등을 주어서 땅을 영양가 있게 만들어 줍니다.
아주 형편없는 땅일지라도 농부가 돌멩이를 집어내고, 퇴비를 주고, 새 흙을 집어넣어주고, 호미질, 쟁기질 등을 통해서 땅을 뒤집어 주면 어느덧 농작물이 결실을 잘하는 옥토로 변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어진 환경을 탓하면서 환경만 바꾸면 될 것처럼 여기저기 쫓아다닐 것이 아니라 사람이 잘되면 그 사람이 환경을 풍성하게 바꿔놓게 되는 것입니다.
독일에 루터시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루터시는 본래 이름이 비텐베르크 시였습니다. 1517년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한 이후에 그의 이름을 따서 시의 이름을 바꿨습니다. 독일의 최대 기독교 교단은 루터교입니다. 루터의 영향으로 독일의 학교들은 추수감사절과 성탄절, 부활절에 별도로 2주간씩 방학을 실시합니다. 철저하게 기독교에 맞춰서 학교일정을 세웁니다. 교회가 바로 서야 국가가 건강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독일은 모든 사람들이 십일조형태의 종교세금을 냅니다. 반대로 우리나라는 종교계에서 세금을 받겠다고 하지만 독일은 국가적으로 교회를 살려야 된다고 여깁니다.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는 " 한사람 때문에 공동체가 잘되기도 하고 망하기도 하며 하늘 위로 날기도 하고 한 사람 때문에 천길 지하로 굴러 떨어질 수도 있다"고했습니다.
환경보다 사람이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이 모두 똑바로 설 수 있다면 얼만 위대하겠습니까. 한 사람만 바로
되어도 세상이 바뀔 수 있는 막강한 영향력이 있는데 몇 사람만 변화 받아도 우리가
만난 환경은 새로운 환경으로 바뀔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한 한 사람의 영향력은 시대를 초월해서 역사합니다.
우리가 처한 모든 환경에서 필요한 것은 또 다른 환경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하나님 앞에 올바른 사람, 성령에 이끌려 사는 사람, 하나님만 전적으로 신뢰하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무릎 꿇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기독교 역사나 세계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역사가 이루어져왔습니다.
모두가 동참한다면 그보다 더 좋을 수는 없지만 한 사람이라도 그 한 사람 되기를 주님은 찾고 기다리십니다.
Due to the very man
There are those who blame environment and situation for their success and failure, where as there are those who blame people.
It is natural that there is a good harvest for crops sowed in a rich fertile land. Regardless, there are limits to this.
Even rich fertile land loses soil's richness when harvest continuously, as it eventually becomes weak and desolate land. Hence, farmers invest countless efforts to make the land rich again before sowing, and after the harvest, such as adding manure.
Even the lousiest lean land can become fertile and rich land that bring forth great harvest, when the farmer pull out the rocks, give manure, pour new soil, and turn over the soil by hoeing, trenching, and weeding the land.
Therefore, do not chase after the situation as if changing the given situations would be the solution, but rather a person can change the situation.
In Germany, there is a city named Lutherstadt Wittenberg, which was originally just called Wittenberg. The name officially changed to Lutherstadt Wittenberg after the Protestant Reformation in 1517. Germany's first Christian denomination is the Lutheran church. Due to Martin Luther's influences, German school still take 2 weeks of break on Thanksgiving Day, Christians, and on Resurrection Day. School curriculum and schedule is thoroughly set aligned with Christianity. With acknowledgment that country can only become healthy when church stands properly, German collects 10 percent tax in a form of tithe as a religious tax. Such is opposite of South Korea that collects from the religion, for Germany believes churches are to be supported by the country.
Historian Arnold J. Toynbee once said, “A community can be cloud nine like well-off or hell like failure due to one person.”
It is a person that is more important than the environments. How much would we improve if many more are able to correctly stand tall, especially since we know a person has a great influences to change the world. Therefore, our current and given situations cannot help but change even when only handful of people change.
The influence of a person, whom God is with, goes beyond the generations and time.
What we need in all the situations and environments we face, is not another environment but a person.
그 한시람 .. 성령의 사람.. 그 한사람 되게 하옵소서.
살아있는 믿음되어 .. 생명있는 영향력을 미치고 공동체를 살리는 믿음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믿음의 그 한사람 되기를 오늘도 주님 바라봅니다..
그 한 사람 되기를 원합니다...
현실의 모습은 오히려 반대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내 힘이 아닌 내 노력이나 계획이 아닌
주님 사용하여 주시기를 사모하며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될 수 있음을 믿으며
하나님의 사람되기를 온전히 주님이 다스려주시기를 구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이 되길 기도하고 결단합니다. 환경을 탓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변화하여 환경을 변화시키는 능력있는 영향력 있는 하나님이 자녀가 되길 소망합니다. 강한 의지와 성령님의 도우심을 강하게 구합니다.
지혜없고 우둔한 저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하나님의 온전한 자녀가 되어 믿음으로 도전하며 빛과 소금이 되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나를 부인하며 말씀을 붙잡고 더 도전해 갑니다.
가정을 내가 속한 공동체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 하나님과 주변을 감동시키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한 사람의 소중함을 알게하십니다.
하나님 앞에 올바른 사람, 성령에 아끌리는 사람,무릎 끊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환경탓하지않겠습니다.
주님을 주인 삼고 나가겠습니다
주님과 함께하며 주님의 영광만을 나타내는 삶을 살아가는 그 한 사람....
철저하게 죽어짐으로 오직 주님의 장중안에 거하며 주님의 뜻이 다 이루어 지기만을...간절히 기도합니다. 성령님의 충만하신 은혜를....주님만 더욱 뜨겁게 사랑하는 은혜만을 간절히 간구합니다.
성령님 주장해주시옵소서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바라보며 나가는 한 사람 되기 위해
날마다 나는 죽어지기를 몸부림
칩니다... 성령으로 충만하게 채워지고
다스림 받아 나를 변화 시키고 바꾸어
나가는것에 몸부림치며 나가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기도합니다!!!
아버지 앞에 믿음의 의지를 가지고 신실하게 살아내게 하옵소서.,
인격적으로 하나님앞에 온전한 교제를 이루어 삶의 본을 보이게 되어지길 날마다 갈망합니다.
마음밭을 온전히 개간하며 거룩한 전쟁을 이루어 나가는 담대함 주옵소서.
어떤한 환경을 만나도 하나님을 찾고 붙잡는 사람 말씀대로 사는사람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사람 되게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한사람... 예배자... 찾으시오니 제가 그 사람
되게하여주시옵소서!
성령으로 통치하여주시사 기달리시는 나의주님께...
나아갑니다!!!
환경 탓하지 않습니다
골라내겠습니다 더 옥토로 만들겠습니다
내 마음밭을 옥토밭으로 만들지 못한것을
탓하지 않고 옥토밭으로 만들겠습니다 변하겠습니다
환경 탓하지 않습니다. 한 사람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