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로그인
목사님 칼럼

진짜로 새해를 맞이했습니까?Have You Truly Welcomed the New Year?

페이지 정보
profile image
작성자
  • 16건
  • 937회
  • 작성일:
본문

진짜로 새해를 맞이했습니까?Have You Truly Welcomed the New Year?


잘되면 자기 탓 못되면 남 탓을 한다는 말은 익숙하게 듣고 살아갑니다. 무책임의 극치를 보여주는 말입니다. 핑계를 갖다 붙이면 구실 없는 것이 없습니다.  또 하나 완벽하게 모든 문제를 떠넘기는 표현이 있습니다.  "그것은 타고난 운명이야, 그렇게 태어났어, 그냥 액땜했다고 생각해"라는 삶의  의식구조들입니다.
그러니  소를 잃고 외양간을 고치려고 하지 그나마 소 잃기 전에는 절대로 고치려고 하지 않습니다. 기독교는 운명에 끌려다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운명을 새롭게 하고 단장도 하고 아름답게도 만드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영혼을 지으셨기 때문에 고장 난 영혼은  주님께 맡기면 됩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들은 절대로 어리석게 운명타령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영혼의 의사되시는 그분께 맡기며  그분 말씀대로 사는데 초점을 맞춥니다.
삶의 모든 문제에 있어서 해답은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그분을 만나면 됩니다. 새해를 해답도 없이 맞이하는 것은  전혀 공부하지 않고 시험 보러가는 것과 같습니다. 해답 없이 시작하면 새해가 아니고 지난해의 연속일 뿐입니다.
삶속에서 말씀을 들고 진지하게  살아가다보면 주님께서 은혜로 역사함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목회를 하다  여러 가지 어려움을 만나  제법 깊은  산촌인 전라북도 진안군  산골마을에   목회자가 없는 조그마한  교회로 옮겨갔습니다.  어릴 적 농촌에서 살아본 경험가지고 살려고 하니   이것저것  낯설지 않는 것이 없었습니다. 물론  당시에 가난은 필수적인 상황이었으며  당장 먹고 입는 것까지도 지장이 될 정도였습니다. 거기에 자녀들 4명은 올망졸망 한창 밥을 많이 먹어야할 성장기였습니다. 연로하신 박목사님의 어머니는 병색이 완연하여 거둥하기도 불편해하고 있던 터였습니다. 눈보라가 몰아치고  매우 차갑던 어느 날 밤 박목사님의 방을 향해 "거기 누구 계세요!"라고 계속 불렀습니다. 방문을 열고 나가보니 머리와 어깨는 눈으로 쌓였고 추워서 어쩔 줄 몰라 하면서 먹을 것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어서 들어오세요, 먹을 것은 없습니다. 고구마라도 삶아드리겠습니다. 여기 따뜻한 아랫목으로 앉아계세요"라고  해놓고 고구마를 삶았습니다.
삶는 중에 잠깐 방에 들어와서 봤더니 그 걸인의   얼굴은 빨간 반점과 피부는 여기저기 부스럼투성이였습니다. 더군다나  얼마나 씻지 않았는지 악취는 금방 방안을 가득 채워 코를 들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이 걸인은 식사를 마친 다음에 갈 생각은 하지 않고  오히려 날씨가 너무 사나우니  여기서 하룻밤 자면 안 되겠느냐 라는 눈빛이었습니다.  악취 때문인지 박목사님의 자녀들은 할머니 방으로 도망가듯 다가고  박 목사님과 함께  잠을 잤습니다. 새벽예배시간이 되어 일어나 새벽예배를 드리고 오니  그 걸인은 온데간데없고 방안은 깨끗이 이불이 정리되어 있고 악취도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어머니 방으로 가서 그 걸인 봤냐고 물어보니 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순간 그 걸인이 누구인지 깨달아졌습니다. 다시 교회 가서 무릎 꿇고  자신의 집에 찾아오신 주님께 감사해서  하염없이  하나님앞에 울었습니다.  아침나절을 그렇게 감격하여 기도하다  돌아와 어머니 방문을 열어보니  잘 움직이지 못한  어머니가  일어나  방을 청소하고  있습니다. 온가족들은 그리스도의 향기로 가득 찾습니다. 박 목사님 생애 최고의 날들은 계속 이어갔습니다. 이 세상  사람 누구도  줄 수 없는 삶의 향기와 은혜 그리고 기쁨은 주님을 만나면서 시작됩니다.
새해에는 무엇을 할 것인가 등등 다짐과 결단들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도 중요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인생을 좌우하고 영혼을 좌우할 수 있는 분을 만나는 것입니다.
일자체는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사람을 변화시켜 놓습니다. 더 나가
우리 삶의 모든 것을  은혜롭게 하십니다. 주님만이 우리 영혼을 강건하게 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새해에는 무엇보다  주님을 만나십시오. 예배와 기도와 말씀을 통해서 그분을 먼저 만나십시오. 진짜로 새해를 맞이했다면  인생의 해답을 갖고 시작합니다.
Have You Truly Welcomed the New Year?

We are familiar with a saying, 'If one succeeds, one praises oneself; if one fails, one blames others'. Such a saying is the ultimate irresponsibility. There is another expression that perfectly passes on the problem by changing mindset towards life through statements such as, “That was fate”, “Was born that way”, “Could have been worse, so consider it to be lucky”.
Hence, people mend the barn after the cow is stolen, but never before that. Christianity does not get dragged by fate, but rather have power to anew, decorate, and beautify one's fate. Since Lord God created souls, we only need to entrust broken souls to Lord God as well. This is the reason as to why believers of Jesus Christ do not foolishly blame fate.
We focus on living according to His Words, while leaving our soul to the doctor of souls, Jesus Christ.
The answer to all life's problems is Lord Jesus Christ. One has to simply meet Him. Welcoming New Year without an answer is equivalent to taking an exam without ever studying. Starting New Year without a solution is simply a continuation of last year.
When one earnestly lives according to Lord Jesus's Words, one can experience Lord God's works through His grace.
A pastor moved to a smaller church in a mountain village of Jinan County, North Jeolla Province after experiencing difficulties and hardship as a minister in Seoul. With just an experience living in agricultural farming village as a child, almost all aspects of mountain village life was unfamiliar to the pastor. Of course, poverty was an indispensable factor, without even knowing when the next meal or clothes would be provided, along with 4 children in a growing stage, and a bed-stricken elderly mother of Pastor Park. One snow-storming cold night, someone kept calling towards Pastor Park's room, 'Is anyone there?' When Pastor Park opened his door, he found a person at lost due to cold with snow on top of his head and shoulders, and asking for something to eat. “Come on in, although we have nothing to eat, I will cook up some yam. Sit by the warm spot of the ondol floor.”
While cooking up some yam, Pastor Park came into the room for a brief moment to find that the person had red blotches over his face and his skin full of boil and abscess. Furthermore, a foul smell filled up the room from uncleanness of the stranger. Beggar did not intend to leave even after a meal, but pleaded with his eyes if he could spend a night there since the weather was vicious outside. Most likely due to the foul smell, all of Pastor Park's children ran over, as if to escape, to their grandmother's room, and Pastor Park slept in the same room as the beggar. After dawn worship, Pastor Park came home to find the room organized and cleaned without a trace of the foul smell. He went over to his mother's room to ask if she has seen the bagger, and to his surprise, she says she never saw such a person. All at once, he came to realize who that beggar was. Pastor Park went back to church and prayed crying on his knees in thanksgiving to Lord Jesus for coming to his house. After coming back home from being deeply moved and praying all morning, Pastor Park came back to find his bed-stricken mother moving about and cleaning her room, and all of his family members full of Jesus Christ' fragrance. Pastor Park's best days


댓글목록
profile_image
작성일 sam님의 댓글
아멘!! 주님 만나지 않으면 의미없는 시간의 연장일뿐임을 고백합니다.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듯이....주님 용서하여 주옵소서!!옛사람을 벗어버리라, 신발을 벗으라...외치시는 주님의 음성 삶으로 붙잡고 순종하며 새해를 시작하기원합니다. 새 한 해를 하루같이 주님과 동행하며담대히 이긴자로 살아가도록 오늘 만나주옵소서!! 아멘!!
profile_image
작성일 보름달님의 댓글
주님안계시면 헛되게 속아서 산것뿐입니다....인생이 거짓이었을 뿐입니다....지금까지 속아서 산것만도 억울하고 끔찍합니다. 더러운 어둠으로 지배받던 나의 모든것들이 끔찍합니다. 오직 끝없는 주님의 사랑으로 성령의 불로 다 태워지고 오직 주님으로만!!! 오직 나의 주님으로만!! 날마다 새롭게 더 새롭게 되기만을 간절히 기도하고 기도합니다.
profile_image
작성일 별님의 댓글
아멘!!!
주님 만나는 것에 최우선합니다.
다른 일로 바뀌는 것이 아니요
주님이 내 안에 겨셔야 새해를 맞이합니다.
헛된 꿈... 버리고 주님 만나는데 열정냅니다
주님을 주인삼고 시작합니다
profile_image
작성일 사랑님의 댓글
아멘. 육신적 생각과 가치관을 버리고 인생의 주인되신 주님 만남으로 새롭게 시작합니다.
저에게 찾아오신 주님 나의 죄와 욕심으로 알아보지 못하고 박대하지 않도록 애통과 회개로 영이 열려지길 기도합니다.
생각 신념이 아닌 말씀 순종으로 주님과 만남에 집중하며 제 인생을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 함께해 주옵소서.
profile_image
작성일 혜경이님의 댓글
아멘 아멘!!!주님만이 해답이십니다주님만이 주인이십니다주님내심령에 들어와서 좌정하여주옵소서새해맞이하기전 새심령갖기원합니다나에게 오늘이하루 주님을 맞이하기위해열정을 다하는 하루로 살아가겠습니다
profile_image
작성일 똘순이님의 댓글
아멘아멘!새해에는 더욱  인생을 좌우하시며 영혼을좌우하시는 주님을 만납니다   단지 결단으로만 시작하는것이아니것이아니라 주님만나는것에 초점을 둡니다 주님이 없이 내가 주인되어서 살았던것을 용서하여주세요 인생에 해답없이 살아온 어리석은자입니다..... 정말 주님이계셔야삽니다!!!!예배와 기도를 통해서 더욱 주님을 알아가고 해답이신 주님을 만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아멘!!!주님 만날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주님만나기 간절히 원합니다!옛사람 벗어버리고 주님안에 해답을얻는 새삶을 살게 하옵소서!주님만이 내삶의 해답이며 정답입니다!주님 만나주옵소서!!!
profile_image
작성일 최경진님의 댓글
아멘 아멘 아멘..!!!! 주님 만나지 않고 시작하는 새해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내 주님 만나 시작하는 새해... 주님으로 인해 복된 새해를 맞이하기만을 간구하고 간구합니다...나의 모든 죄악들 예수님의 보혈로 깨끗히 씻음받아...아버지를 만나는데 더 정결한 심령으로 꼭...만나기만을 원합니다...내 인생의 해답되신 주님...주님과 만나서 시작되는 새해가 주님의 향기만 폴폴 풍겨지는 새해가되기만을 정말 간절 간절히 원하고 기도합니다..!!!
profile_image
작성일 안규상님의 댓글
아멘~!
주님만이 길이요진리요생명이시요 나의삶의 해답이십니다
해답되신주님만 바라봅니다 주님을 심령으로 만나기원합니다
내맘에 그리스도께서 계심으로 이제는 예수의향기가나고 주님께서 만지시는 회복과 그 기쁨으로 충만하기원합니다
주님만나는 새해 주님께서 이끄시는 새해되길 기도합니다
profile_image
작성일 수비니님의 댓글
아멘 아멘!!주님만이 주인이십니다주님만이 생명이십니다주님께서 통치하시는 심령되기 원합니다주님 만나겠습니다 변화되겠습니다이번 새해에는 계획부터 세우는 것이 아니라 주님 먼저 만나는 새해가 되겠습니다
profile_image
작성일 배향숙님의 댓글
아멘
주님없이 시작하는 새해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주님을 사모함으로
내 인생에해답되신 주님께 맡기겠습니다
주님께촛점맞추고 변화된삶을살겠습니다
profile_image
작성일 김은정님의 댓글
아멘
입술로는 예수님이 해답이라 고백하면서
그 해답을 소유하지 못하고
늘 반복된 어제의 연속으로 살아왔습니다
다가오는 새해는 주님을 만나며 거듭나 시작하길 웜합니다
진정한 새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 무엇보다도 주님 찾는데 열정내며 만나겠습니나
감사합니다 목사님♥
profile_image
작성일 멋쟁이님의 댓글
아멘...삶의 해답되신 주님이십니다.주님께 나갑니다.헛된것 붙잡지 않고 오직 주님만 붙잡고 나가겠습니다.예배가 살고 기도가 살고 삶의 순종으로 주님만나기 원합니다.
profile_image
작성일 여전사님의 댓글
아멘!!!
주님을 만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일입니다.
주님 만나길 원합니다.. 주님 회개로 만나길 원합니다..
주님 만나지 않고는 새해가 아닙니다..
주님 만나 새롭게 출발하기를 기도합니다..
긍휼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profile_image
작성일 찬양여인님의 댓글
아멘 !!! 주님 없는 새해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이 딸의 영혼을 긍휼히 여기시어 함께 하여 주옵소서거룩하신 주님을 모시기에 부족함이 없는 깨끗한 심령되도록 회개하겠습니다.
profile_image
작성일 김은아님의 댓글
아멘!!!새해가 몇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삶속에 주신 말씀 붙잡고 모든 인내와  성실로써 믿고 실천하며 주의 은혜를 맛보며 살겠습니다.
오직 예배와 말씀과 기도를 통해 주님 만나주시옵소서.
사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