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경주를 이긴 사람 The One Who Won the Race of Life
"누가 강할까?"를 많이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상대방을 생각하면서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마음속에 내가 당신보다 강하거나 약하거나 등등을 따집니다.
그러다보니 어떤 사람들은 자신을 강한 사람이거나 뭔가 특별한 일을 하는 사람처럼 보이기 위해 주변에 아는 사람들을 동원하고 과장하려고 애를 씁니다.
물질을 많이 가지면 힘이 되는 줄 아는 사람, 권력이나 명예가 힘이 되는 줄 아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데 삶의 경주에서 승리하는 사람이 강한 사람입니다.
인생의 경주에서는 마지막까지 가야 승리했는지 안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인생의 경주에서
강한 사람은 가장 간편한 사람입니다. 이것저것 잔뜩 걸머지고 치장하고 화려함으로 출발했다가
얼마 못가서 무겁고 버겁고 거추장스러워서 지친 다음에 하나씩 하나씩 버리고 갑니다. 그러나 더 이상 뛸 수가 없어 낙오자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인생의 경주에서 미리 미리 내려놓고 포기하고 버리고 가장 가볍게 목적지만 바라보고 뛰는 사람이 끝까지 갈 수 있습니다.
웨슬리는 오직 한 권의 책을 가진 사람으로 살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웨슬리를 부러워하면서도 한편으론 내가 더 많은 책을 가졌노라고 자랑합니다. 하나님 한 분만으로 충분히 기쁨이 되고 만족하며 살겠다고 결단하지만 진짜 속마음에서는 더 많은 것들을 가져야만 행복할 수 있다 라고 믿습니다. 언젠가 주님이 부르시면 내가 원하던 원하지 않던 다 비우고 내려놓고 버려야 된다는 것을 훤히 알면서도 여전히 버리지 못하고 내려놓지 못하는 우리들의 모습이 딱해 보입니다.
지난해 들어서면서 많은 다짐과 결단을 했습니다. 그러나 연말에 결산해보니 도돌
이표였습니다. 결심을 끝까지 이루지 못한 반복된 실패의 원인은 바로 최고의 우선순위에 있는 것 하나에 집중해야 하는데 이것저것 정리하지 않은 채 복잡하게 경주를 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인생의 경주를 잘 마치기 위해서는 내려놓고 버리고 정리하여 최대로 간편하게 해야 합니다.
The One Who Won the Race of Life
We often think about “Who is the strongest?” Humans unconsciously calculate which person is stronger, weaker, etc., when they think about others.
Hence, some do not hesitate to utilize others in order to amplify themselves to be stronger or special.
Furthermore, there are many who believes that possessing materials, power, or fame would bring strength and power. However, the one who wins the race of life is the strongest person.
The result for the race of life is only known at the end of the race. The strongest person in the race of life is also the simplest person. People start with extra baggage that looks fancy in the beginning, only to become tired of carrying them, for the baggage weights them down. Later, they start throwing away one by one, but becomes a struggler and dropout because they are too tired to even walk. On the contrary, the ones, who throw the weights away earlier while running lightly focused on goal line, reaches the goal line of the race.
John Wesley lived with only one book. Even though we envy John Wesley, we boast that we have more books than John Wesley did. Although we decide to look at Lord God alone, for He is our happiness and satisfaction, in our heart, we believe that we will become happier when we possess more things. Even when we clearly know that when Lord Jesus calls we have to throw away all things whether we want it or not, we find ourselves unable to toss aside anything.
There were many decisions and resolutions during the beginning of last year. Yet, when we calculated at the end of the year, we find that it was a repeat. The reason that we constantly do not achieve resolutions and determinations to the end is due to not focusing on the best and top priority, and running a complex race holding on to other things.
In order to finish the race of life well, we have to let go, throw away, and organize in order to run the race simplest way possible.
내 안에 욕심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주님 계실 자리 마련해 놓치도 않고
복잡하기만 했습니다.
모든 것 다 내려 놓습니다.
주님을 먼저모시고 주인 삼고 갑니다.
심플하게 갑니다
주님 노치지 않고 한눈팔지 않고 따라 갑니다
말로만 주님이면 됩니다가 아니라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내일일을 알수 없고 내힘으론 어떤것도 할수 없습니다. 오직 헛된마음 헛된욕심 다 십자가에 못박고 웨슬리처럼 말씀으로 사는자 됩니다.
회개와 순종으로 올한해 최대로 간편하게 달려가겠습니다.
간편하게 다 내려놓고 달려갑니다
간편하게 오직 한분 주님만 찾습니다
이것저것 걸치고 손에쥐고 등에 얹고
욕심부려봤지만 결국 남는 열매는 없었습니다
지치기만하였습니다
올해는 오직 주님만 바라봅니다
다른것들 내려놓고 주님만 바라보고 달려가겠습니다!!!!!
내 인생의 경주에서 승리할수있도록 미리미리 다 내려놓습니다
결단하고 결심했던것 도돌이표로 반복하지아니하도록
주님께만 집중하며
주님만 바라봅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이것도 챙기고 저것도 챙기고...저건 있어야되 이건 왠지 없으면 안될것 같애...치렁치렁 참 많이 달고 왔습니다
나에게 다 짐이면서 나에게 필요한건줄 착각하고 힘들게 왔습니다
다버립니다 오직 하나님만 붙잡습니다
많고 많은 결단들 그것들 이루기위해 가장 먼저 하나님을 붙잡습니다
주님안에 결단하고 주님과함께 이뤄갑니다
회개로 정리합니다..
깨닫지 못하여 해야죌 부분에 회개가 안되어서 그 죗짐들 다 짊어지고 달렸습니다..
이제 깨달아 눈물로 회개합니다..
하나님앞에서 하나하나 정리합니다..
올해 다시 반복하는 일 없도록 다 버리고 하나님만 붙잡는 것에 온 승부를 겁니다..
주님만 붙잡으면 됩니다. 주님안에 인생의 성공도
승리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