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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당신은 둘 중에 하나를 닮았습니다. You take after only one of 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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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둘 중에 하나를 닮았습니다.




쌍둥이는 떨어져 살아도 취미뿐만 아니라  옷 입는 취향과  먹는 습관까지  거의 같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쌍둥이가  부모를 닮았다는 사실만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 환경에서 함께 오랫동안 살면 거의 닮아갑니다. 제가 세계선교대회를 하는 것을 볼 때마다  어느 지역에서 선교하다가 왔는지 대충 짐작하는데 거의 일치합니다.
필리핀에서 많은 세월동안 사역을 감당한 선교사들은  얼굴색깔도 모습도 옷도 거의 똑같습니다.
그곳에서 가장 좋다고 여기는 옷을 나들이  옷으로 입는 것은 당연합니다. 한국에 올 때도 기준이 그곳이기 때문입니다. 그곳에서 평가되어지는 것을 가지고 입고 마시고 먹기 때문에   당연히 그렇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과 오랜 동안 함께 지냈다면 당연히 우리는 많이 닮았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전남 여수시 율촌면은 손양원 목사님이 목회했던 한센씨병(나환자=문둥병) 환자들 돌보며 생을 마감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일본 사람들에 의해 인권이 유린당한 채 전국에서 끌려온  1000명 넘는  한센 병  환자들이 있었습니다. 48년 생애 가운데 신사참배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6년간 옥살이를 했으며  친히 한센 병 환자들의 피고름을 입으로 빨아주며  영적으로 육적으로 돌봐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순반란사건 때에 빨치산에 의해  두 아들  25세인 동인군과 19세의 동신군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손양원 목사님은  두 아들을 죽인 공산당원을  탄원서를 쓰고 꺼내 주어   자신의 아들로 호적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친 자식처럼 대하면서 잘 키웠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을  직접  실천하셨던  십자가의 용사이십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작은 예수입니다.  다시 말해 예수 닮은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살고 있는  이시대의  교회들은 누구든지 와도 환영한다고 하지만 천국에서는  지극히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자들만 들어오게 하십니다.
영의 거울인  성경에 비취어 보십시오. 예수님  닮았는지!  사람은 둘 중에 하나를 닮습니다. 예수님 아니면 마귀를 닮습니다.  예수님을   닮지 않으면  마귀를 닮습니다.   

You take after only one of two.


Identical twins, despite living separately, share almost identical hobbies, clothing styles, and even eating habit. Regardless, one factor that cannot be denied is the fact that they take after their parents. It is impossible to not resemble and take after one another if they live in an environment together for a long while.

Whenever I attend World Mission Conferences, I can almost always predict accurately which area the missioners served and came back from. For instance, the long-term missioners from the Philippines share almost alike tanned levels and clothing styles since they chose and wore what they viewed as best fit for the occasions according to the Philippines' beliefs. Despite the fact that they are in Korea, their standards are still aligned with the Philippines. It is only natural as they had been drinking, eating, wearing, etc. according to how it was evaluated and viewed in their place of missions. This is only normal and natural. Just as we would become more and more like Jesus Christ the longer we live together with Him. 

Yulchon community, within city of Yeosu, a part of South Jeolla Providence, is famous for a place where pastor Son, Yang Won ministered and cared for patients of Hansen' disease (HD) (also known as leprosy) until he passed away. These patients, who through the hands of Japanese were violated of their human rights and were dragged from all corners of the country to die in this community, were over 1000 in number. During the entire 48 years of his life,he served in prison for over 6 years for refusing to bow down to Japanese God Shrines (Shintoism), and spiritually and physically took care of HD patients by even sucking out patients' bloody pus with his own mouth for lack of equipment and materials. Furthermore, during the YeoSu-SunCheon Rebellion, active communists murdered his 25 years old son, Dong In, and 19 years old son, Dong Shin. However, Pastor Son Yang Won adopted the communist murderers as his sons after Pastor Son freed the murderers with petitions. Not only adopting them, Pastor Son actually raised them as though they were his own sons. He was a Warrior of Cross who lived according to the Word of 'Love your enemies.”

All the true believers of Jesus Christs are mini Jesus, which in other word means a person resembling Jesus. Even when today's churches state that anyone and everyone is welcome, only those who truly resemble Jesus Christ can enter the heaven. Look at yourself through spiritual mirror. Do you resemble and look after Jesus? Humans are made to take after one of two, Jesus Christ or devil. If you do not resemble Jesus Christ, you will resemble and take after the satan.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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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혜경이님의 댓글
둘중하나라면 무섭게도 마귀를 닮았습니다조금은 예수님 닮지않았을까 하는 그마음도 마귀를 닮았음에 무섭습니다예수님만 닮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성품만 나오기 간절히 간절히 원합니다 기도하고 삶에서 변화되어 예수님닮아가겠습니다천국가는 하나님의자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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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규상님의 댓글
아멘~!
예수님 닮기원합니다 작은예수되기원합니다
말씀하나 순종도 온전히 못하는 나입니다
내힘으론 부족합니다 순종하기엔 바칩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거듭나고 거룩한길 가게하옵소서
천국들어갈 자격있는 예수닮은 자녀되기만을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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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정님의 댓글
너무나 부끄럽고 또 무섭게도
예수님 닮지 못했습니다
이제라도 말씀으로 깨닫게 하여 주심 감사하며...
예수님 닮지 못하고 살아온 지난 세월....
철저히 회개하겠습니다....
같이 오래 살아왔다면 닮은 것이 당연한 이치인데...
열매를 보니 어떻게 살아왔음이 뻔히 보입니다...
회개하며 주님과 동행하며 살길 원합니다..
예수님 만나고 진실된 신앙생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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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멋쟁이님의 댓글
아멘~
예수 닮기 원합니다.
무늬만 예수쟁이 였습니다
이제는 다 내려놓고 주님만 바라보기 원합니다.
주여! 이 죄인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앞만 보며 달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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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별님의 댓글
아멘!!!
더러운 마귀를 닮아 마귀따라 생활했습니다.
나를 좋은 곳으로 인도  못합니다.
그 마귀생활 청산하고 예수님 닮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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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름달님의 댓글
예수님을 닮은곳.....눈씻고 찾아봐도 없습니다.....진정 주님만 닮고 싶은데.....마귀만 닮았습니다. 생각도, 마음도....내 입술도....머리부터 발끝까지....너무나 싫은 내 모습.....내가 마귀랑 붙어 살아서 이렇게 된 모습에.....더럽고 추악한 내 모습이 너무나 끔찍하고 싫습니다....주님만이 나의 주인이십니다.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는데....변화되어 가는데....온 마음을 다합니다....소멸시키시는 성령의 불이 임하시기를....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케 씻겨 주시기만을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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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최경진님의 댓글
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 예수님 닮지 못한 나의 모습들..  예수님 아니면 마귀를 닮은것이란 말씀에.. 참 무섭습니다...
내 모습.. 철저히 주님 닮아가는데 집중합니다...
주님 나를 처음 만드셨을때 그 형상따라 지으심 받았으나...나의 죄로 인해 마귀와 짝하여 하나되어 살아옴을 회개합니다... 너무 끔찍한 죄악들을 저지르면서 살아왔으나.. 너무 오랜 세월이라 그 죄악이 무감각해져 버렸습니다... 철저히 주님 앞에 내려놓고 회개하여 온전히 주님 닮아갑니다...  주님 나를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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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아버지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예수 닮은곳이 한군데도 없습니다예수를 믿는다면서 종교생활 하며 마귀와짝하고 더러운 냄새만 풍기고 살았습니다나의 더럽고 추악한 모든 죄악들 주님의보혈로 깨끗히 씻어 주옵소서!!!주님 닮아가게 하옵소서!!!성령이여 도와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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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랑님의 댓글
송아지 송아지 얼룩송아지  ....엄마를 닮았네가 생각납니다. 안그런척했지만  마귀와 살았습니다. 실상은 마귀를 사랑까지 했습니다. 그러니 저는 당연 마귀를 닮았습니다.
이제는 아닙니다. 아직 전쟁중이지만 사탄마귀를 깨끗이 몰아내고 주님으로 채우고 주님만 사랑합니다.
손양원목사님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그 사랑으로 주님만 드러내고 원수까지 사랑하는 그 사랑 진짜입니다.
회개하고 성령의 도우심을 간절히 구하며 내 안에 주님으로 채우며 성령님이 맘껏 일하실수 있도록 순종하며 주님 닮은 작은예수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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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배향숙님의 댓글
무섭고  두렵습니다
마귀를  닮은 모습으로 교회만 다녔습니다
주님앞에 철저히 회개합니다
주님 이 영혼 궁휼히 여겨시고 불쌍히여겨주시옵소서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주시어 거듭남으로
예수닮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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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여전사님의 댓글
함께 오랫동안 살면 .. 그 환경 속에서 닮아간다...!!!
마귀와 오래 같이 살았으니 ... 당연히 마귀를 닮아 있는 저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제 예수님과 함께 살아감으로 예수님 닮기 원합니다!!!  이제 함께 살기 시작하려니 먼저 살던 더러운 사탄마귀 어둠을 다 몰아내야합니다.더이상 어둠과 살 수 없습니다. 내 안에 빛되신 예수님으로 가득 채워 어둠을 물리치고 주님과 함께 살아 주님 닮음으로 천국에 들어가는데  합당한 자가 되기 원합니다. 간절히 사모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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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문유미님의 댓글
목사님 칼럼 감사합니다.주님의 자녀 면서도 말씀대로 살지 못할때가 더 많아 습니다.주님 용소해 주세요 예수님 닮아 가는 자녀가 되어 예수님께 기쁨이 되는 자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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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똘순이님의 댓글
아멘!! 예수님과 오랫동안 지냈다면 예수님을 닮아야 정상인데 저는 그렇지못함을용서해주세요 둘 중에 하나을 닮는데 예수님을 닮지않고 작은예수가 되지않고 어리석게 사단을 닮아가며 사단이 좋아하는것만 했던 저의 심령입니다. 주님... 저을 용서해주세요작은예수가 되게해주세요! 말씀에 순종하며 말씀에 거울에 비쳐 저의 심령을보여주세요 천국에는 예수 닮은 사람만 들어갈수있음을! 주님을 지금이라도이때라도 닮아갑니다. 기회주시니 감사합니다. 기회 놓치지않고주님을 발 빠르게 닮습니다. 아멘! 목사님 칼럼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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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아님의 댓글
아멘!!!손양원 목사님과 같이 예수 닮은  모습이 제게도 있길 소망합니다.
마귀에 자녀로 수십년을 살아왔지만  회개합니다.
미혹받아 죄를 지었을지라도 이제는 회개하고 돌이켜 나를 지배하였던 지배자를 예수님으로 바꿔 그분과 동행하고 동거하여 예수 닮아가겠습니다.
나의 지배 자와 동거동락하는 분 예수님 되시도록 옛주인 (나) 성령에 불로 태워 죽여버리고 예수님을 나의 머리삼겠습니다. 나와 동거하여 주옵소서. 내 부모인 하나님 아버지 닮은 유전자(DNA) 발견 되어지도록 은혜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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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KlSA님의 댓글
예수님을 닮지 않으면 마귀를 닮는다...주님 제가 마귀를 닮고 있습니다. 저를 불쌍히 여겨주세요.주님만 닮아가기 원합니다. 주님꼐 회개로 나아가게 하시고주님과 동행으로 닮아가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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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찬양여인님의 댓글
성경을 읽는 중에 '사랑하지 않는 자는 그안에 예수가 없다'는 말씀을 읽고 너무 놀라서 교회에 뛰어간적이 있습니다. 예수 닮지 않으면 마귀 닮겠구나~ 다행히 회개하고 성령님이 제안에 오셔서 간신히 모면했지만 신실하게 변덕부리지말고 기도하는 자 되도록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