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있는 여행Focus of a Journey
어디서 사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구랑 사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여행을 어디로 가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구랑 가느냐가 더 소중합니다.
원수와 함께 길을 간다면 꽃길도 지옥길이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간다면 험한 길도 은혜 넘치는 천국 길 됩니다.
손꼽히는 유명대학을 나와 앞날이 잘 펼쳐진 24살 아가씨가 한국 굴지의 회사에 취업하고 능력을 금방 인정받아 해외무역을 담당하는 부서에 배치 받아 유럽을 출장 갔습니다. 그곳에서 참으로 마음에 딱 드는 멋진 청년을 소개받았습니다. 그 청년은 외모뿐만 아니라 중견기업의 큰 아들이었습니다. 결혼에 대한 모든 것이 순탄하면서도 급히 진행되어 6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신혼여행도 이탈리아 해변으로 10일간 다녀왔습니다. 매너 좋은 새신랑과 낭만 넘치는 시간들은 꿀처럼 달콤했습니다. 신혼집으로 돌아온 날 2살이 더 많은 새신랑은 피곤하다며 침대에 누워 온갖 심부름을 다시킵니다. 그 다음 날은 간밤에 술 마셨는데 시원한 해장국 끓여오지 않고 먹청스럽게 밥해왔다며 밥상을 발로 휙 밀어버립니다.
이후에 신랑은 숨겨온 본성을 본격적으로 드러내며 폭언과 폭력은 예삿일이 되어버렸습니다.
결혼 6개월 만에 체중이 거의 17킬로그램이 줄었습니다. 인생은 여행길과 같다고 했는데 새 신부는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습니다. 결국 입원하여 치유하기 힘든 정신적인 질병에다 대인기피증까지 겹쳐 고통의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겉으로 나타나는 것 가지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내면이 어떤지 가치관이 무엇인지 인격이 어떤지는 따져보지도 않고 외모로, 단순한 일 잘하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그리고 인생을 내 맡겨버리기도 합니다. 여행은 만남입니다. 우리가 늘 더불어 사는 자연과 사람과 환경을 만납니다. 우리 인생을 맡길 만한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행운아 중에 행운아입니다. 더군다나 우리영혼까지 맡길만한 분을 만난다는 것은 복중에 복입니다. 진정으로 우리의 영혼을 맡길 수 있는 분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여행에도 주제가 있듯이 삶에도 주제가 있기 마련 입니다. 주제가 없는 여행은 아무리 화려하더라도 더 이상 의미가 없습니다. 인생여행은 주제가 없으면 무미건조해집니다.
여행은 만남입니다. 우리가 품고 있는 자연을 만나며 사람을 만나기도 합니다. 여행에는 주제가 있고 목적이 있습니다. 주제가 없는 여행은 더 이상 의미가 없는 방황일 뿐입니다. 삶의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주님과 더불어 인생길을 걸으십시오. 그 길은 분명코 천국길입니다. 아픔이 아니라 치유가 있고, 좌절이 아니라 세워짐이 있고, 눌림이 아니라 자유 함이 주어지게 됩니다.
그분이 여행의 주제가 되면 험한 인생길도 황홀한 길로 바뀌어 집니다.
Focus of a Journey
It is not where one lives that is an important factor, but rather who one lives with.
Similarly, it is not where one goes on a journey that is an important factor, but rather who is one's companion that is more precious.
Even the flowery road become like hell if one travels with an enemy, and even the most rugged roads become heavenly when traveling with loved ones.
After graduating from one of top prestigious college, 24-years-old young lady became an employee in prominent Korean company. Due to her evident skills that were soon acknowledged and recognized in the company, she was promoted into foreign trade department, and relocated to Europe for a year. While there, she was introduced to a handsome young man that seems to fit her heart perfectly. The young man was not only handsome physically, he was a firstborn and an heir of a midsize business. The wedding took place in little over 6months due to a fast and smooth process. They even went to Italy for 10 days for honeymoon. She had sweetest romantic time with her newly well-mannered husband. When the couple returned to their starter house together, newly husband, who was 2 years older, laid down on the bed proclaiming that he was tired, and ordered her to do errands and chores. The very next day, the husband kicked over the dining table calling her names for not making hangover soup -'Hae Jang Guk'.
Rapidly, the newly husband's previously hidden and suppressed nature were intensely exposed through physical and verbal abuses.
In less than 6 months since the wedding, she lost 17kg/37.5lbs. To the newly bride, every day felt like hell, despite the saying that life is like a journey. Until finally, she had to get admitted for a hard to treat mental disorder, and even developed avoidant personality disorder. Hence, she is still living every day in torment.
Humans tend to judge based on visual aspects. With little regards to inner self, values, personality, etc., humans are inclined to judge with physical beauty and achievements, even to a point that lives can be tossed aside.
Life is meetings. We meet those living simultaneously with us, nature, people, and environments. To meet a person we can entrust our lives is a fortune of all fortune. Moreover, to meet a person who we can entrust our soul with is a blessing of all blessings. Lord Jesus Christ is the only one we can entrust our soul to. Just as there are topics regarding journey, there are topics regarding life. If there is no theme or topic to a journey, regardless of how splendor the trip may be, it has no value, worth, or meaning. Likewise, without topic, theme, or focus in our life journey, it becomes dull and void.
A journey without focus, theme, or topic, is a journey that is simply a wandering around without any meaning. Focus and topic of our life is Lord Jesus Christ. Walk and live with Lord God in your life journey. That path is truly the path of heaven. Instead of pain, there are healings; instead of defeat, there are building ups; instead of suppression and restriction, there is freedom.
When Lord God becomes the topic and focus of our life journey, even the most rugged and steep path of life becomes euphoric path.
주님과 함께함이 복입니다...
삶의 주제는 예수님이십니다.
진정한 목적을 가지고 살겠습니다.
입술로만 주님과 동행함이 아니라 내 중심이 주님과 함께하기 원합니다.
주님이 나의 주인이십니다..
주님~~ 회개합니다. 주님 만져 주옵소서
내 삶의 주제가 ... 예수그리스도... 주님이 전부이십니다. 삶의 여행중에 주님만 바라보고 따라갑니다.
귀하신 목사님,사모님과 함께 여행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순종으로 나갑니다.
주님이 가신 그 천국 길..
나도 따라갑니다.
죄의 누더기 옷 버리고 갑니다
인생 여행길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 주님과 동행하길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나의 삶의 주제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걷는 나의 인생길이 천국길 됨을 믿습니다!!
예수님이 나의 온전한 주인 되시어 함께 걸어가는 천국길 가게 하옵소서~
육신의 눈으로 보면 크고 화려하고 멋진것을 따라가지만 이제는 말씀안에 마음을 살피며 갑니다.
내 악하고 더럽고 추한것 다아시는 주님
길이되어주시고 빛이되어주시고 생명길로 가게하시는 주님이 제 삶의 주제입니다.
주님과 더불어 걷는 이길 끝에 천국이 있습니다.
변덕부리지 않고 신랑되신주님만 사랑하며 험한산 거친파도가 올지라도 주님의지하여 이기고 주어진 환경에서 맘껏 만끽하며 황홀한 인생으로 열어갑니다.
주님이 계심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내 모든 인생길 내 영혼까지고 맡길 수 있는 그분이 계심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사탄에 속아 살았던 지난 세월들 온전히 회개하며
내 삶을 주님께 맡겨 드립니다
그분과 함께 동행하는 황홀한 삶 늘 누리며 살길 원합니다
더 주님을 사랑하기 원합니다
내 숨질 때 하는 말도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이길 원합니다
온전히 주님과 동행할 수 있도록 더욱 주님 바라보고 의지합니다
가르쳐주시고 안내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삶의 주제가 예수 그리스도 되어 하루하루 인생길을 살아갑니다.
나의 주제되신 주님을 하루하루 노래하며 기쁘게 감사함으로 살아갑니다.
외모와 겉사람으로 살았던 내 삶에 주제를 바꿔 주님을 위해 살겠습니다.
나의삶의주제는 주님이십니다
주님과 더불어함께걷는 인생길이
천국길입니다
주님과 동행하며 순종으로 나갑니다
오직 주님께 포커스 온 하겠습니다. 주님께만 집중해서 살아가겠습니다. 주님과 함께 동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님과 한걸음 발 맞추어 걷도록 하겠습니다. 주님께 온전히 다 맡겨드리고 주님만을 따라가도록 하겠습니다
주제이시고 요지이시고 주인되시는 예수그리스도...그분을 좇아갑니다
십자가의길로따라갑니다 이길만이 생명이요 진리임을믿습니다
때로는 내심장이울렁이고 가슴아파도 평지길만은아닌 험한길이여도 주님함께하심이 기쁩니다 즐겁습니다
놓지않습니다 주님만붙잡습니다 이제는 주님으로살고 주님을 위해삽니다
날마다 삶의 주제되시는 예수님과 함께하며 여행합니다
험한 인생길도 황홀한 인생길로 바뀔줄 믿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