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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값비싼 은혜, 값싼 은혜Valuable Grace, Cheap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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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비싼 은혜, 값싼 은혜Valuable Grace, Cheap Grace



세례는  거듭남입니다.
단순히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차원을 넘어 영적인 차원의 다시 태어남입니다.
능력 있는 삶을 수반하는 영혼의 새로 남입니다.
세례는 한동안 있었던  감동은 아닙니다.
감동은 쉽게 잊어지기도 하지만 감동이  능력을 주는 것도  아닙니다. 참다운 세례는 삶으로  담아내는 영적 능력입니다.  유럽교회에서는 세례식 때에  짧은 자기 신앙고백을 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유학생활이 힘들었는지 한 대학생이 세례식 중에  마이크를 잡고  자기고백 시간에   침묵 속에  한 동안  닭똥 같은  눈물만 흘리다가 대성통곡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는 가까스로 마음을  진정하고 뭔가 말을 꺼내려다  훌쩍거리다가 소리 내어 울고를 반복하다  겨우 입을 열어 한마디 꺼낸 말이 "절대로 울  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대학교 학생회장하면서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사회를 보고 진행할 때  한 번도 떨린 적이 없이 자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세례 받으면서 눈물이 흐르기 시작하더니 멈출 수가 없습니다. 죄 씻음 받고 다시 거듭난 이 은혜주신 주님을 생각하니 마음이 뜨거워 견딜 수가 없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거듭날 수 있는 이 시간까지  왜 그렇게 내 마음대로 살겠다고 고집부리고 살아왔었을까? 뭐가 그리 잘났다고  교만을 떨고 지냈을까? 사람들이 예수 믿고 거듭났다고 말하면 괜히 어리석어 분별력이 떨어져  그런 거라며  겉으로는 겸손한 척하면서 빈정거렸던 내 자신의 과거가 얼마나 부끄럽고 초라한 모습들이  떠올라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라며 그는 그 자리 앉아 또 다시 행복의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를 변화시키셨습니다. 그의 교만도, 자존심도, 남을 흉내 내면서 살던 삶도, 잔머리만 굴리면서 하나님보다 낫다고 여기는 어리석음은 온데 간 데 없이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만  부각되었을 뿐입니다.

세례는 감동을 넘어 목숨을 내놓는 결단이나 다름없습니다.
한국에 복음이 전파가 금지되어   허락된 것은 1898년 입니다.당시에  한국 사람들이 기독교인이 되는 것은 금지되었어도  마음속에 움트는 믿음에 대한  관심은 계속되었습니다. 최초의 세례교인이라고 알려진  노춘경(盧春京)은  기독교를 박해해야 한다는 조정의 문서를 읽고 나서 더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런  그는 선교사들을 찾아다니면서  기독교를 알고자 하였지만  선교사들은  전도하는 것이 금지된 상태에서  노춘경과 접촉을 계속 갖는 것이  조심스러워서 소극적으로 대했습니다. 그러나  노춘경은 포기하지 않고  앨런선교사의 집에 찾아갔다가  책상위에 놓여 있던 마가복음과 누가복음을 몰래 가져가 열심히 읽었습니다. 그러자 노춘경의 마음이 활짝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구할 수 있는 대로 많은 기독교 서적을 읽었고 선교사들의 주일예배에도 참석하였습니다. 노춘경은 점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관심이 가득해서 정식으로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세례문답을 받기 전에 언더우드 선교사는  이 나라가 법으로 신앙의 자유를 허락하지 않기 때문에  한번 믿기로 작정한 사람은  마음을  바꾸어서는  안 됨을 주지시켜주었습니다. 그러자 노춘경은  분명히 말하기를  목숨까지 바칠  각오가 되어있다고 했습니다. 노춘경은 한국인 최초로   1886년 7월18일 주일날 헤론 선교사의 집에서  목숨을 걸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진정으로  찾는 자들에게   돈으로   살 수없는 값비싼 감동과  값비싼 세례 그리고  값비싼 은혜들을  값없이 부어주십니다. 형편따라 주님을 팔아먹을 수 있는 값싼 은혜의 소유자들은 자기 목숨을 거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가롯유다가 팔아먹듯이 은30에도 팔 수만 있으면 팔아먹습니다.
Valuable Grace, Cheap Grace

Baptism is regeneration.
Beyond the ethical and moral aspects, it represents spiritual rebirth.
It is a spiritual regeneration accompanying and bringing forth powerful and capable life.  
Baptism is not once-in-a-time affection or impression.
Affections or impressions can be easily forgotten, and it cannot bring forth any abilities. A spiritual power, the true baptism is infused in every aspects of one's life. Baptisms in European churches tend to have a time for short confessions of faith.
Study abroad college student held on to a microphone during his confession time for baptism mostly in silent before weeping, and finally busting in a sob. Even when he seemed to finally calm his mind, once he opens his mouth, he would sniffle and wail repeatedly. Barely able to speak, he opened his mouth. “I never thought I would cry. I am a confident individual, who never even wavered whenever I presided in front of multitudes of people as the Student President of a University. However, after receiving the baptism, the unstoppable and uncontrollable tears started to roll down my eyes. My heart is burning that I cannot bare it as I think about the grace of Lord Jesus, who has forgave and regenerated me. 
Why did I stubbornly held onto living according to my mind even to this very moment I was regenerated by Lord Jesus' grace?What did I have to possibly offer that I was so prideful? I cannot stand the fact that in the embarrassing and miserable past, I sarcastically acted humble while judging others, who trusted Jesus Christ and were born again, as a fool and lacked discernment.” He continued to shed tears of joy once again in his seat. Lord Jesus has changed him. His arrogance, pride, imitation, petty tricks and stunts, and foolishness in believing that he was better than Lord God were gone; only one thing remained, how big the Lord Jesus' love was and is.
More than simply impression, baptism is no different from a life-or-death decision.
In South Korea, evangelism of Christianity was banned back in 1898. Even though Koreans knew becoming Christian was forbidden, inside their minds they continued to have keen interest for their faith. After reading the royal court's documentation that stated the Christianity needs to be persecuted, No Chun Gyung, the first known Baptist Christian, gained more interest. He sought and visited missioners to learn more in-depth about the Christianity. Since evangelism was prohibited, missioners cautiously and passively met with No Chun Gyung. However, determined No Chun Gyung went to Missioner Alan's house and covertly took Gospel Mark and Luke off the missioner's desk. As he read, his mind began to open widely. He started to obtain more Christian books as much as he can, and even attended missioners' Lord's Day Worship services. Due to his never quenched thirst to know more about Jesus Christ, he was able to receive a baptism. Before receiving confirmation for the baptism, Missioner Underwood informed No Chun Gyung that since the law of the nation do not provide freedom of religion, once a person who decides to believe Jesus Christ cannot change his or her mind. To which, No Chun Gyung stated that he is determined to not waver even to the death. No Chun Gyung, as a first Korean received the baptism with his life on the line in Missioner Haron's house on the Lord's Day of July 18, 1886.
Lord God freely pours expensive baptism, valuable grace, and prized affections and impressions that cannot be bought with money to those who sincerely and truly seek Lord God. Those possessing the cheap grace that can sell Lord Jesus depending on their circumstances and situation, instead of putting their lives on the line. They would sell Lord Jesus if they have the chance just as Judah Iscariot sold Lord Jesus for 30 pieces of silve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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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홍민찬님의 댓글
아멘
지금 까지 영적 무감각 이었습니다
이제는 더 깨어서 열심히 활동적인 삶을 모든것을 주님께 드리겠습니다  예배도 더 열심히 드리고
하나님께 모든 관심을 드리겠습니다
이제는 변화 하겠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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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혜경이님의 댓글
마음을 낮춥니다 엎드립니다값싼은혜로 만들었습니다 목숨과도 바꿀수없는 주님의 은혜이시대에 살면서도 신앙을 제대로 지키지못함에 회개합니다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값비싼 주님의 은혜로 간직하겠습니다성찬식을 준비하며 세례의 진정한의미를 깊이 새기겠습니다감사합니다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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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수비니님의 댓글
하나님을 진정으로 찾는 사람에 되겠습니다. 심령의 세례로 거듭나서 온전히 하나님을 찾겠습니다. 값비싼 주님의 은혜와 사랑💘과 감동을 받겠습니다. 진정한 세례를 받겠습니다.마음을 낮추고 주님만 바라봅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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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Xenon님의 댓글
예전에는 복음을 믿을려면 목숨을 걸고 믿었는데 지금은 편하게하니까 그런긴장감도 없고 겉으로만 기독교인인척 하는 사람이되었습니다.주님의 은혜를 경홀이 여기는 자가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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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장수아님의 댓글
아멘!!지금까지 영이 잠들어서 영적으로 무감감 이였습니다....하나님을 진정으로 찾겠습니다.주님 께서 주시려는 값비싼 주님의 은혜를 받고 잃어버리지 않겠습니다.이젠 주님 주인 삼겠습니다.다짐만 하는 바보 되지 않겠습니다.목사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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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름달님의 댓글
아멘....아멘....아멘....나에게 주시는 은혜가 얼마나 귀한 은혜인지 그사랑이 얼마나 표현할수 없는 사랑인지 깨닫지 못하고 사랑이 뭔지 알수도 없는 더러운 내 마음이 기준되어 주님의 사랑을 안다고 말하며 값싸게 주님의 은혜를 팔았습니다....통곡합니다.....내가 왜 그렇게 교만떨며 고집부리고 주님을 주인으로 두기 싫어하고 내 멋대로 육신으로 살았는지....왜 주님가슴에 날마다 못박고 살았는지....다 망가진 모습으로 주님앞에 내 놓는거라고는 죄악에 물든 내 모습뿐입니다....주님 잘못했습니다....내 목숨 보다 귀한 주님입니다....내 목숨보다 귀한 삼위일체 하나님 이십니다....주님앞에 더럽고 추악한 내 마음 철저히 기경하며 오직 주님만 담아내는 정결한 심령으로 회복해 나감에 죽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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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최경진님의 댓글
우리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값싸게 만들어버린 참으로 악독한자 입니다. 어느것과도 어느 누구와도 비교할 수없는 너무 값진 은혜입니다...너무 너무 귀한 은혜가 내 심령에 충만히 채워지길 간구하며 내 영혼 진정으로 주님을 찾고 찾아 거듭나는 은혜가 임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외에는 아무것도 필요없는자 목숨까지내어 놓고 주님만 사랑합니다..주님을 향한 변치 않는 사랑으로 온전히 거듭나는 거룩한 주의 은혜입은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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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랑님의 댓글
아멘 아멘 값으로 메길수 없는 엄청난 은혜를 입었습니다.
죄사함을 은혜를 주신 주님앞에 다아시시고 다 모른척해주시는 주님앞에 불순종하고 교만떨고 남 흉보고 빈정대고 욕심부리고 겸손한척 주님사랑하는척 ..... 부끄럽고 악한모습입니다.
주님 만난 노춘경은 목숨을 내놓고 세례를 받고 주님을 믿은것처럼 삶속에 주님을 닮아가고 삶속에 영적능력을 드러내도록 올바르게 주님 믿습니다.
값없이 값비싼은혜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세례로 나는 죽고 주님으로 거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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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귀염둥이님의 댓글
아멘!!값비싼 은혜 주님께 받겠습니다.우리 주님을 진정으로 찾는 사람 되겠습니다.진정한 세례로거듭나겠습니다.세례는 한동안 감동이 아님을 세례는 삶으로 담아내는 영적
능력임을 믿습니다.주님을 찾는 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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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정님의 댓글
아멘......
값으로 계산할 수 없는 댓가를 치루신 주님 앞에...
이 대학생의 전엣 모습처럼
겸손한 척하며 교만하고 무례하고 고집과 이기심으로 주 앞에 서있었습니다....
주님을 찾고 또 찾습니다
만나주실 줄을 믿습니다
온전히 거듭나 그 은혜 그 사랑 가운데 거하며
값비싼 그 은혜 누리며 살겠습니다
옛사람 죽고 새롭게 거듭나길 원하며
오직 주님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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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멋쟁이님의 댓글
아멘...이제는 마음에 세례를 통해 주님 만나기 원합니다.성령으로 거듭나기 원합니다육신에 메여 살았던 저의 모습을 이제 돌아섭니다...성령으로 거듭나기 원합니다.주님께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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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수진님의 댓글
아멘!더 주님 닳아 가겠습니다.그리고.돈으로 살 수 없는 값비싼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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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아님의 댓글
성령 세례를 받기 원합니다,, 삶으로 예수의 빛과 영적 능력을 드러냄이 있길 원합니다,,참으로 더러운 심령임을 시시때때로 보이실때마다 고개를 들수 없고,,,부끄럽기만 합니다,,주님 앞에 설때마다 눈물이 마르지 않습니다,, 이것저것 보이실때마다 오직 용서만을 구합니다,,,날씻겨 주십니다,, 날 새롭게 영생수로 시원케 하십니다,,더 정결케 하옵소서,,, 내 심령 더 깨끗케 하옵소서,,,오직 하나님만이 내 심령에 주인이십니다,,, 만져주옵소서,,영을 새롭게 하여주옵소서,,, 값비싼 은혜로 인하여 다시는 죄를 짓지 않게 하옵소서,,,
심령에 거듭남을 허락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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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배향숙님의 댓글
아멘
성령의세례받고 거듭나길원합니다
주님이 나의주이십니다
주님께로 온전히 돌아서서 주님만따라갑니다
주님이 주신 값비싼 은혜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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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주님의 십자가 사랑의 값비싼 은혜를 입었는데도 어리석고 미련하여 내 형편따라 주님을등한시 여기고 삶의 문제나 해결해주시는 주님으로 만들었습니다...교만하고 어리석어 주신 은혜를값싼 은혜로 만들었습니다성령의 세례를 받아 거듭난자 되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신 은혜가 너무나 감사해서 마음이 뜨거워지고 기쁨의 눈물이 마르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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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여전사님의 댓글
주님 제 심령에 불세례를 주옵소서.
성령세례를 주옵소서.
주님의 값비싼 그 은혜 받도록 주님을 찾고 찾습니다.
값비싼 은혜 받고도 귀한줄 모르고 값싸게 엎어버린것을 회개합니다..
목숨을 걸고 받은 세례..
그 위에 부어주시는 값비싼 은혜,값비싼 감동,값비싼 세례 .. 잊을 수없는 주님과의 뜨거운 만남입니다.
그 값비싼 은혜 저도 사모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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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별님의 댓글
아멘!!!
내 귀한 은혜를 값싼 은혜로 받았습니다.
잘못 살았습니다.
돼지에게 진주를 주지 않는 데...
달라고만 어리석음을 반복하며 살았습니다.
진정한 가치를 깨닫고 날마다 주님 발 앞에 엎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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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sam님의 댓글
세상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주님의 은혜..생명을 내건 그 은혜...그러나 저는 던져버리고 값싼은혜로 만들어 버렸습니다.날마다 회개의 은총을 구합니다. 심령의 거듭남을 입기까지 회개로 주님께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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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KlSA님의 댓글
아멘!하나님을 진정으로 찾겠습니다. 내 교만함과 욕심 모든 더러운 것들 다 내려놓습니다.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목숨이라도 내놓는 그 은혜를 구합니다. 회개로 기도로 예배로 주님께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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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규상님의 댓글
아멘~!
영혼의 세례로 거듭나기원합니다
죄씻어주신 은혜를기억합니다 나를 부르신 그은혜를 잊지못합니다
값비싼은혜가 나한테 만 값쌌던것을 회개합니다
그크신은혜가 무엇과도바꿀수없는은혜가 내안에 충만하길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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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재혁님의 댓글
아멘~!! 거듭나지 못하여서 주님의 그 한량없는 은혜에도 감동이 없고 내 자신의 과거가 그저 그렇게 느껴지기만 합니다. 주님을 알기 원합니다. 죄씻음 받을 수 있게 하신 주님의 은혜를 알고 감사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값비싼 은혜가 저에게 있울 수 있도록 더욱 하나님을 찾는 자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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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똘순이님의 댓글
아멘아멘!!!삶으로 담아내는 영적능력인 참다운 세례를 받습니다. 주님의 사랑만 느껴도 나는 죄인중에 죄인임을회개하며 용서를 구합니다. 하나 님을 진정으로 마음을 담아서  찾습니다. 값비싼 은혜 감동 세례를 주실줄믿습니다. 하나님만 찾고 구합니다. 값비싼 은혜를 받습니다.  값싼 은혜 받을 수없습니다.하나님을 진정으로 찾지않았음을 용서해주세요 값비싼 은혜로 충만해지고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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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찬양여인님의 댓글
값비싼 은혜인 줄 알면서도 유지하지 못하는 모습을 회개합니다.목사님께서' 이것이 우리들에게 줄 마지막 선물이다'라고 하셨을때그때 깨달았습니다. 주님 주신 은혜 어디갔지? 다시 주님의 은혜를 품습니다. 이제는 결코 잃어 버리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