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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예수님 생일 잔치 Jesus Christ's Birthday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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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생일 잔치 Jesus Christ's Birthday Party




요즘 아이들 돌잔치는 집안잔치뿐만 아니라 이웃잔치가 되기도 합니다.
할아버지 칠순잔치는 부폐식당에서 하고  아이 돌잔치는 호텔에서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  태어나던 때는 아이들이 태어나도 메스컴이나 동네소문도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오신다는  소식은 구약에  수없이  기록되어 있지만  제대로 챙기는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하물며 인류의 구원이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로서 모든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우리의 죄를 대신 담당하실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에 온 세상이 환호하고 그분에게 영광을 돌리는데 세상이 난리가 날법한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 탄생에 대해 누구보다 더 잘 알고  탄생 소식을  제일 먼저 전할 거라고  여겼던 유대인들은 까많게 몰랐으며 오히려  이방 사람들이" 예수님이 탄생했다"는 소식을 전해주자  예루살렘에 있는 왕족, 귀족들은  자신들이 누려왔던 기득권을 뺏길까봐  아기 예수님을  죽이려고 찾는다고 한바탕 대소동이 일어났습니다. 유대교인들은 인류의 구원자인 메시아가 예수님이라는 사실에 더 놀란 것입니다.  설마 그리스도가 마구간에 낳을 리가 있겠으며, 어떻게 처녀가  아이를 낳을 리가 있겠느냐? 며  이치에  맞지 않다며   얕은 과학지식과 논리를 앞세워  스스로의 영적무식 함과 몰상식을  덮기 위한  안타까운 몸부림을  칠뿐입니다. 예수님은 구약에서 예언한 그대로 탄생하셨습니다.  대충대충 신앙생활한 사람들은    성경에서 말씀하신 대로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   영적인 의미를  잘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 오심에 대해서 전혀 성경을 읽지 않고 믿지 않는 사람들과 별반 차이가 없기 때문에  예수님 탄생 그 자체에 대해  내가 원했던 선물을 받은 것만큼도 기뻐하거나   감격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삶을 지옥으로 만들어버린 우리의 죄악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으로   방안에 있던  먼지들이 아침  햇빛에 드러나듯 비추어져  그렇게 순수하고 아름답고 대단하게 여겼던  우리 자신들을  발견하고 어찌할 바를 모른 우리들을  절대적인 사랑으로  죄에서 자유 함과 참 평강과 영생을 얻게 하시려고 이 땅위에 오신 것임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 탄생하신 것과   상관없이 살거나  예수님 탄생자체가 이 땅위에 있었던 일인가?라며  아예  무시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성탄절하면 예수님이 주인공인 것만은 사실이지만   예수님이  왜 오셨는지 진정한 의미를 모른 채  예수님과 상관없이 요란스런 축제만 즐기고 있을 뿐입니다.
주님께 드려질  진정한 성탄 축하는  옛날의 자신을 바꿔 변화된  삶을 드리는 거룩한  고백과 희생과 십자가의 능력을 갖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진정으로 만난 사람은 변하지 않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이번 성탄절에  선물보다 예수님을 만난다면  가장 위대하고 멋진 영혼의 축제를   영원히 갖게 될  것입니다. 그 잔치는 골방이든 산골짜기든  외딴곳이든  크고 작은 도시든  상관없이 내 심령 속에 환희가 넘치게 해줍니다. 이렇게 멋진  예수님의 생일잔치가  내 자신의 몫이 되게 하는 것은 왜 예수님이 오셨는지를 정확히 알 때만 가능합니다.   오직 예수 안에 생명과 자유와 참된 평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Jesus Christ's Birthday Party


A celebration of a child's first birthday, these days, are not just for within the family, but also neighbor's feast.
Grandfather's seventieth birthday parties are held at buffet restaurant, while a child's first birthdays are held at hotels. However, the day Lord Jesus came, there was no mass-communication messages or even village rumors. Instead, not many who even cared, even when there were countless records that stated Lord Jesus's coming.

Rather than the whole world glorifying and cheering that the Salvation of the mankind, and Son of omnipotent Lord God cast aside all the glories of heaven to take on our sins, nothing of that kind took place.

Jews, who were to know more about Lord Jesus's birth and should have spread the message of His birth, rather heard from foreign individuals of Lord Jesus's birth, and royalties and nobles went on a killing spree and uproar in fear of losing their vested rights. Jews, instead, were more surprised at the fact that the saviour of the mankind was Lord Jesus. Alternatively, the Jews stated questions such as 'How can a Christ be born in a stable manger, and how can a virgin give a birth to a child?'for it went against their reasons and logic to cover up spiritual foolishness and lack of common sense. Lord Jesus came into this world exactly as the Old Testament prophesied. Those who half-heartily and lukewarmly walk in the faith cannot understand fully the spiritual meaning of Lord Jesus, who came as prophesied by the Holy Bible. Therefore, they are not different from those who never read or believe in the Holy Bible. They are incapable of rejoicing or emotionally being moved about Lord Jesus's birth more than receiving a gift one wanted. 

Our sins, which made our lives in to hell, are exposed because of Lord Jesus Christ's birth, just as dusts in a room is exposed due to sunlight. As such, we discover that we believed to be naive, beautiful, and great even when we were sinners, and that Lord Jesus came to Earth to give us the perfect love that frees us from sins to receive peace, eternal life, and freedom.

Like it was back then, people today either live as if Lord Jesus's birth does not matter, or even ignorant of the fact that Lord Jesus's birth occurred on this Earth. They enjoy the festivals without knowing the true meaning of why Lord Jesus came to this Earth, while acknowledging that Lord Jesus is the main character of Christmas.

The true celebration of Christmas is to offer a truly changed life by the power of repentance and the Cross.

There is not a single person who did not change after truly meeting Lord Jesus. This Christmas, meeting Lord Jesus rather than gifts, would be the most grand and beautiful festival of soul for eternity. That festival brings delight to the soul no matter where one is at, on mountain top, cottage, dell, mansion, or big or small cities. Such a splendid Lord Jesus's birthday party becomes my share only when one understands accurately why Lord Jesus came since only when one is in Lord Jesus can one experience life, freedom, and true peace.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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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여전사님의 댓글
아멘!!!!
죄에서 자유함과 참 평강과 영생을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이번 성탄절 예수님 꼭 만나고 싶습니다.. 간절히 찾고첮는자 만나주신다는 말씀 의지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죄악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이 죄인을 사랑하셔서 오신 예수님... 만나길 간절히 원합니다.. 만남으로 진정 변화되길 기도합니다..
가장 멋진 영혼의 축제 시작되는 이번 성탄절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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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멋쟁이님의 댓글
아멘...예수님께서 나를 사랑하사 이땅에 오셨습니다....예수님 만난 사람은 모두가 변화되었습니다...아직까지 변화되지 못하고 살았던 저 입니다...성탄절 가장 큰 선물 주님께 나가겠습니다...내 변화된 심령을 가지고 주님께 나가겠습니다..영적으로 깨어 주님 맞을 준비하는 신부의 모습처럼주님을 더 사모하며 변화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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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랑님의 댓글
아멘..아멘. 방안에 있던 먼지들이 아침햇살에 다 드러나듯 저의 죄들.... 그 죄들을 담당해주신 예수님
참 평강과 영생을 주시고자 오신 예수님  기쁨으로 환영하며 영접합니다.
가장 멋진 영혼의 잔치가 되도록 삶으로 고백하며 주님주신 기쁨으로 삶을 채우며 거룩함과 십자가의 능력으로 주님만 찬양하길 기도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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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sam님의 댓글
아멘 아멘!!탕자처럼 주님 품을 떠나 죄가운데 헤매이는 어리석은 내 영혼을 구원해주시고자 이 땅에 오신 주님!! 모든 영광의 보좌버리고 오신 주님!! 그 주님 만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만남으로 변화 받는 성령으로 거듭난 기쁜 성탄 되기만을 기도하며 기다립니다. 주님 만나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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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별님의 댓글
아멘!!!!!
성탄의 주인공은 주님 이십니다.
그 주님을 주인삼지 않고 내 멋대로 살았습니다.
날 구원하러 오신 주님!!
그 주님 앞에 두 손 들고 나갑니다.
주님을 만남으로 기쁨의 성탄 생명을 얻는 성탄 맞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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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수비니님의 댓글
아멘아멘!!예수님 오심에,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심에 무한감사 드립니다오직 예수님안의 기쁨과 생명과 자유와 평강이 있습니다 선물로 끝내는 상탄절이 아니라 기쁘고 즐겁게 그냥 받아들이는게 아니라예수님을 진실로 만나서 변화되는 성탄절이 되면 좋겠습니다우리를 구하러 오신 예수님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목사님 이 귀한 말씀 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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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정님의 댓글
날 위해 오신 주님 감사합니다
이번 성탄절 이땅 위에 오신 예수님
내 심령 가운데 온전히 영접합니다
분위기가 아닌 중심으로 주님 내 안에 모십니다
주님으로 인해 지금까지 살아왔고
주님만이 나를 진정으로 살게 하고 영생으로 인도하십니다
겉넘은 지식들 다 버리고 바리새인과 같은 형식만 있는 것들도 다 버리고 오직 내 중심 가운데 주님 영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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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최경진님의 댓글
예수님 이땅에 오심이 오직 죄악 투성인 나를 위해 오심을 믿습니다... 세상에 속해 예수님 오심을 한낱 놀고 먹는 축제로 가볍게 만들어버릴 수 없습니다.. 참된 평화 평강의 왕으로 오신 주님을 내가 만나기만을 간절히 원합니다.. 나의 왕.. 나의 주님을 심령으로 만나 새롭게 거듭나기만을 간구합니다..  이 땅에 나를위해 오신 주님..주님만이 진정한 성탄의 주인공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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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규상님의 댓글
아멘~!
나를위해 이땅에오신예수님
죄인들 구하시러 오신예수님
의인을 부르러온것이아닌 죄인을, 죄악된나를 부르러오신예수님
나의 변화로 성탄을 축하하는 기쁨이있기원합니다
온전한 만남으로 주님을 맞이합니다
주안에있는 평강과 기쁨이 내안에 충만하길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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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똘순이님의 댓글
아멘!!! 우리들의 절대사랑으로  죄에서 자유함과 참 평강과  영생을 얻기위해 오신 주님!얼마나 기쁩날인지요... 나의 심령으로 마음으로 모시지않았던 저를 용서해여주옵소서.....주님을 만나길 간절히 원합니다.!!!가장 위대한 영혼축제 되게하옵소서!! 내 심령안에 환희가 기쁨이 가득 넘치게하옵소서! 주님을 깊히 아는자가 되게하옵소서! 참된평화 자유 생명! 깨달을 수있도록 주님 은혜을 내려주세요!주님만을 높이며 저의 심령에 모시는 성탄절 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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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아멘!!!주님 이땅에 오심을 참으로 감사드립니다!하늘 높은 보좌 영광 버리시고 우리의 죄때문에십자가의 모진 고통속에 생명까지 내주신 그 사랑앞에죄인인 저는 그마음을 헤아릴수 조차 없는 무지한자 입니다주님여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죄에서 자유와 평강과 영생을 주시기 위해 오신주님을 경배하며 높이며 찬양합니다!오직 주님을 만남으로 내 성품이 확 바꾸어 지고삶에 변화가 되어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소원하며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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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름달님의 댓글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으로 우리를 건지시기 위해서 아버지의 공의로우신 사랑으로 온전히 이땅에 거룩한 산 제물로 구별되셔서 오신 예수그리스도....성자 하나님....나의 주님앞에 내가 주인으로 살았던 그 모든것들 철저하게 회개합니다....오직 주님만이 나의 주인이십니다. 멀리멀리 죄악길에서 어둠에 종노릇하던 나를 보시며 통곡하셨던 주님....이제는 그 통곡....내가 합니다....절절한, 철저한 회개로....그 통곡으로....주님께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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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혜경이님의 댓글
세상사람들과 차이없이 즐기고 보냈던지난날들입니다 성탄절의 의미를 바로알고 심령으로 감사와 기쁨을맞이하겠습니다죄인위해 이땅에오신 주님의 참된 의미를 더 깨닫고 죄만가득한 이죄인이 변화되어주님의선물이 되는존재가 되고싶습니다이땅에 오신 거룩하신 주님앞에 나의모든것 정결케하고주님발아래 무릎으로 나가는 하루로 살아가기 간절히 기도하며 오늘도 이하루 주님과 동행하기원합니다귀한말씀감사합니다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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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배향숙님의 댓글
아멘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신예수님
자유함과 참 평강과 영생을 얻게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주님
주님앞에 나의죄회개합니다
죄악으로 물든 심령용서해주시옵소서
궁휼히 여겨주시고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예수를 만나고 나의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변화된삶을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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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찬양여인님의 댓글
아멘 주님을 사랑합니다.더럽고 추악한 이 죄인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으로 오직 주님의 피흘리심으로
나음을 입고 살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탄생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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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KlSA님의 댓글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주님생명과 자유와 평화를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주님감사합니다. 그런 귀하신 주님이 나의 주인이십니다.성탄절이 오기전에 주님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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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기향님의 댓글
예수안에만 생명이 있는데 주님께서 그 생명주시려 오신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내안에 오시려고 오셨는데 주님을 밀어내는 것이아니라 주님을 내안에 주인으로 모시겠습니다 주님오심으로 내안에 소동이 일어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