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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모든 관계를 열 수 있는 도구 A tool that can open all the types of relationsh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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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관계를 열 수 있는 도구




농촌을  떠나  도시로  도시로 직장을 찾아 나서던 70년대 후반에는  농촌에  일할 젊은이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도    친구  두 사람은  남아서 고향을 지킨다며  열심히 농사와 마을 일들을 돌봤습니다.
젊은  두 사람은 최신 농법을 배워  마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기도 하고 세상이 변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주는  농촌의 지도자와 같은 존재였습니다. 마치  현대판 상록수 주인공과  같은 모습이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둘 사이는  마치 사명을 지닌  사람처럼  마을을 위해  살았습니다. 어느 날  두 사람은  포도재배 방법을 놓고 심한 다툼 끝에   한 친구가 상대방의 뺨을  사정없이 때렸습니다.  뺨을 맞은 친구는  조용히  볼펜으로  수첩위에 글을 써서  호주머니에 넣었습니다.  그리고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자신을 때린 친구를 대합니다.  몇 달이 지나  두 친구는  각도에서  몇 명을 선출해서 해외 선진농업 견학을 보내주는 프로그램에 선출되어  덴마크로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덴마크 농촌 농장에서 두 사람이 한방에서 잠을 자는데   먼저 들어가 잠을 자던 친구가  천연가스 누출로  의식이 혼미해져  숨쉬기조차 어려워하며  움직이지도 못하는  친구를  보고   밖으로   끄집어 생명을   건저냈습니다.  깨어난 친구는   다음 날  저녁을 마치고  방에 들어와   지난번  그  수첩에다  "나를 그토록 아끼던  친구가 나의 생명을 구해주었다"라고 적습니다. 도와준 친구가  옆에서    쓰는 것을 보고는 " 지난번에도 거기에 적었는데  어디에 있지? 한번 봐도 될까?"라고 했습니다.  그래 바로 위에 적혀 있잖아?  "내 친구가  나를 폭행했다"라고 써  있잖아?“,  "그런데 왜 안보여? ", 그러자 뺨맞은 친구가 " 새해 첫날 예배 시간에 목사님께서 말씀 전해 주셨잖아?,  미운 일, 나쁜 일, 원수 되는 일은  보이지 않게 적고  ,  은혜 받은 일은  진한 색으로 적어놓으라고 했잖아?  그래서 보이지 않는  색으로 적어야  되는데 그런 색상이 없어서 볼펜심 없이 꾹꾹 눌러서 그냥 적어놓았으니  적으나 마나 하니까  안보여서  자동으로 잊어버리게 되고, 은혜 받은 것은 오래도록 잊어버려서는 안 되기 때문에 진하게 기록해놓았단다."라고 말했습니다. 귀가 열린 사람은  인간관계도 열립니다.   영적으로 귀가 열린 사람은 주님과의 관계도 열립니다.  모든 관계를 여는 도구는  열린 귀를 갖는 것입니다. 
아픔과 섭섭함과 괴로움은  은혜의 지우개로  지우고,   받은 은혜는   은혜의 철심으로  마음에 깊게 새겨놓아야겠습니다.  우리 머리되신 주님께  마음의 귀가 열려있으면 우리 모두다 복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들을 귀 있는 자는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A tool that can open all the types of relationships.
During the 1970s, when almost all the young adults left the agricultural rural regions for metropolitan cities looking for jobs, there were two friends who stayed behind in their hometown to work and take care of the farm and the town.
To the town people, these two friends, who taught the latest agricultural technologies and informed them of changes in the world, were  like  Sangloksoo(which means evergreen trees, written by Simhoon) and leaders of the hometown. The two friends lived as if they have missions and purpose for the town.
One day, the two friends got into a severe argument regarding grape cultural methods. At the end, one of the friend mercilessly slapped the other friend. The friend who was struck, however, calmly and silently wrote something on his notepad with a pen, and put it in his pocket. Then, the friend acted as if nothing took place. 
A few months later, the two friends were elected to go to Denmark broad program targeted to educate different nations regarding agriculture systems and methods. With two-per-room dormitory in the Denmark farm, one of the friend noticed that the other friend -who was asleep before him- was having hard time moving, let along breath due to natural gas exposure. Thus, the friend dragged the asleep friend, saving his life.  
When the friend woke up, wrote on the same notepad after dinner the following statement, “Friend who values me extremely, saved my life.” The friend, who helped, saw the statement and asked, “I recall you wrote something last time as well, where is that statement? May I see it?”
“Sure, it is written right above this statement, which states 'My friend assaulted me'.”
“But, why can I not see it?”
To which, the friend who was struck said, “Remember what the pastor preached on the New Year's first worship? He said to write hateful, despicable, and repulsive events in a way it cannot be seen, and to write blessing events in bold letters. Thus, I was trying to write the event with color that cannot be seen, but such color does not exist, so I wrote the last time without the ballpoint of the pen. Embedding that event without the ink made the event as if it was not written, eventually allowing me to forget the event, while the blessing events I wrote in bold so that I may never forget them.” 
Those who have ears open also opens different types of human relationships. Those who have spiritual ears open, also opens the relationship with Jesus. Therefore, the tool to opening all the types of relationships is opened ears.

Erase the hurts, disappointments, and suffering with an  eraser of blessings, and embed the received blessings with a ballpoint ink of blessings core, deep into our minds.When you open  your heart to the Lord, we can all live a life full of blessings.So there are blessings for those who has ears to hea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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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최경진님의 댓글
아멘!!저는 저 친구와는 반대로 살아왔습니다..은혜받은것은 깡그리 잊어버리고.... 그렇지 않은 것들은 다 생생하게 기억하면서 살았습니다..우리 주님과의 관계가 닫히니 인간관계도 저절로 닫혀졌습니다..주님과의 관계가 온전히 회복되어지길 원합니다...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아멘... 열려지고 들려져 성령이 내게 하시는 말씀에 귀 기울여 주님의 뜻을 이루며 사는자 됩니다!! 받은 은혜를 세워보라 말씀 하시는 주님... 주님의 은혜 잊어버리지 않겠습니다..날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그 은혜..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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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정님의 댓글
아멘!!
들을 귀 있는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복 달라고 기도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문을 열고
주님의 음성을! 말씀을! 받아들이는 자 되겠습니다~!!
들으므로 인간관계도 영적인 것들도
활짝활짝 열려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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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sam님의 댓글
복있는 주의 자녀임에도 귀닫고 눈감고 살았습니다.
영적인, 육적인 어떤 성장도 열매도 없이 살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혜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속지 않고 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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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찬양여인님의 댓글
내가 주인되어 살면 아무리 작은 말을 들어도 섭섭하고내암에 주님아 주인되어 사시면 큰 상처가 되는 말도 쉽게 넘길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늘 죄와 싸우고 욕심과 싸워 예수가 충만한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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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별님의 댓글
받은 은혜와 사랑은 잊어 버리지 않고 철심으로새겨 놓습니다. 들을 귀 있는자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하나님과 관계회복...
사람과의 관계회복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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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름달님의 댓글
아멘!!! 오직 아멘 입니다....지금까지 저 젊은 청년과는 반대로 살면서 하나님께나 내 주변 분들에게 죄만 키우고 나스스로가 단절된 삶을 살았습니다.
활짝 엽니다....내 심령의 귀가 활짝 열려서 은혜의 철심으로 심고 은혜의 지우개로 싹 다 지우며 하루하루 승리하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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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혜경이님의 댓글
아멘~~은혜의 지우개 은혜의 철심 소유합니다꼭꼭챙겨서 들을귀를 활짝 열겠습니다귀한말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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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윤종순님의 댓글
아멘~~~
주님주신은혜 사모하지못하고 귀다고 흘려버리고 살았습니다. 귀열고 눈떠서 주시는 말씀 간직하며
  살겠습니다.귀한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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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배향숙님의 댓글
아멘
받은  은혜는 다 까먹고 받은 상처만 기억하는 미련하고 어리석은 저의 모습입니다
귀를 활짝 열고 주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인간관계가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받은 사랑 받은은혜만  마음의 밭에 새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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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멋쟁이님의 댓글
수없는 은혜의 말씀을 듣고 나의 뜻대로 살았습니다~ 이제는 주의말씀이 기준이 되어 살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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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여전사님의 댓글
아멘!!!!! 회개합니다.
미운일 ,나쁜일,원수되는 일 자동으로 잊어버리게 하지 않아서 인간관계가 깨졌습니다.
귀가열려 주님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하나님과도 사람과도 열리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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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수비니님의 댓글
아멘들을 귀 있어 행복합니다. 화난 일,미운일,나쁜일  전부 다 지워버리고 은혜받은일은 마음깊이 새겨놓겠습니다.주님 말씀에 귀가 활짝 열려져 있기 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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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규상님의 댓글
아멘 내심령의도구들 은혜의도구들 되기원합니다 은혜의지우개 은혜의철심 주님주신 은혜로살아가게하옵소서 들을귀열려져서 주님과의 관계 다시회복될수있도록 좌절치않고 주님만바라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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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장수아님의 댓글
아멘!!!!
나에게 있었던 미운일.나쁜일 다~~~~잊어버리겠습니다.
오직 좋은일만 기억하겠습니다.
주님 만나길 원합니다.
받은 은혜를 마음깊이까지 철심으로 꼭꼭 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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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랑님의 댓글
아멘.  짜장면 한그릇 얻어먹은것도 기억하고 감사감사하라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서운한것만 생각하고
수없이 받은 은혜들은 금새 까먹어버렸습니다.
악한 죄들을 회개하며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며  말씀에 귀열고 순종으로갑니다.  받은은혜들 은혜의 철심으로  단단히 박아놓습니다. 하나님과 사람앞에 관계회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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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아멘~은혜받은것은 잊어버리고 미운일 원수되는일은 아주진하게 기억하고 살았음을 회개합니다들을귀가 열려져 깨닫고기억하며 실천하여 복있는삶을 살기를 간절히 원하며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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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수진님의 댓글
아멘저도 주님과의 관계를 열고 열린 귀를 갖겠습니다.그리고 아픔과 섭섭함은 은혜의 지우개로 지워버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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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아님의 댓글
아멘,,, 혼자서 나의 생각 붙잡고,,, 마음에 메여,,,,은혜 조차도 다 깍 먹어버리는 신앙인의 모습을 회개하고,은혜 주신 주님께 온전히 감사함으로 마음에 깊에 새겨... 주홍글씨 새겨 넣습니다,,주님 늘 은혜에 주를 붙잡는 지혜있도록 은혜 주옵소서,, 말씀으로 삶을 이끄는 능력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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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똘순이님의 댓글
아멘귀는 있지만 들을귀가 있지않았습니다. 영적으로 깨어나지못해 영적의 귀도 잠들어버렸습니다 주님 모든관계를 여는 도구인 열린귀를 주세요 은혜받은것을 잊어버리지않으며 저의 심령속에도 진하게 써있게해주세요 말씀에 눈이 떠지고 열린귀를 허락해주실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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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KlSA님의 댓글
아멘! 들을귀 있기 원합니다 . 복 있는 사람이 주님의 밀씀 듣는 다고 했습니다.
변화함으로 주님만 바라보고 말씀을 실천하는 그 노력 가지겠습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겠습니다.
은혜 받은 것 잊어버라고 잃어버리지 않고 철심으로 박아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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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박기석님의 댓글
아멘
들을 귀 있기 원합니다.
저 친구들 처럼 살기 원합니다.
은혜를 잊고 살았는데 잊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듣기 원합니다.
들을 귀 있기 원합니다.
주님 들을귀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