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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당신의 값을 올리십시오.Raise Your Wo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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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값을 올리십시오.



가치는 무엇을 담고 있느냐? 아니면 무엇을 할 수 있느냐? 에 달려있습니다.  즉 현재가치와 미래가치를 따지는 것입니다.  천국에 대한 꿈도 없고 미래에 대한 꿈도 없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천국에 대한 꿈을 가진 사람은  절대로 뒤돌아보지 않습니다. 앞의 것을 붙잡고 달려갑니다. 푯대 되신 예수님만 바라보고 갑니다.
다시는 돌아갈 곳이 없을 정도로 철저하게  내려놓고 포기하고 버려야만 합니다. 그런데 우리 성품 속에는 아쉬움을 떨치지 못하는 것이 있고, 또한 습관적으로 계속 해왔기 때문에 익숙한 것이 편하게 느껴지는데서 오는 도전하기 싫은   안일한 습성과   지금도 그런대로 견딜 만한데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현실만족 형 성품이나   그냥 그대로 있으면 더 좋은 날이 올 수도  있을지 모르는데! 라는 막연한 기대에 빠져있는 안일한 성품이  있습니다. 
삶의 진정한 가치를 가진 사람은 자기 성품부터 바꾸기 시작합니다. 진정한 가치는 적어도 죽고 사는 문제를  넘어선 것입니다.  귀한 가치를 지닌 사람일수록   죽고 사는 문제 때문에 가치를 추구하는 일을 멈추거나  후퇴하지 않습니다.
멕시코를 제대로  탐험했던 사람은  스페인 코르테즈 입니다. 그는 멕시코를 탐험하기 위해 1500년도에 스페인을 출발하여 멕시코 동부에 도착했습니다. 700명의 군사들과 함께 도착한 그는  스페인에  소식을 전해주어야 할 배 한척만 놓아두고  모두 항구에 모아 불태워 없애버렸습니다. 그들은 멕시코 군대와 싸워야 하는데  병사들은 이제 피난가거나   도망갈  배가 없어진 것입니다. 그들은 오직 앞으로 가는 것 빼놓고는   다른 선택이 없게 되었습니다.  이제 선택과는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죽기 살기로 싸워서 이기는 것 하나 밖에 없습니다. 싸움을 하지 않고 그대로 있어도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싸워도 죽습니다. 그러나 탐험이 목적이기 때문에  죽음 같은 것은 따지지 않고  그들은  앞으로 가야했습니다. 멈춰서면 더 이상 탐험은 아닙니다.  앞으로 가야만이  탐험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생명자체를 걸고 싸웠기 때문에 마음 껏 탐험에 승리했으며  많은 부도 누리게 되었습니다.우리가 놓쳐버린 그리스도의 성품을 찾기위한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죽고 사는 것을 내놓고 나선 탐험대보다 더 강렬한  영적,육적 도전들을 해야 합니다.   쟁기를 붙잡고 가는 사람은  뒤를 돌아보지 않습니다.  나의 값은  복음전파자로  생명 걸고 앞으로 나갈 때에  승리와 생명과 영광의 열매를 소유한  우주적 가치를 지니게 됩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은 값이 다 올랐습니다. 그들은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기쁘게 예수님을 푯대삼고 씩씩하게  천국을 소망삼고  앞으로 갔었기 때문입니다.그리스도의 성품을 찾아 품게 되면  자기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는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자기 값을 올리는 것은  생명을 걸고  성품의 밭을  성령의 성품밭으로  바꿔놓는  결단에 달려있습니다.
Raise Your Worth.
Value is determined by what it contains or what it can do; in other words, present and future worth are established and calculated. If there is no hope or dream for the future or for the heaven, what is the point in living?
The individuals, who have hope and dream of the heaven, do not turn around, but instead run as they firmly hold onto what is in front of them-towards Jesus, our signpost.
They have to abandon and throw away all and everything. However, our characters make it reluctant to do so, such as regret in abandoning all, familiarity from habitual living that resulted in content and comfortable living, idle personality that dislikes challenges and discomforts, and even lazy and false expectations that lead one to believe that better days may be around the corner without any changes, to name a few.
The individuals with values, however, change their characteristics first because true values surpass the problems of living and dying. Those individuals who had true and rare values never stopped or retreated from pursuing the values simply due to the problems of living and dying.
General Hernan Cortes is a person who adventured Mexico to the fullest. In 1500, he set sail from Spain and arrived at northern east Mexico with 700 soldiers. With exception to one ship to send notices back toSpain, General Cortes burned all the ships in the harbor. Thus, the soldiers had no means of retreating or running away, but to push forward and fight the Mexican soldiers. With all other options gone, the conquistador soldiers pushed forward with all their might, for if they do not fight, they would surely die. Even when the conquistador soldiers fought, they still died. Regardless, since they came to adventure, they had to keep pushing forward because stopping short or in spot is no longer called an adventure. It is a well-known fact that the reason the conquistador soldiers won was because they fought as if they were going to die. 
A person with the plow does not look or turn back. One's worth and value, as an evangelist, comes from pushing forward with one's life on the line, which results in possessing fruits of victory, life, and glory. All the followers of Jesus Christ have higher worth because they have denied themselves, took up their cross, and marched forward happily and courageously with Jesus as their signpost, as they hoped for the heaven. Only way to raise one's worth, then, depends on whether one puts up or not one's life on the line in their walk in Christ Jesus.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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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sam님의 댓글
전혀 값나가지 않을 구름아래의 것, 세상의 가치관에 붙잡혀 살아왔습니다. 몸부림처도 바꿀수 없는 내 성품..얼마나 허망하고 가슴아픈지요...이젠 위에계신 주님만 봅니다. 내 아버지집가기까지 악한권세에 속지않고 직심스럽게 회개하고 바꾸고 주의자녀로 승리합니다. 목사님 정말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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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혜경이님의 댓글
아멘~~결단하지못하고 머뭇거렸습니다신앙생활을 열심히하지도 그렇다고 세상속에서 열정있게산것도아닌이도저도아닌 모습으로 박쥐같은모습으로 살았습니다이제 주님만 푯대삼겠습니다 신앙에전진만있음으로 내모든성품 그리스도의 성품으로바꾸고 나가겠습니다정말감사합니다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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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름달님의 댓글
아멘~~!!!!! 거지 같은 내 성품....어느것 하나 죄가 아닌것이 없습니다. 그냥 가만히 숨만 쉬고 있어도 하나님 아버지께 죄 짓는것밖에은 없는 성품....철저하게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회개로 싹다 뽑아버리고 오직 말씀으로....주님의 성품으로만 바뀌어 가겠습니다. 성령님을 더 강하게 의지하며 철저히 제거하고 오직 주님의 성품만 닮아가는 기쁨과 그 자유를 누리고 살아갑니다. 어느것 하나도 허용할수 없고 타협할수 없습니다. 모든 묶임들 예수이름의 권세로 깨뜨리고 진리로 자유를 누리고 살아갑니다.
목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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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최경진님의 댓글
아멘!!!!
죽기살기로 내 더러운 성품을 싹다 제거합니다!!
포기하거나 뒤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천국 내집~ 거기서 얻는 내 아버지만이 주시는것 받아 누리며 삽니다!!!
그러기 위해 내가 가지고 있는 성품 버리고 주님의 성품만을 닮아갑니다!!
뚫고 오라고 응원하시는 내 아버지.. 저 천국만을 향하여 전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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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별님의 댓글
아멘!!!
아멘!!!
내가 가야할 천국이 보입니다
개도 안 무러갈 성품...
버리고 고치겠습니다
염려도 버리고
나는 원래 이렇다고 믿어온 그것까지도
버리고 바꿉니다
성령의 도우심과 내 성품음 바꾸는 노력과 연습!!
짐 부터 천국갈때 까지 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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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규상님의 댓글
아멘~!내성품 다깨뜨립니다 오직 나의 주인되신 주님을 따라갑니다저 십자가를 바라보고 갑니다결단하고 예수를 따라갑니다나의 가는길 오직 이생명의길 생명걸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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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랑님의 댓글
아멘. 현실에 안주하고 안일했던 모습을 버립니다.
주님의 자녀답게 귀한 가치를 심령에 새기며 도전으로 발돋음 합니다.
주님의 성품을 닮아가며  바꾸어가는데 훈련하며 훈련하겠습니다.
천국 복음을 전하며  승리와 영광과 열매를  맺는 우주적 가치를 깊이 깨닫게 하옵소서
열심히 회개하고 순종함으로 성품을 생명 거는 결단가지고 바꾸는데 전진하겠습니다.
우리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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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배향숙님의 댓글
아멘
내 성품 고치고 바뀌고
푯대대신 주님붙잡고
주님만바라봅니다
오직 내가 가야할곳은 저 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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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아멘~참 미련하여 어리석어 땅의 것들만 붙잡고 살았습니다나의 더러운 성품 버리고 천국을소망 삼으며 다시는 육의 것으로돌아보지 않고 돌아서지 않도록 푯대되시는 주님만바라보며 따라가겠습니다성령으로 인쳐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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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여전사님의 댓글
아멘 !! 최고의 가치인 천국을 소망하는 자답게 성품부터 바꾸겠습니다. 죄짓기 쉬운 성품을 갖고 있어서 그것 깨뜨리지 않으면 모양과 새깔만 바뀔 뿐입니다.
성품 바꾸겠습니다.지금껏도 반복했는데 ..
뚫고 올라가겠습니다.
이번 말씀을 통해 생명거는 결단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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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멋쟁이님의 댓글
아멘~~
나의 성품을 바꾸겠습니다~
죽기살기조차 맹렬히 싸워보지도 못하고 성취하지도 못하고 항상 패배의식에 사로잡혀 도전하지도 못했습니다~ 다시 주님 붙잡고 내자신과 싸워 성품도 바뀌고 도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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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수진님의 댓글
아멘~!저도 복음 전파자가 되서 앞으로 나아가 승리를 얻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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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수비니님의 댓글
내 성품을 그리스도에 성품으로  바꾸도록 온 힘과 온 마음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뒤돌아보지 않고 앞으로 전진만 하겠습니다.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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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찬양여인님의 댓글
저의 값을 올리는 방법을 늘 착각할때가 많습니다. 세상것을 채워야 나의 값이 올라가는게 아니고오직 주님안에 거하는 것이 값이 올라가는 것임을 늘 기억하며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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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아님의 댓글
아멘. 막연한 기대감만 가지고 적당히 무계획속에서 오랜세월을 살다가 꽈~당 그소리를 듣고서야 현실앞에 울수 없다는 나의 성품 . 나의 과거된 모든 것 다 버리고 태워버립니다.이제는 다시는 돌아보지 않고 영원한 천국을 소망삼고 예수 그리스도만 푯대삼고 신앙에  도전을 멈추지 않도록 늘 깨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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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정님의 댓글
아멘!!
다시는 돌아갈 곳이 없을 정도로
철저히 내려놓습니다!!
내 성품들 오직 성령님 의지하여 다 제거하고
내 성품의 밭 성령의 성품밭으로 바꿔살길 원합니다
결단하고 성령님 도우심 구합니다
주님만이 길이오니 다시 반복치 않고 이 기회에 온전히 주님 의지한 성품 변화에 몸부림쳐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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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KlSA님의 댓글
값을 매길 수없는 그런 성품의 사람되길 원합니다.
하나님 의 성품을 닮아가는 자 되고 싶습니다.
나의 성품을 주님의 성품에 맞춰가는 푯대되시는 주님을 따라가는 자
되도록 하겠습니다. 주님만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