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은 소통입니다. 저 높은 산이 가로 막아도, 저 깊은 바다가 접근을 방해해도, 시간의 여행을 너무 멀리 갔어도 여전히 왔다갔다 할 수 있는 통로가 열려 있는 것이 약속입니다.
6.25가 나던 1950년 부인과 4명의 자녀를 남겨두고 신앙을 찾아 남한으로 왔던 김계용목사는 한국에서 목회하다 브라질 선교사로 사역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로스엔젤레스 나성영락교회에서 오랜 세월 목회하며 현재의 큰 교회로 부흥을 이뤘습니다. 저는 김계용 목사의 후임 당회장이 된 박희민 목사님을 자주 만나면서 김계용 목사님에 대해 자세히 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김계용 목사님은 경건하며 그리스의 마음으로 목회했었다고 전해주었습니다. 당시에 김계용 목사님에 대한 별명은" 작은 예수" 그 자체라고 불렸습니다. 김목사님은 주님과의 약속은 철저하게 지키는 목회자입니다.
그 말이 믿어지는 이유는 김목사님은 사람과의 약속에도 철저했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죽기 직전까지 40년 넘도록 독신으로 살았습니다. 그분은 "내가 남한으로 가서 준비되면 꼭 데리려오겠다."라는 약속을 부인에게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남과 북은 점점 서로 굳게 닫혀져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 세월이 40년이 지난 1990년 8월 중순 로스엔젤레스에서 평양에 도착해 부인 이진숙 씨를 만나고 친척집을 들렀다가 심장마비로 죽고 말았습니다. 그는 수많은 재혼요청도 거절하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 철저하게 경건생활로 독신으로 지내왔던 것입니다. 김계용 목사님은 가족을 남한으로 데려오지는 못했지만 죽음을 걸 정도로 그분 나이 70살임에도 불구하고 굳건히 약속을 지켰습니다.
약속은 휴전선으로 가로 막혀있어도 마음 깊은 곳에서는 늘 교통합니다. 때로는 삶의 곤고함이 압박해도 절대로 기죽지 않고 의지와 용기로 약속을 향한 대화를 합니다.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마음 속에서는 젊은이처럼 뜨겁게 소통합니다. 이런 약속으로 인한 소통이 이뤄지고 있는데 다른 것들이 들어올 수가 있겠습니까?
주님은 먼저 주님의 뜻과 나라를 구하는 자에게 함께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주님은 곧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주님은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약속의 당사자인 우리는 주님을 얼마나 신뢰하며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지 영적으로 깨어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약속없는 사람은 목적없이 사는 것과 똑 같은 사람입니다.
약속은 소통이며 삶의 희망이 되기 때문입니다.
Promise is a form of communication.
Promise is a form of communication. Regardless of the highest mountains blocking the roads, the deepest sea hindering any approaches, and amount of distance traveled on the road of time, promise is a passage that allows one to go back and forth.
In the year of 1950, the year Korean Civil War -6.25- broke out(during the second world war), Pastor Kim, Gae Yong left behind his wife and four children in northern Korea, in search of his faith. He, then, ministered in South Korea shortly before becoming a missionary at Brazil, and ultimately planted and ministered in Na Sung Yong Lak Presbyterian Church in Los Angeles, California, United States. I had privilege to hear from Pastor Park, Hee-Min, the successor of Pastor Kim, Gae Yong, regarding his predecessor in great details. Pastor Kim, Gae Yong had extreme piety, and always ministered with Jesus Christ-like mind, to a point that the pastor's nickname was “Little Jesus”. Also, Pastor Kim kept his promises exhaustively with Lord Jesus.
The reason behindmy faith in that statement is because Pastor Kim meticulously kept promises he made with humans as well. Even to his death, he was a celibate. Pastor Kim had promised his wife, “I will surely come back for you after I settle down at southern Korea.”Unfortunately, North and South Korea were firmly shut to one other due to cold war.
At long last, in mid-August 1990, after some forty years later, Pastor Kim flew from Los Angles to Pyong Yang, North Korea, to meet his long-beloved wife Lee, Jin Suk. En route to his in-laws after meeting his wife, Pastor Kim suffered a fatal heart attack and passed away. Despite countless proposal for remarriage, he denied them all to keep his promise, and lived thoroughly as a celibate, alone. Despite the fact that he could not bring his family to South Korea, Pastor Kim steadfastly kept his promise in his old age of 70.
Even when Korean Demilitarized Zone of military demarcation line blocks all aspects, in the deepest part of human mind, promise always communicates. Regardless of how many life hardship oppresses human being, promise passionately and courageously communicates without becoming discouraged. In spite of age, promise allows one to communicate intensely like youths. With so much happening through communication of promise, how can anything else possibly interfere or distract one?
Lord Jesus said, He would be with those who seek His kingdom and righteousness. Lord Jesus also promised that He would come back soon. Lord Jesus is omnipotent. As the receiving party of the promise, we need to examine how we are living spiritually and in faith every day. Those who do not have the promise live without purpose in life, for promise is not only a communication, but also life's true hope.
하나님과 약속을 번번히 하고 지키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잘 못해습니다. 용서해 주세요.고치겠습니다
사람과의 약속도 잘 지켜 나갑니다
약속은 소통입니다
수없이 하나님과의 약속도 사람과의 약속도
나 자신과의 약속도 저버리고 살았기에
삶이 불통될 수밖에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 하나님 약속의 하나님
신실하신 우리 하나님 앞에
천국 약속 마음에 늘 새기며 천국 백성답게
이땅에서도 신실하게 하나님 성품따라 살길 원합니다
늘 주님과 소통되어 사는 자 되길 원합니다
주님과의 약속 마음에 새겨두고 새기며 살겠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막혀있는것들 .. 가망없어 보이는 소통부재...
그러나 약속이 소통이라는 해결의 말씀 주시니 감사합니다. 부도수표난 저의 신용 .. 한가지한가지 약속을 지켜나감으로 하나님과 소통하겠습니다. 약속을 지켜나감으로 목사님,사모님과 영적소통을 이루어가겠습니다.
우리 주님과 약속의 당사자로 살고 있는 제가 그 약속을 깡그리 무시하며 또 잊어버리고 살았습니다..
주님과의 소통이 꽉 막혀져 버려 답답하게 살아온 지난 날들을 회개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내 삶에 주인되신 주님만을 철저히 신뢰합니다!! 주님 다시 오시마 약속하심을 믿으며 천국으로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더 깨어 근신하며 약속붙잡고 주님 기다립니다!!
마라나타~
주님과의 약속, 영적지도자, 사람과의 약속 소홀히 했습니다 회개합니다~ 이제는 인격을 걸고 주님과의 약속 지키며 주님오심을 기다립니다
주님 나에게 하신 약속 기억합니다
그약속 붙잡고 나아갑니다
나또한 주님께 한약속 기억하고 지켜나갑니다
지금까지 주앞에 많은약속을 깨뜨렸습니다
이제는 약속깨는 성품을 깨뜨려 주님의 신뢰로 채워가길 원합니다
약속을 금새 깨뜨려버리고 핑계 변명을 댔습니다.
약속을 맺을수 없는 놀라우신 분이 저와 약속해주시고 한번도 실망시키거나 한번도 번복하지 않으십니다.
그 은혜 저버리지않고 주님따라 저의 성품을 바꿉니다.
약속으로 소통하며 약속으로 삶의 희망을 드러내겠습니다.
나는 통과하겠습니다
김목사님 처럼 약속을 지키며
약속을 방해해도
저는 그것을 이기고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저는 주님의 뜻과 나라를 구하며
주님을 신뢰하겠습니다
약속을 철저히 지키겠습니다
그리고 약속을 한 당신을 믿고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못믿는 사람 과도 역속을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약속은 소통이자 믿음이니까요
2016년 8월 17일 수요일
죄송합니다 민찬이가 올렸습니다
그런데 전 참 사람다운 모습 제게 있다하기가 민망합니다.
지금이라도 날 지으신 목적대로 주의 뜻을 알고 그의 나라를 위해 살수 있는 믿음에 지혜가 제게 있길 소망합니다.
약속잘지킨 김 목사님처럼 저도 본받길원합니다
변명과 핑게로 약속 흐지부지 할때가 많았습니다
회개합니다
약속철저히 지키겠습니다
주님이다시오실 그약속 믿고 주님을 주인삼아 가기을 원합니다
실망시키지않고 끝날까지 가길 기도합니다.
약속을 하는것 부터 핑계를 찾으면서 멀리했음을 고백합니다. 용서해 주세요. 나를 위해 예비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찾고자 노력하고 아버지의 약속을 변명에서 나의 교만에서 이겨내도록 기도하겠읍니다.
늘 뺀질거리는 절 용서해주세요.
말만 뻔덕지게 하고 막상 지키지않음을 용서하주세요 휴전선으로 가로막혀있어도 지킨 약속....
존경스럽습니다 약속은 소통이라고하셨으니 지키기위해 몸부림칩니다 뺀질대지않고 지킵니다 아멘~!
목사님 매주 귀한 칼럼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