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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신앙은 기준이 좌우합니다. Standard of Faith is the decisive f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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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은 기준이 좌우합니다.



기준은 생명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기준이 있습니다.  사업이나 운동을 해도 기준이 있습니다.
기준에 맞추어서 하라고  법과 규칙을 정하는 것입니다.
기준에 맞추어서 할 때 의미도 있고 기쁨과 결과가  있습니다.
더욱이 인생사는 기준을 정확히 붙잡고 살아야 허탄한 삶을 살지 않습니다.
입고 먹고 마시는 것도 기준이 정확히 있어야 합니다.
얼마 전에  7명의 어른들이  장에 탈이 나서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전날 밤  이분들이  저녁식사대신  한국에서 유명한 치킨 집에 가서  통닭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 꼬박 화장실을 들락거려야 했습니다. 다음날 탈 수 증세까지 찾아오면서  통증과 현기증이 겹쳐  병원에서   며칠간 치료를 받았습니다.  7명중에 2명은 처음 먹을 때 혀에 느낌이 안 좋아서 먹는 것을 머뭇거렸습니다.
그러다 옆에서 먹는 사람들을 보니  너무 맛있게들 먹고 있었습니다. 자신만  이상한가보구나 싶어 열심히 먹고 있는데도   여전히 혀에서는  좋은 느낌이 아니었습니다. 다들 맛있게 열심히 먹고 있는데  괜히 주책 떨고 있는 것 아닌가 싶어 참으면서 먹었습니다. 그러다  다시  용기를 내어 열심히 먹고 있는 옆 사람에게 "내 혀가 이상한지 모르겠는데요, 좀 상한 것 같기도 하고 정상은 아닌 것 같은데  당신은 어떻습니까?"라며 다시 묻자 " 아니 이렇게 맛있는데 뭐가 이상합니까?, 당신의 혀가 고장 난 것이지요. 다들 맛있게 잘들 먹고 있잖아요? 이집은 한국에서 손꼽히는 치킨집인데  위생적인 것들은  알아서 척척 잘 할 겁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면박 주듯이 말했습니다. 그래서 돌아오는 그 말에 자신의 혀가 이상하다고 여기며 일행들처럼  열심히 먹었습니다. 결국 모두 병원신세를 지고 나서야 "그때 당신 말이 맞았는데 그때 말을 들었어야 했는데! 유명한 치킨집이라는 말에 모든 것을 믿었던 것이 잘못이지! "라며 후회의 말들을 내뱉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먹는 모습을 보고  자신에게 이상신호가 왔어도 그 신호를 무시하고 절대 다수의 행동이 옳은 것처럼 여기다가 사고가 난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더욱 기준이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는 신앙행위나 모습들을 보고 기준을 삼는다면  돌이킬 수 없을 때에  후회하게 됩니다.  많은  숫자가 신앙생활의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기독교의 신앙생활 기준은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믿는 자들이     항상 보고 걸어가야 할  유일한 기준입니다. 참된 신앙의 기준은   교회에서 절대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아니요  절대다수도 아닙니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 기준을 맞추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믿는 자들에게  푯대가 되신 것입니다.   저 하늘나라를 원하십니까?   삶과 신앙의 기준이 되신 예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십시오. 기준이 신앙생활의 실패와 성공을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Standard of Faith is the decisive factor.


Standard is life. Regardless of what one does, there is standard, such as business and exercise. Law and order exist to enforce and encourage one to conform to the existing standard. Additionally, value, joy, and results only are meaningful when it was achieved through the standard. Furthermore, holding fast to an accurate standard of life, including what one should eat, drink, and wear,prevents one from living a vain life.
Not long ago, 7 seniors were admitted into a hospital for an upset intestine. Just a night before, they deliciously ate Korean-style fried chicken from one of famously known chicken restaurant in Korea, instead of actual fitting meal. From that moment on, throughout the entire night, they could not stay away from restroom, resulting in dehydration, nausea, and ache that required several days of treatment in the hospital. Turns out, 2 of the 7 seniors had weird feeling in their tongue at the first bite of the chicken, and were even hesitated to continue to eat it. However, with others eating so deliciously around them, they doubted their own sensory stimulus and instinct, and continued eating the chicken. At a certain point, one of the senior gained courage and asked his colleague, “I am unsure if it is my tongue that is weird, but does chicken taste little off to you?” In which, the nearby senior responded in scolding tone, “It tastes good to me, your tongue must be dysfunctioning. Take a look around, everyone is enjoying their food. Do you not remember that this is a restaurant that is in top five of the nation? I am certain they are sanitary, do not worry.” Promptly, the doubting senior conformed to the behavior of his colleague and continued to eat,despite the continuous undesirable feeling in his tongue. Alas, it was when they were all hospitalized, the colleagues regretfully said, “I should have listened to you! It was my fault for foolishly believing in everything because it was a famous place!”
Conformity took place due to surrounding environment, despite the opposing sensory stimulus, because the doubting senior believed majority must be right.
Standard for living in faith is more important. If one sets standard based on majority others' actions and standard, one would definitely regret after a passing point. Majority cannot be the standard of walk in faith. 
True standard of Christian life is not from any human beings; but rather the Word of God, the only path and standard for all believing individuals of Jesus Christ. Real standard of faith is not the commanding position in the church, and certainly not the majority. Standard we must conform to is Jesus Christ, hence Lord Jesus becomes a signpost for all those believing in Him.
Do you desire heaven? Focus and rely only on Lord Jesus, the only standard of life and faith, since standard can decide the failure and success in the walk of faith.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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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혜경이님의 댓글
아멘 아멘!!!주님 푯대 삼아가겠습니다사람을 보지않고 주님만이 기준이시고 말씀이 진리이심을믿고 나아가겠습니다함께 휩쓸리고 줏대없을때 많습니다이제 삶에서도 정확한 기준이 주님이되셔서내모든 삶을 통치해주시기 원합니다감사합니다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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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똘순이님의 댓글
아멘 신앙기준 확실히 잡고 갑니다!!!
사람보지않고 예수그리스도 의지하며 기준삼고 갑니다
기준이 좌우하니 올바른 기준으로 따라갑니다
예수님이 믿는 자에게 푯대되셨다고 하니 믿고 갑니다
오직 주님으로 기준이 됩니다! 목사님 칼럼 감사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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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멋쟁이님의 댓글
아멘~~
신앙의 기준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삶의 푯대입니다
신앙의 최종목적지 가기 위해서 기준을 농치지 않겠습니다. 회개하기 싫어하는 이때 우리 동은교회에 성령으로 늦은비로 함께하신 주님 회개로 주님께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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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규상님의 댓글
아멘~!
주님만 나의 길되십니다 푯대되십니다
나의신앙에 눈물도 사람도 그무엇도 기준되지않습닏오직 주님만 기준삼고 갑니다
저천국을 소망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나의 기둥되사 쓰러지지않도록 주님인도하시는 저 앞만보고 가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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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별님의 댓글
아멘!!
사람이 기준일때가 많았습니다
푯대 되신 주님을 기준 삼습니다.
신앙생활 기준이 하나님 말씀이라는거
꼭꼭 마음에 새깁니다
신앙과 삶!!
기준되신 예수님 바라보고 갑니다
생명길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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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박기석님의 댓글
아멘
주님만이 나의 길이요.진리요. 생명입니다.
주님만의 저의 기준이고 푯대 입니다.
그 기준을 올바로 잡고 신앙생활하기 원합니다. 온전히 주님의 기준에만 맞추겠습니다. 분위기 사람들을 보는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만 바라봅니다. 주님도와주세요. 올바른 기준 주님만 바라보고 갈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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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정님의 댓글
아멘!!
기준은 생명입니다
신앙생활 오직 예수! 오직 하나님 말씀!이 기준입니다
이제까지 분위기 습관 내 감정 기분따라 기준없이
살아왔습니다
사탄이 이용하기 딱 좋은 그것들 따라 왔습니다
그러나 이젠 오직 하나님 주인 삼습니다
기준이 생명이다 라는 말씀이 마음에 콱 박힙니다
오직 예수만 바라보며 말씀의 기준따라
올바르게 신앙생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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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최경진님의 댓글
아멘!!
지금까지 모습은 이리 저리 왔다갔다 신앙의 정확한 기준없이 살았습니다!! 그러니 늘 내 맘대로 신앙이 되어 무서운 죄를 짓고 살았습니다..
오직 나의 주인 예수 그리스도 나의 삶의 기준되시고 푯대 되어주시니 감사입니다!!
길되신 나의 주님 천국길 안내하시니 그 길따라 순종으로 따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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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배향숙님의 댓글
아멘
주님만이 나의 기준입니다
분위기따라 감정따라
사람바라보지않고 푯대되신
주님만바라보겠습니다
올바른신앙생활할수있도록
 주님만 의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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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름달님의 댓글
아멘!!!! 푯대 되신 주님!! 머리로 알고 입술로만 고백하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기준은 사람이었고 세상이었습니다....나를 보지 않고 인정하지 않고 푯대 되시는 주님을....말씀을 외면하면서 어둠의 길로만 갔었습니다....진짜 내 마음에 주님만 푯대삼았다면 죄의 길에서 회개하지 않고 고집으로 살아갈수 없었습니다....이젠!!! 주님만이.나의.주인이십니다!!! 푯대 되신 주님만 바라보며 주님만 쫒아갑니다!!!! 그길만이 천국길이니 꼭!! 주님만 쫒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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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hong경chan님의 댓글
아멘오직 주님이 내 삶의 내 신앙의 푯대되십니다. 모든 것의 해답되시는 주님... 바라보겠습니다.신실하게 주님만 바라보며 그 주님을 따라 살겠습니다. 천국가는 그날까지 주님만 바라보며 순종하며 나가겠습니다.내 기준이아니라 주님의 기준으로 바라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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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재혁님의 댓글
아멘~! 하나님 말씀이 기준되야 합니다. 숫자가 아니요 권위가 아닌 오직 하나님 말씀따라 신앙생활 하겠습니다. 천국가는 그날까지 내 가치관이나 사람들의 분위기 말고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이제껏 말로만 고백했던 말 이제 삶에서 주님을 주인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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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랑님의 댓글
아멘.아멘. 저도 분위기따라 그냥 참고 따라갈때가 많았습니다.
악한 이시대에 기준이 없는 신앙생활로 유명한 목사님따라 유명한 교회따라 많은사람들이 한다고 따라갈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 오직 말씀만을 기준삼고 순종하며 따라가겠습니다.
올바른 기준으로 푯대세워 주님바라보며 갈수있도록  인도해주셔셔 감사드립니다.
하늘나라 내집 바라보며 말씀의 기준안에 생명력있게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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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여전사님의 댓글
아멘!!!
푯대되신 예수님만 따라가겠습니다.
분위기에 휩쓸려 기준을 잃어버리고 판단력을 흐리지 않도록 늘 깨어있기를 기도합니다.
지금껏 기준이 나였습니다. 내 생각,감정,느낌 따라 갔던것들 회개하며 오직 예수님을 기준삼아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겠습니다. 올바른 말씀으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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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명숙이님의 댓글
아멘!!!사람, 분위기,지위는 신앙의  기준이 될수 없습니다오직 주님만이 신앙의 기준이시고 오직 주님만 푯대삼고 바라보며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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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찬양여인님의 댓글
주님이 기준되심을 잊어버리지 않고 겸손하게 주님따라가는 자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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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귀염둥이님의 댓글
아멘!!오직 주님만이 푯대이시고 기준이십니다.사람 따라가지 않고 주님만 따라가기 원합니다칼럼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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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수비니님의 댓글
아멘 내 좌우명과 내 기준은 오직 우리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주님을 푯대 삼고 주님을 기준 삼고 굳게 서는 믿음 되도록  주님만 바라보겠습니다.생명이 되는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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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수진님의 댓글
아멘! 저도 제 인생을 좌우 하시는 예수님을 푯대로 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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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KlSA님의 댓글
아멘! 오직 하나님만을 기준 삼고 신앙생활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기준선을 따라 가겠습니다.
기준을 한참 벗어나 살았던 저입니다. 아버지 잘못했습니다.
내게 기준을 알려주시고 인도해주세요. 순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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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기향님의 댓글
아멘 기준은 생명입니다
정해진 기준만 답이고 길입니다 기준되시는 예수님만 바라보고가겠습니다 다른것에 끌려가다가는 죽는길 입니다 생명의길을 깨닫고 붙잡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