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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인생 사용설명서 The manual for the human 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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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사용설명서 The manual for the human being

가장 힘들 때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이 떠나도 나를 끝까지 붙잡아 주는 자는 누굴까요?
애타게 나를 붙잡아 줄  사람을 찾을 것입니다. 하지만  실상은 없습니다. 
이 현실 앞에서 깊은 탄식 가운데 믿는 자에게  낮아지면  보여 지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때 그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으면 그 말씀이 나를 붙잡아줍니다.
그 말씀이 곧 하나님이십니다.  그 말씀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지를 알려주십니다. 성경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서입니다. 누구도 그 사람의 미래를 알 수 없습니다.
점쟁이는 귀신을 힘입어 과거를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과거는 자기 자신이 더 잘 압니다. 
미래의 일을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미래는 오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습니다.
 인생의 미래를 알게 해주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입니다. 구약 시편은 하나님의 말씀은 내 발을 앞으로 내딛을 수 있도록 해주는 등이며 앞길을 비춰주는 불빛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담아놓은 것이 성경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자들은 썩을 것과 영원히 썩지 않을 것을 구별합니다. 그래서 썩을 것을 위해서 살지 않고, 썩을 것을 가지고 다투거나 시기하거나 원망하거나 부러워하지도 않습니다.
썩을 것에 인생을 걸면서 귀한 인생을 낭비하지 않습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풀은 마르고 꽃도 시들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니 깨닫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라고 강조합니다.

성경은 인생의 소중함을 알려주시면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알려줍니다.
한 번도 써 본적이 없는 어떤 새로운  기계나 물건을 구입하게 되면 물건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거기에는 사용설명서가 있습니다.
하물며 우리가 흔히 복용하는 감기약에도 복용설명서가 있습니다.
그 물건이 소중하면 소중할수록 매우 자세히 기록되어있습니다.
내 생각이나 추측으로 사용했다가는 망가지거나 엄청난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이익을 주는 것이 아니라 해악을 끼치는 일이 되고 맙니다.
인생은 세상 무엇보다 귀한 존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될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놓은 것이 성경입니다.
인생 사용설명서를 잘 읽고 그대로 산다면 인생은 기쁨을 주고 행복을 주며 설렘을 줍니다.
그러나 남을 따라서 대충 살면 삶의 사고를 내고 인생은 부서지게 됩니다.
인생사용설명서를 모르고 그냥 살면  인생을 낭비하거나  인생살이 자체가 짐이 되고 부담이 될 뿐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려줍니다. 
예수님이 왜 이 땅위에  육신을 입고 오셨는지를 알려줍니다.
성경은 읽어야 성경이 되고 깨달아야 성경이 소화가 되고 성경대로 살아야 능력과 힘이 되며 삶으로 실천해낼 때  살아있는 신앙고백이 됩니다.   성경이 내 삶을 관통할 때에 사람이 변화가 되고 새로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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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말씀관리자님의 댓글
아멘!! 인생의 사용설명서인 말씀을 붙잡고 나의 주인되시는 주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기를 성령님을 의지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