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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행복이 머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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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머무는 곳

 

행복인줄 알고 쫓아다닙니다. 성공인줄 알고 기를 쓰고 합니다. 그런데 행복은 매우 민첩하게 움직이는 생물같은 존재입니다.

행복은 분명히 있는데 한 군데 있도록 붙잡아놓을 수가 없습니다. 단 행복이 머물기를 좋아하는 곳이 있습니다. 과연 그곳은 어느 곳입니까? 그거야 행복이 머물러 있고 싶도록 만들어놓으면 됩니다.

행복이 절대로 머물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비교하는 삶에는 행복은 얼씬도 하지 않습니다.

저 사람보다 잘 살아야지 그러기 위해서 쉬지 않고 일합니다. 그래서 겉으로 그 사람보다 더 큰 집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돈도 더 많이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 사람보다는 행복할 수 없습니다. 비교가 그 사람의 삶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남보다 더 명품을 소지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그 명품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은 그가 지닌 명품이 아니라 비교의식으로 채워져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비교 때문에 헌신한 사람도 있습니다. 비교의식에 사로잡혀 충성한 사람은 조금 앞서간다 싶을 땐 빼고는 마음에 기쁨이 없습니다. 헌신 그 자체 때문에 행복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합니다. 그리고 비교의식 때문에 열정적으로 일하는 것은 언제 차갑게 식을지 모릅니다. 분명 성령님이 주장하면 헌신도 삶도 기쁨이 있습니다. 사실 비교 때문에 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때문에 일을 해야 신실해집니다. 행복은 비교 없는 곳에 계속 머물러 있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욕심이 머문 곳은 행복은커녕 행복꼬리도 구경 할 수 없습니다. 탐욕에 붙잡혀 사는 사람은 욕심을 품었던 대상은 얻을 수 있으나 행복은 얻을 수 없습니다. 행복은 탐욕이 있는 곳에 나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욕심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욕심의 자녀가 태어나게 되는데 그 자녀의 이름은 사망망함입니다. 그래서 행복은 탐심이 있는 곳에 얼굴도 내비치지 않습니다.

행복이 머물기 좋아하는 곳은 성경 속에 수도 없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으면 성경을 복음이라고 하겠습니까? 행복이 찾아왔다가 덧처럼 묶여서 떠나지 못한 곳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전능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라를 삶과 인격 속에 확실히 믿고 고백하는 사람에게는 행복이 머물러 떠날 수 없습니다. 주님과 늘 교제하는 사람은 행복을 굳이 구할 필요성을 못 느낍니다. 주님은 행복의 근원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기도의 교제를 요구하신 것입니다. “너희는 쉬지 말고 기도하라라고 말씀하신 것은 인간은 주님과 계속적으로 교통을 해야 영적인 삶이나 육적인 삶에 행복을 머물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행복은 기뻐하고 감사하는 곳에 머물러 있습니다. 기뻐하고 감사하면 가진 것은 적을지라도 행복은 머물러 그곳을 채웁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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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멋쟁이님의 댓글
기뻐하며 감사하며 주님을 바라보고 도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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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혜경이님의 댓글
네 요즘 기뻐요 기도해서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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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름달님의 댓글
기쁨의 교제가 주님과 날마다 있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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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정님의 댓글
내 마음이 행복이 머물 수 있는 곳이 되길 소망합니다
늘 기뻐하고 감사하며 주님과 동행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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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별님의 댓글
.  진정한기쁨이무엇인지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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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찬양여인님의 댓글
욕심과 교만으로 인해 신나게 두들겨 맞으니 살의욕이 없네요 . 하지만 소망되신 주님을 붙잡으니 다시 일으켜세워주시더라구요.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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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여전사님의 댓글
행복이 머물러 절대 못 떠나는 곳  !!! 즉 예수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고 따르는 그 심령 !!!제 심령이 늘 그 복음으로 채워져서  행복이 절대로 못 떠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