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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마음의 감기를 가져다주는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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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감기를 가져다주는 바이러스들이 있습니다.

 

마음을 잘 지키는 것은 복중의 복입니다.

돈이나 건강을 지키지 못해서 고통과 불행이 오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지키지 못해서 옵니다.

사실 물질을 지키기는 쉽습니다. 은행이나 투자를 하면 더 많은 열매도 얻을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 엄청난 공부와 연구와 노하우를 쌓습니다. 그런데 망하는 사람과 돈 때문에 상처받고 좌절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마음을 지키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는 않습니다. 마음을 잘 지키지 않으면 시시탐탐 마음을 공격하는 세력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들이 미움, 교만, 게으름, 섭섭함, 마음의 상처, 피해의식, 부정적인 비판의식입니다.

이것들은 마음속에 침투하면 마음에 심각한 고장을 일으킵니다. 때론 삶의 힘을 빼기도 합니다.

마음의 감기를 가져다주는 감기 바이러스이기 때문입니다. 일반 감기는 얼마의 시간이 지나면 끝나지만 마음의 감기 바이러스는 평생을 지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마음의 감기 들지 않도록 마음을 튼튼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마음의 감기바이러스는 주변에 전염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섭섭함이라는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절대로 가만히 있질 못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이 섭섭하다라는 것을 반드시 여러 가지 모습으로 표현합니다. 마치 곰팡이와 같습니다. 조그마한 곰팡이 포자하나가 떨어지면 점차 자라서 더 큰 곰팡이 덩어리를 이루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섭섭함, 교만, 게으름 같은 것들이 마음속에서 자라면 복수심이라는 곰팡이가 생깁니다. 복수심이 무서운 것은 복수심은 남도 죽이지만 결국 자기를 죽이는 마음의 칼이라는 사실입니다.

복수심이 깊을수록 마음의 칼은 날카롭습니다. 그에 따른 상처는 클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복수심이 자라지 못하도록 환경을 깨끗이 정리해야 합니다. 섭섭한 마음을 씻어내는 방법은 성령님이 내 마음을 주장하셔야 합니다. 미움의 싹이 자라지 못하도록 적어도 미움의 자리만큼 사랑하고 섭섭하고 교만한 마음의 크기만큼 사랑의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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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혜경이님의 댓글
건강하고 튼튼해져서 마음의 병에 걸리지않게 기도하겠습니다 마음은 정말 한번 병에걸리면 회복되기가 어려운거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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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찬양여인님의 댓글
마음에 병이 걸렸는데 옆에서 기도해주시는 분들로 인해 다시 힘을 낼려고 합니다. 잠언을 읽고 있는데지혜로워서 미리 병이걸리기 전에 예방이 됬으면 하는 저의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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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정님의 댓글
마음을 잘 지키며 복 중의 복을 누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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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별님의 댓글
마음의  감기 걸리지 않도록 감사와 사랑과 수고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과 같이 기도하며 달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