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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너는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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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할 수 있어


과정의 실패는 인생의 실패가 아닙니다.
시험의 실패는 삶을 실패한 것이 아닙니다.
작전의 실패 아니면 전략의 실패인 것입니다.
그러나 전략의 실패는 인생의 실패로 이어진 경우도 많습니다.
실패를 단순히 실패로 받아들인다면 매우 위험합니다.
이런 위험 수위에도달하지 못하도록 방어하는 일도 중요합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실패를 통해서 동기를 부여 받아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지금의 실패가 동기를 갖도록 하는 촉진제가 되어야 합니다.
“ 내 인생에 또 한 번 실패의 이력서를 쓰게 되었네!”라고 푸념하는 것이 아니라
강력한 의지나 세심한 전략과 더욱더 열정으로 살아야겠다는 도전의식을 갖는 것입니다. 동기부여가 있어야 자기에게 찾아올 수 있는 위험을 막을 수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하루하루 삶의 연속입니다. 삶속에는 어린아이처럼 많은 넘어짐이 있습니다.
겨우 자리에 앉아있는 아이는 뭔가 붙잡고 일어서려고 노려합니다. 하루에도 수없는 엉덩방아를 찧고 넘어지기를 반복합니다. 그러나 주저앉았다고 포기하거나 실패했다고 일어서는 것을 멈추지는 않습니다. 엉덩방아 찧은 것을 절대로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엉덩방아를 수 없이 찧었어도 그는 정상적으로 성장하며 나중에는 일어나 걷고 뛰어다닙니다. 엉덩방아를 찧는 것은 그 아이 인생의 실패가 아닙니다. 삶속에서 수없이 시험의 실패가 있을 수 있고 합격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인생의 실패나 성공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시험에 성공했어도 동기 부여를 받지 못하면 자신의 인생을 쓰러뜨릴 수가 있고, 시험에 실패했어도 분명한 동기부여를 받았다면 인생을 발전시킬 수가 있습니다. 한 번의 실수는 병가지상사란 말이 있습니다. 누구나 실수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어린아이들의 엉덩방아로 넘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큰 일 생겼구나 하면서 걱정에 매인사람은 없습니다. 우리 주님도 우리의 실패를 어린아이들의 엉덩방아를 찧은 것을 우리가 보는 것처럼 그렇게 보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너는 할 수 있다.” 라고 응원하십니다. "너는 할 수 있어"라는 주님의 음성이 들리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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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은정님의 댓글
  실패를 통해서 넘어지는 자가 아닌 동기를 부여받는 자 되겠습니다잘 되었으면 좋았겠지만... 이미 결정이 났다면 오히려 그것 때문에더욱 좋은 동기로 변화되는 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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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이선용님의 댓글
  주님의 응원에 힘입어 날마다 도전을 멈추지 않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