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나의 보배
나의 보배는 하나님의 유언(유서)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유언을 가진 자는 실천을 하는 것입니다.
유언장을 가진 자는 바로 집행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아버지 하나님의 유언장을 받아가진 자들입니다.
유언장을 받은 사람은 유언장의 내용을 바꿀 수가 없습니다.
유언장은 믿는 사람들에게만 나눠줍니다. 나를 믿고 유언장을 주님께서 주셨는데 가만히 있다면 불효가 되며 불법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주님의 유언장을 맡은 자들입니다.
맡은 자들이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했습니다.
맡은 자들이 충성해야 할 것은 일 자체가 아니라 주님께 충성하라는 것입니다.
일에만 충성하면 일만 하다가 일에 빠지고 일에 중독되어 정작 일을 맡긴 주인이 왔을 때는
주인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주인 되시는 주님께 충성하는 사람은 주님께서 맡겨주신 일에
신실합니다. 맡긴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하며 충성의 대상은 주님밖에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예수 믿는 자들을 향해서 당연히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이며 하나님의 비밀 맡은 자로 여긴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그리스도의 일꾼답게 살아야 된다는 거룩한 책임을 갖고 있습니다. 너희는 세상에 빛과 소금이라고 했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며 빛 되고 소금되어 살아야 됩니다. 너희는 세상에 나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파하라고 했습니다.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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