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사랑의 부메랑
사랑의 부메랑
불명예스럽게도 우리나라가 자살사망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국가 중 1등을 차지했습니다.
실제 통계청 조사에서도 2009년 자살사망자 수는 1만5413명으로 하루 평균 42.2명이 자살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자살은 교통사고와 암(癌)을 제치고 10대부터 30대까지의 사망원인 1순위로 기록됐으며, 40대와 50대에서도 암에 이어 2순위의 사망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20대의 경우 사망원인 가운데 절반에 육박하는 44.6%가 자살이었고, 30대(34.1%)와 10대(29.5%)에사랑의 부메랑서도 자살이 전체 사망원인의 3분의 1을 차지했습니다.
많은 성인들이 삶의 회의감과 우울증으로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런 정서적 정신적 질환 때문에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이 좀처럼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의학전문연구자자들이 해결책을 얻으려고 힘을 쏟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모인규명도 잘 안되고, 처방약도 없습니다. 그러나 치료 전문가가 있어서 화재가 된 적이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알프레드 에들러 박사가 치료 전문가로 유명합니다. 이 사람을 찾아가면 우울증에서 해방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치료가 된 반면 처방전을 받아들기가 무섭게 찢어버리고 기분 나빠서 가버립니다. 처방전 내용은 보름동안만이라도 이 처방전대로 한다면 건강하게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처방전 내용은 보름동안이라도 늘 웃는 얼굴로 남을 대하고 뭔가 남을 돕고 나눌 것만 생각하고 나눌 것만 기쁨으로 바라보게 되면 온전히 치료가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 처방전을 받아들고 시시하다고 찢어 내버렸던 것입니다. 그러나 기쁨으로 나눔을 실천한 사람들은 모두 건강해졌습니다.
우리 주변을 향해서 사랑의 부메랑을 날려 보내십시오. 그러면 기쁨과 사랑의 부메랑이 다가 올 것입니다.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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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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