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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가정의 머리 Master in the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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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머리  Master  in the family

밭은 모든 새싹을 기르는데 모판이라면  사람을 키우는 모판은 가정입니다.
가정은 최소단위의 사회이면서  든든한 국가를 이루는 모체가 됩니다.
가정이 무너지면 국가는 엄청난  고통을 겪게 됩니다.
가정이 건강해지면 국가는 저절로 건강해집니다.
무너진 가정의  한 사람이  문제를 일으키면  온 나라가 문제가 되고  심각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나라를 걱정하는 길은   가정을  바로 세우는데 힘을 쏟으면 됩니다.
나라는 가정에 달려있습니다.
국가적으로 나서서 가정을 가정답게 되도록 지혜도 모으고  힘도 모으고 재정도 투입을 해야 합니다.
가정을 살리는데 교회도 앞장서야 하고 국가도 각종단체도  함께  힘을 모아 살려야 합니다.
한국이  세계적으로 출산율이  가장 낮다고 야단입니다. 출산율이 0.65%로 떨어졌습니다.
청소년 범죄율도 선진개발도상국 평균을 훨씬 웃돌고 있습니다.
국방의무를 감당할  군대를 유지할 병력 숫자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초등학교,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가 문을 닫고 있습니다.
지방과 대도시를 막론하고 학생수가 줄어들어  대학교에 교직과목이수자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하버드 대학의 사회학자인 Pitirim Sorokin(피티림 소로킨)은 "이제 인류는 점점 더 이혼과 별거 생활로 사회의 질서를 혼란에 빠뜨리고 불행을 자초하게 될 것이다."라고 수십년 전부터 주장했습니다. 

미국은 1912년도에  평균 12쌍 가운데  한 쌍이 이혼을 했지만 19932년에는 평균 6쌍 가운데 한 쌍이 1980년에는 평균 3쌍 가운데 두 쌍이 이혼을 한다는 통계입니다. 이후부터 지금 현재는  좀 나아졌습니까? 더 심해졌습니다.

이시절에 경제적으로 자립하면  가정도 잘될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돈과 소유는 더 많아졌습니다. 국민총생산이 몇배 늘어났으니까  가정도 더 건강해져야 하는데 
전혀 반대상태입니다.

돈으로 가정을 세울 수 있다면 그것처럼 쉬운 것이 어디 있습니까?
가정은  물질적인 요소로 해결할 수 없는  인격적인 요인이 필수적입니다.
최초로 가정을 세우신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가정을  건강하게  살리는  길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누구를 가정의 가정으로 삼느냐가 핵심입니다.
하나님을 가장으로 모시고  가정의 머리되신 하나님 말씀 따라 순종하면 온전하게 세울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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