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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내 삶으로 고백하는 것은what to express in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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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삶으로 고백하는 것은what to express  in my life

하나님은 사람의 중심을 보십니다. 하지만 사람은  사람의 겉모습도 정확히 볼수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중심을  진단하고 판단하고 비판합니다.
자신을 알지 못하면 남들만 보입니다. 자신이 누군지를 알면  주변을 비판할 내용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시고 섭리하시고 사랑하시기 때문에  사람의 중심과 영혼을 정확히 살펴보십니다.
 로마서 3장은 사람은 죄인이라고 하십니다. 의인은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
사람은  깊은 내면에 있어서 큰 차이가 없습니다. 영적인 차원에서 보면 특별히 우월적인 존재가 없습니다.  죄 때문에 교도소 안에 갇혀있는 사람이나  교도소 밖에 있는 사람이나 별 차이가 없습니다. 경찰에게 붙잡혔느냐  안붙잡혔느냐의 차이 일 뿐입니다.
그래서  특별하게 드러낼 것이 없는 존재입니다. 이스라엘이라고 해서 특별한 선민의식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불안할 때가 있는데 바로 죄를 지을 때입니다. 불안감이 찾아오면 불안감을 갖지 않으려고 합니다. 불안한 느낌이 밀려오면 느낌 자체를  막아보려고 노력합니다. 
그 방법중에 하나가  하는 일을 열심히 합니다.  존경받는 일이나 선한 일들에 대한 관심을 갖고 동참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한다고 해서 심령 깊은 곳에 자리한 불안감이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창세기에서는 아담과 하와를 통해서 범죄한 결과로 서로 수치심을 느낄 때에 그 수치심을 모면해보려고 무화과나무 잎으로 자신들을 가려보려고 하는 처절한 모습이 등장합니다.
좀 더 착해지면  수치심이나 불안감을 덮거나 없앨 수는 없습니다. 내적인 심령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담배나 술 같은 것을  끊고  어느 정도 착한 사람이 된 다음에 교회 출석하겠다고 합니다.이런 노력이 해답이 될 수 없습니다.
교도소에서 노력한다고 죄가 없어지는 것이 아닌 것처럼 사람이 어떤 노력을 한다고  의로운 존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 누구도  자기자신의 행위의 노력으로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대신 우리의 죄값을 치루고 의로운 존재가 되게 하시려고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나의 구원자요 내 영혼의 주인이시며 내 삶의 주인되심을 고백하는 그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구원은 내 자신의 공로가 아니라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인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을 내 삶속에서  그리스도 즉 머리되심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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